[베트남6박7일여행] 호치민 핑크성당과 콩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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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그랩으로 쌀국수 배달해서 먹고 숙소에서 쉬다가 베트남 왔으니 콩카페는 한번 가야지싶어 콩카페 가기로 결정!

예전 다낭에서 먹었던 콩카페 코코넛커피가 아직도 기억에 남았거든요 ㅎㅎㅎ

호치민에 콩카페가 여러군데 있어서 저는 가까운 곳으로 갈까 했는데 동생이 핑크성당 앞에 있는 곳으로 가서 같이 보자고 하더라구요.

이게 동선에 더 나을 것 같아서 핑크성당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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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핑크성당은 다낭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호치민에도 있어서 처음에 당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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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안이때문에 저희집 외벽도 핑크색으로 올 도색했는데

굳이 여기까지 와서 핑크성당 볼 필요없다고 우리집이 바로 핑크하우스다고 농담하면서 사진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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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하나 주니 열심히 포즈 취해주는 루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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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외부만 구경했고 크지 않아서 10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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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성당 사진 잠깐 찍었는데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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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길건너에 보이는 콩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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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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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코넛 커피 !!!

카드 안받고 현금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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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커피 4잔이랑 버블티 1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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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없어서 3층까지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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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사람 아무도 없고 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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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티 먹고프다는 형아 드디어 소원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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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안이는 베트남돈 정리하라고 줬더니 세상 조용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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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코코넛 커피 그리고 버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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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말고 다른 일행은 한번도 안 마셔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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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이도 좀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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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저렇게 핑크성당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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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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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성당 보면서 테라스 나가서 사진 또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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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그맛 ㅋㅋㅋㅋ

현백에 콩카페 들어와서 가끔 가는데 그래도 현지에서 먹는 맛은 안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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