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호텔 추천 가성비 숙소 위치 수영장 공항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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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호텔 추천 가성비 숙소 위치 수영장 공항픽업

하노이 호텔 추천 가성비 숙소 위치 수영장 하노이 공항픽업

글, 사진 쏠트몬

그 질병 이전에 경유만 신나게 하던 하노이를 다녀왔어요. 국제선, 국내선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경유를 하면 진짜 비즈니스맨 많이 만나요. 비엣남 사람들 우글우글한데 그 와중에 한국 아저씨들 딱 티가 나는 그런 상황. 말하지 않아도 외노자 심경 공유가 가능할 것 같은 모습에 마음이 쓰이곤 했던 추억이 있어요.

그런데 입국을 하는 건 처음이라 조금 긴장. 와 진짜 다낭, 나트랑은 국제선은 순한맛이구나. 하노이 공항은 북적대고 복잡해서 대도시임을 실감했습니다. 그래도 제법 입국심사는 금방 끝났어요. (입국심사 아저씨 이어폰 끼고 낄낄 통화 중. 껄렁대는 하노이의 첫인상 ㅋ)

컨베이어 벨트도 여러 개라서

나오기 전에 내 항공편 번호 확인 후

몇 번인지 꼭 체크하고 가셔야 해요.

(벨트 쪽 모니터에 안 나올 수도 있어요)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픽업

갑자기 습도가 훅~ 높아지고

날도 후덥지근해지기 때문에

안 그래도 정신없는 공항에서

방황하기 쉬운데요.

그래서 처음 가는 도시에서는

꼭 픽업을 예약하는 편이에요.

이번에 하노이 공항픽업도 예약

(베트남도 택시 호객이 꽤 많음)

이번 하노이 여행에서는 투어랑

하노이 호텔, 하노이 공항픽업까지

하노이고스트를 이용해서 미리 예약을 했고요.

수하물 찾은 후에 공항 외부의

미팅 포인트 알려주신 곳에서

하노이 공항픽업 기사님을 만나서

시내로 편하게 이동을 했습니다.

우중충한 하노이 하늘과 오토바이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약 40분 정도

미세먼지로 악명 높은 도시라

기대를 많이 했지만 생각보다는 괜춘

아마도 서울에서 단련해서일지도. ㅋ

서머셋 그랜드 하노이

강이 많다는 의미를 가졌다는 하노이

그중에서도 하노이 시민들이 가장 사랑한다는

호안끼엠 호수 근처의 하노이 숙소입니다.

수도인만큼 외국인 거주도 많아서

하노이 숙소는 레지던스 형태가 많은데

서머셋 그랜드 하노이 역시 레지던스로

주방과 세탁실을 갖추고 있었어요.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2:00

직원들은 친절하고 뒤쪽으로는

제법 큰 슈퍼와 식당들도 있어서

지내기에 불편함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노이 숙소 위치

하노이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스팟

호안끼엠 호수와 그 근처의 명소를

모두 도보로 다닐 수 있는 위치에요.

2월은 날도 선선해서 저녁을 먹고

한 바퀴 돌기에도 좋더라고요.

(생각보다 모기도 없음)

하노이 자체가 다른 베트남 도시와

비교하면 도심이 아기자기하고

볼거리가 많은데 교통체증이

짜증이 나는 수준이라서

숙소 위치가 매우 중요하더라고요.

하노이 여행 상담과 예약은

하노이고스트를 이용했고요.

원래도 가성비 좋은 숙소인데

특가 프로모션까지 하고 있더라고요!

▼▼▼

하노이 호텔뿐 아니라 하노이 공항픽업

시내와 하롱베이, 사파 투어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어서 편리했고요.

하노이 호텔 위치 중 여행하기

좋은 곳은 호안끼엠 호수 주변으로

위치뿐 아니라 숙소 전체 프리뷰와

장단점까지 잘 안내하고 있으니

비교하면서 고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2시 이후

배정받은 객실은 2003호로

어른 4명까지 예약이 가능해서

3인 이상 여행이라면 훌륭하고요.

거실과 주방, 세탁기가 따로 있고

침실 2개와 욕실 2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호안끼엠 반대편 전망이었고

바로 옆에 호아로 수용소와

하노이역도 근처에 있었더라고요.

웰컴 드링크로 패밀리가 좋아하는 코코넛

웰컴 푸드로 아몬드, 캐슈넛, 사과, 초콜릿,

베트남 디저트를 주셨는데요.

이거 길거리에서 파는 거 봤는데

떡 같은 질감에 달달하니 문방구에서

팔 거 같은 향이 나는 디저트였어요.

길에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맛도 보고 흥미로움.

투 베드 룸 디럭스

방 2개 딸린 레지던스라서 공간도 크고

바닥도 마루라서 먼지 없고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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