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 특별했던 추억

날이 풀리니 해외 여행을 알아보는 사람이

주변에도 정말 많은것 같아요!

이번 결혼기념일을 맞아 신랑이랑

모임에서 친한 부부와 함께 여행을

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가까운 동남아 지역은 거의 다 갔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간다는 베트남 하노이는 아직 가보지

않았더라고요ㅎ.ㅎ

예약은 하노이 여행을 갈 때는 거의

국룰로 통하는 손오공 투어를

이용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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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던대로 한국어를 사용하는 가이드

분이 계셔서 정말 편안했고 안전방역

필증도 가지고 있어서 뭔가 믿음이 가지

않았나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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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 떨며 외부 풍경도 구경하고

가이드분의 친절한 한국어 설명을

들으며 가다보니 금세 선착장에

도착하게 되었답니다ㅎ.ㅎ

하노이에 가면 하롱베이 투어는

무조건 하라고 주변 사람들이 다들

추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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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은지 보자고 다짐하고

찾아갔는데 시작부터 뭔가 자연의

모습이나 출발이 순조로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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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에서 손오공

투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다른

부분도 한국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부분이 있었지만 선상식이 아니었나

생각듭니다ㅋㅋ

우리나라에서는 고가라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금바리가 무려 선상식으로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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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선상식이 한상 가득 준비되어

나왔습니다^_^

다른 곳의 경우 업체에서 받은

선상식이 나오는반면 손오공 투어는

직접 배에서 요리해서 나오기 때문에

더욱 맛있고요!

씨푸드가 정말 다양하게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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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다금바리를 드디어 영접!!

처음 느낌은 정말 강렬했는데요~

입에서 쫄깃하면서도 녹아버리는 맛이

왜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는지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되었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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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식으로 든든하게 씨푸드를 먹고

처음 갔던 하롱베이 투어 장소는

승솟동굴인데요!

역시나 유명한 대표 코스중

하나라서 그런지 사람이 상당히

많더라고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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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경관을 보고 있으니 그냥 저절로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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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솟동굴은 1900년대 초반에 발견된

석회암 동굴이라고 하는데요!

주변 경관도 정말 멋있고 동굴 내부도

규모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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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코스답게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안에 서늘한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시원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소원을 비는 거북이도 있어서

우리의 소원을 마음을 담아 빌고

다음 코스로 이동~!!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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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 투어의 다음 코스는

원숭이 섬이라고 불리는 항루원인데요!

여기는 방부보트와 카약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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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카약이 좋지만 우리는 밤부보트를 타고

멋진 자연 경관에 조금 더 집중하기로

했답니다^_^

어떻게 찍어도 사진 한장 한장이

정말 예술로 나오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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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대고 둘러보니 원숭이들이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있는데 예전에 발리 여행때

봤던 난폭한 원숭이와 다르게 여기는

평화로운 자연 환경에 있어서 그런지

원숭이도 더 귀여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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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 투어 마지막 코스는 바로

티톱섬이었는데요!

티톱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딴 섬이라고

합니다^^

섬이지만 산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정말 높은것이 특징인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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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식을 열심히 먹은 바람에 배가

너무 불러서 소화도 시킬겸 그리고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전경이 궁금해서

오르게 되었는데요^^

위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가슴이 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