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여행]플라이강원타고 패키지여행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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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타고 떠난 하노이베트남 여행
세번째 날입니다.
이틀동안 묵었던 하얏트리젠시를 뒤로 하고
옌뜨국립공원으로 갔습니다.
가이드 형이 저 배들이 모래를 운반한다고 했었는데..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ㅎ
베트남 모래가 많다고 했었는데..
패키지 멤버들과
인사도하고
음식도 나눠먹고
어느정도 얼굴을 텄더니..
가는길에 한잔하라고
참이슬 한병을 주셨습니다 ㅎ
옌뜨국립공원은
산책정도 하는 코스였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화안사라는 절을 구경하는 코스
케이블카를 타고오고도
조금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됩니다.
가이드형이 엄청 설명 많이 해줬는데
막상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ㅎ
옌뜨국립공원을 보고
하노이에 온 목적
하롱베이를 보기 위해
하롱베이로 이동했습니다.
하롱베이는 넷째날 하루동안 관광이고
셋째날은 도시 이동하는데 시간을 다 쓰더라구요
하롱베이에 와서는
까아잠 재래시장 구경하고
전통인형극을 봤는데..
내용도 모르겠고
딱히 공감가는것도 없고
그냥
아..
베트남에서는
수상인형극을 했구나 정도만 ㅎ
숙소에 들어가기 전 어제와 마찬가지로
석식은 한식으로 먹었습니다.
하롱베이 전통
삼겹살과 비빕밥
아주 맛있었습니다.
셋째..넷째날을 보낼 디오르호텔
역시나 제가 머무르기에는 쓸데없이 좋습니다.ㅎ
셋째날은 일정이 일찍 끝나
가이드형에게
맥주한잔 같이 하자고 꼬셔서
나갔습니다.
하롱베이 썬월드 쪽으로 나와서 찾아간 곳
각종 해산물이 준비되어있습니다 ㅎ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안주였습니다.ㅎ
맥주도 술술 넘어갈 정도로
안주가 싸고 맛있었습니다.ㅎ
옌뜨국립공원이니
수상인형극이니
재래시장이니
다 필요없고
셋째날은 이 맥주 먹은게 젤 기억에 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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