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여행 : 하노이호텔 그랜드 머큐어 호텔

Vietnam, Han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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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여행 하노이호텔

Grand Mercure Hanoi

그랜드 머큐어 하노이

3월 하노이 출장 일정이 있어 숙박한 신상 호텔

그랜드 머큐어 하노이.

새로 오픈한 호텔인 만큼 깨끗한 내부시설과

금칠은 까진 아니지만 동칠 정도급의

브라운 톤 계열의 블링 블링한 내부 인테리어로

눈이 즐거웠던 하노이호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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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하노이 문묘 건너편으로

중심지인 호안끼엠호수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차량으로 이동은

멀지 않아 한 번쯤은 숙박할 만한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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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호텔인 만큼 갭이 큰 직원 서비스 차이와

불안정한 내부 시스템 ( 에어컨 온도관리 )은

아직 정착이 덜된 듯 내부관리가 필요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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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입구 도어는 웅장하지만 큰 거리에서 보이는

호텔은 뒤로 긴 구조로 인해 규모가 큰 호텔

같지는 않은데 내부로 들어가면 고급스러운

호텔의 로비가 바로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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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시 직원은 친절했고, 시원한 웰컴 드링크까지

준비를 해 주어 기분 좋은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호텔에 일찍 도착해서 얼리체크인을 요청했는데

다행히 가능해서 일찍 룸에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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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 플래티넘 티어를 가지고 있어

이그제큐티브 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았는데

디럭스룸과는 룸 크기 차이는 없으며

뷰와 고층 여부 차이 같았다.

하노이호텔 그랜드 머큐어 하노이

웰컴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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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체크인을 해서 처음 객실에 들어갔을 땐

보이지 않았는데, 낮에 나갔다 오니

세팅되어 있던 웰컴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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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웰컴 푸드의 단골 메뉴인

과일 + 각종 다과류

웰컴 푸드가 있고 없고 차이 따라 체크인 시

기분도 좌지우지되는데 베트남은 대체로

웰컴 푸드는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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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푸드 식기와 룸 전체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하노이호텔 그랜드머큐어 하노이

객실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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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객실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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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이 좁지 않아서 넉넉하게 지내기 좋았다.

내부 분위기는 엠 갤러리 사이공과 비슷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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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베딩의 킹사이즈 침대

침대를 가랜드로 장식을 하려고 했나?

침대 주변에 가랜드 받침대가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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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정면에는 TV와 양 사이드로

고풍스러운 사이드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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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양 사이드에 설치되어 있는 스탠드 또한

엔틱한 분위기의 소품으로 룸의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주고 있었다.

한쪽 편은 책상과 의자

생뚱맞게 에스프레소 기계가 함께 세팅되어

있어 테이블은 좁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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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분위기에 맞게 톤앤톤으로 베이지 컬러의

소파가 창가 쪽에는 있었다.

뷰도 별로였지만 날씨도 우중충해서

커튼을 거의 치고 지냈다.

하노이호텔 그랜드머큐어 하노이

미니바&드레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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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 바로 왼편에 있는 드레스 장은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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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로브, 우산, 금고, 슬리퍼, 다리미 등

세팅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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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아래의 붉은 수납장을 열면 미니바

베트남 호텔의 대부분 세팅되어 있는 딜마티와

각종 식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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