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음식점 추천 분짜닥킴 (BUNCHA DACKIM)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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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하노이 음식점 추천 분짜닥킴 (BUNCHA DACKIM) 방문후기

하노이 분짜맛집 분짜닥킴 후기

베트남 하노이 여행

Bún Chả Đắc Kim

67 Đường Thành, Hàng Bô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베트남에 도착하고 나서

가장 먼저 먹고 싶은 음식이 뭐였냐면

바로바로 분짜였다 !

아니 한국에서 분짜 먹으면

너~~~무 비싼 거 아니냐구요

그래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

분짜닥킴 이다 !

사실 분짜닥킴을 구글맵에 쳐서

가까운 점으로 갔는데,

이곳은 2호점이었다 !

멀리서 봐도

이곳에 분짜닥킴이라고 알 수 있을 만큼

크게 적혀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

메뉴는 깔끔하니 좋다 !

분짜가 메인으로 팔고 있었고

롤도 구매할 수 있었다.

내가 시킨 메뉴는

가장 위에 있는 베스트셀러 !

분짜에 + 스프링롤 두 피스가

들어가 있는 메뉴로 시켜봤다.

가격은 95000동으로

약 5천원 정도의 가격이었다.

분짜에 롤까지인데

오천원 내외라니 진짜 행복 대행복

옆에는 분짜와 함께 먹을

고추나, 정체 모를 열매 등등

소스 종류들이 있었다.

그리고 선풍기까지.. 갬성 끝났다.

에어컨 안돼요. 선풍기 좋아요.

먼저 베트남에서의 첫 맥주

하노이 비어가 있길래 마셔줬다.

이게 행복이지

이게 베트남이지

더울 때 시원하게 들이켜버리는

맥주가 최고다.

그리고 나오게 된 고기 !

짭짤한 돼지갈비의 맛도 나면서,,

그냥 누가 먹어도 맛있을 맛이다.

고기도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가지 섞여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다.

느억맘 소스에 담긴 고기 완자들을

한 입 먹어보면 중독될 것이여.

그리고 정말 마음에 들었던 이 소면들

양을 진~~짜 많이 주셔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었다.

그이건 야채들인데

그냥 뭉텅이로 툭 던져주셨다.

이 중에서 골라서 넣어 먹으라는 것 같았음.

코로 킁킁 냄새 맡아보고

향이 안 강하면 먹었던 기억이 있지...

그렇게 메인메뉴 분짜가 나왔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

진짜 정신없을 정도로

급하게 먹은듯한,,,

스프링롤도 갓 튀겨서 나와서

바삭바삭하고 뜨거우니

맛없을 수가 없었음.

이 롤도 스프링롤에 푹 담궈 먹으면

맛이 두 배가 된다구요

그렇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폭우가 오기 시작했다..

비 소리를 들으며 먹으니

맛이 두 배가 됨.

더 맛있게 느껴진단 말이지 !

상당히 만족스러운

베트남에서의 첫 분짜를 먹으며

첫날을 보내줬다.

하노이 맛집을 검색하게 되면

분짜닥킴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만큼 크게 향도 강하지 않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것 같다.

왜 인기 맛집이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었던 곳,,

첫 스타트로 꼭 가보길 바란다 :)

그럼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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