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i) 베트남 하노이 닌빈 투어/ 하노이 근교 여행_바이딘 사원,닌빈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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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anoi) 베트남 하노이 닌빈 투어/ 하노이 근교 여행_바이딘 사원,닌빈 맛집.

이웃님들~

오늘은 하노이 근교 닌빈 투어 1을 포스팅해 볼게요.

닌빈은 하노이에서 차량으로 2시쯤 소요되었어요.

하노이에서 닌빈은 미리 예약해 놓은 리무진을 타고 이동했어요.

이동 시간은 2시간쯤 소요.

닌빈에서 가려고 계획했던 곳은 바이딘 사원,짱안 보트 투어 그리고 항무아.

이렇게 3곳을 가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보트 투어는 포기하고 바이딘 사원,항무아만 가는 걸로 결정.

먼저 도착한 곳은 바이딘 사원.

닌빈의 관광 코스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이라 그런지 비 오는 날에도 방문객들이 많았어요.

단체 관광객부터 커플, 가족, 혼자 오신 분들도 계시고~

동남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원 단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는 걸 듣고

종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꼭 와보고 싶었던 곳.

이날 비가 부슬부슬 계속 내려서 우비와 베트남 전통 모자 논라(?)를 구매.

제가 쓰고 있는 모자는 남자 거예요.

우산 대신 쓰는 거라 더 크고 챙이 넓은 남자 논라를 썼답니다.

춥고 비는 계속 내려서 의욕 상실이었는데 제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온 곳이라 투정도 못 부리고...

표정에서 기분을 말해주고 있네요. ㅋㅋㅋㅋ

입장권에는 가이드를 동반하는 코스,전동차 이용, 엘리베이터 이용 등등 종류가 몇 가지 있었어요.

저는 그냥 가이드 없이 투어하고 전동차,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을 구매했어요.

입장권은 바이딘 사원을 나올 때까지 계속 가지고 다녀야 함.

엘리베이터를 탈 때도 확인하고 중간중간 확인하기 때문~

입장권을 구매하니 달달한 땅콩강정을 인원수에 맞게 주셨어요.

사원이 진짜 커서 걸어 다니다가 중간에 당 떨어질 때 먹으니 딱이에요.

입장권을 구매한 곳에서 사원 입구까지 거리가 멀어서 사진에 보이는 노란 전동차를 타고 도착.

절 느낌보다는 잘 정돈된 유적지 같은 느낌? 이었어요.

자~~~들어가 봅시다.

입구에 들어 서자마자 양옆으로 관우상과 다른 하나는 들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음 ㅋㅋㅋ

다양한 모습의 500나한이 쭈~욱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만지고 지나가서 무릎, 손이 반질반질.

들어가기 전부터 멀리서 빛이 났는데 들어와 보니 눈이 부셔 반짝반짝~~~

거북이 형상을 한 돌이에요.

너무 신기하죠?

걷는 걸 워낙 좋아해서 바이딘 사원의 구석구석 돌아다녔어요.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만족.

바이딘 사원은 부모님들 모시고 오면 지~~인~~짜 좋을 장소랍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불상이 있던 곳.

재미났던건 과거의 불상은 살짝 어둡고 현재는 중간 미래의 불상이 가장 밝은 빛을 띈다고 해요.

근데 현재의 불상은 사진을 못 찍었다는...

마지막으로 탑.

높다 높아~

탑 입장할 때 입장권을 확인.

입구에서 신발 커버를 신고 엘리베이터로 이동.

엘리베이터를 타고 탑에서 내리면 쨘~~~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어요.

멋찌다 멋쪄.

천장까지도~~~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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