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엄마랑 여행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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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하노이 엄마랑 여행3일차

배트남 여행 3일차 입니다.

당일 하롱베이 투어를 했습니다.

1박을 할지 당일을 할지 정말 많이 고민 했는데요, 저희 엄마가 멀미를 하는 편이라 당일로 했습니다.

굉장히 탁월한 선택이였던거 같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미리 당일 투어 예약을 해서 갔고

달러로 95불 약 12만원 정도에 예약을 했습니다.

환율에 따라서 금액은 계속변동하더라구요.

아침에 호텔앞으로 벤이 픽업왔고, 총7명이 벤에 타고 하롱베이로 출발했습니다.

가다가 중간에 휴게소에 한번 정차 합니다.

정차하는 곳에 진주를 파는 곳이라 구경했는데 신기하더라 구여, 그리고 커피를 한잔 샀는데요, 베트남 와서 먹어본 커피중 제일 맛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약 30분 정도 가서 해안가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탄 배입니다. 날씨가 꽤 좋아서 다행이였습니다.

들어가면 영어 잘하시는 베트남가이드님이 설명해주시고 한시간 정도있으면 점심이 준비된다고 했습니다. 1.2.3층 이 있는데 2층은 원래 행사하던 곳인지 따로 쓰지는 않았고요. 보통 사람들이 3층에서 많이 구경했습니다.

하롱베이 경치입니다. 얼추 사진찍으며 즐기고 나니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서 다시 일층으로 내려와 대기했습니다. 곧 음식들이 채워졌습니디.

생각보다 사람들이 빠르게 집어가셔서 얼마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즐기고 얼마 안되서 동굴부터 갔는데요, 이동굴이 정말 예술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예전에 공룡들이 쉬었다 간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진짜 사진으로 담을수가 없다라구요, 걸으면서 우와 우와만 몇십번 한거같습니다.

하롱베이 가신다면 진짜 추천드려요. 이 웅장함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두번째로간 곳은 카약을 타러 갔습니다. 뱀부보트를 탈지 카약을 탈지 고르라고 했는데 저흰 카약을 탔습니다.운전이 꽤서툴러서 제자리 빙빙 돌기도 했지만 다 다녀왔습니다. 근데 문제는 바지가 젖을거라고 생각을 안해서...ㅋㅋㅋ 쫄닥 젖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핸드폰이 빠질까봐 챙기지 않았는데 뱀부보트 타신 분이 저희찍어 주셔서 한장 남았습니다

이후에 배를 타고 다시 이동해서 비치와 , 위에

엄청 절경인 산 절반타기 둘중에 고르는거여서 저는 동산 꼭대기를 갔는데, 계단이 굉장히 가파라서 어른들은 정말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풍경이 정말 좋습니다. 완전끝내줍니다.

잘 즐기고 배로가니 해피 아워라고 1+1음료 행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메리카노 한잔 시켰습니다

가는 길에 해질녘을 보는데 바다위에서 보는 노을은 정말 정말 멋있더라구요,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렇게 노을이 지는거를 마지막으로 크루즈 여행이 끝이 납니다. 그리고 다시 하노이로 돌아가는데 벤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노이에 도착하니 8시 조금 넘었습니다.

엄마는 숙소에서 쉬고 저는 내일이 마지막이라 뭔가 아쉬워서 혼자 나왔습니다.

근처 식당에가서 스프링롤이랑 쌀국수그리고 맥주 한병을 주문했습니다.

금액이 정말 저렴합니다 쌀국수가 2천원꼴이라니...!! 근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위치는 xofa 커피 앞쪽인데 완전 룰루랄라 먹었습니다.

저는 고수를 다 넣고 먹었는데 스프링롤은 향이좀 쎄니 못드시는 분은꼭 빼달라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사장님이 노고수? 먼저 물어보긴했어요.

이렇게 먹고도 한화로 만원도 안된다는게 짱인거같아요.

이렇게 3일차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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