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여행 - 서호 & 쩐꾸옥 사원 >
하노이에는 시내에 위치한 시민들의 안식처 분위기의 호안끼엠 호수와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있는 아주 큰 규모의 편안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서호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더 제 취향이었던 서호와 서호에 위치한 쩐꾸옥 사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서호는 하노이에 위치한 최대 크기의 호수인데요.
정말 건너편에 어떤 건물이 있는지 정확하게 안보일 정도로 아주 큰 호수였습니다.
하노이의 복작스러운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서 그나마 한적하고 휴가를 온 기분이 들어서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호안끼엠 호수에는 응옥썬 사당이 있었듯이, 서호에는 더 큰 규모의 쩐꾸옥 사원이 함께 있었는데요.
쩐꾸옥 사원에는 빨간색, 노란색을 띄는 건축물들이 나무들과 어우러져 있었는데
이것들이 평화로운 서호와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분위기를 띄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노이 서호 & 쩐꾸옥 사원 포스팅은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