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베트남항공 기내수화물 위탁수하물 웹체크인 정보 베트남 하노이 항공권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 무게 하노이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세쿨이입니다 :)

오늘의 베트남 하노이 여행 이야기는

베트남 하노이 항공권과 베트남항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베트남항공 수화물 규정과

웹체크인 정보를 살펴보고

당시 이용했던 베트남항공 후기를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베트남 항공권은 요즘 수요가 많이 늘어서

비행편도 많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

그중에서도 하노이 항공권은

다른 곳에 비해 수요가 적어서 그런지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

다른 지역 베트남 항공권은

기본이 30만원대 후반인 데에 비해

하노이 항공권은 비엣젯이긴 하지만

20만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물론 아시아나나 베트남항공 등

메이저 항공사들은 30 ~ 40만원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래도 비행편은 미리 예매를 할수록 저렴하고

언제 가격이 오를지 모르는 부분이니

하노이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지금부터 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베트남의 국영항공사로

허브공항은 하노이의 노이바이 국제공항,

호치민의 탄손누트 국제공항

두 군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

2016년부터 기종이 현대화되고 서비스를 고급화하면서

4성급 항공사로 선정된 회사이기도 해요

​

2010년 스카이팀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항공이용시 대한항공 마일리지도 적립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베트남 여행을 떠나는 한국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한국을 오가는 항공편 증편도 많이 되었던 곳이기도 해요

코로나가 터지고 편수가 줄었다가

지금은 다시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

다른 동남아 국가나

유럽을 갈 때도 종종 이용되는 항공사입니다

베트남항공 홈페이지는

한국어지원도 잘 되어있기 때문에

항공사를 통해 직접 예약을 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

베트남어, 영어, 한국어 딱 3개 언어를 지원하는데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베트남으로 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ㅋ

메이저항공이다보니

다른 LCC 저가항공사들에 비해

기내수화물과 위탁수하물 무게가

상당히 여유있는 편입니다

​

항공권 가격에 위탁수하물도

다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비엣젯처럼 추가 결제를 할 필요도 없죠​

​

기내용캐리어 무게가 12kg인건

다른 데보다도 2kg 정도 많은 것이에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직접 짐을 싸고 하다보면

기내수화물 2kg이

상당히 큰 혜택인 것을 할 수 있습니다

​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

가로*세로*높이 115cm 이하 기준은

20인치 캐리어까지 가능한 것이라고 보심 됩니다

정확하게는 21인치 미만이라고 하는기도 해요

​

유럽의 라이언에어 같은 악명높은 곳을 제외하면

기내용 캐리어 무게가 살짝 넘거나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가 1~2cm 넘는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맞춰서 가는 것이 제일 좋겠죠?

1. 웹체크인은 비행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출발 2시간 전까지 가능

홈페이지 혹은 어플 설치 이후 웹체크인 가능

​

2. 웹체크인 방법

메인화면에서 온라인 탑승수속 클릭 후 예약번호 입력

3. 추가 개인정보를 입력

4. 좌석 선택

5. 이메일 주소 입력 후 메일로 받았는지 확인

베트남항공 웹체크인은 필수가 아닙니다

출국날 그냥 공항에서 체크인을 해도 상관없어요!

​

다만 좌석을 정하지 않고

현장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뒷좌석에 배정받을 수 있어요

​

또한 베트남 현지의 경우

웹체크인을 한 사람들이 많으면

현장체크인 하는 사람들보다

줄이 더 길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포함하여

베트남항공을 총 5번 타봤습니다

​

베트남 항공권 노선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등 다른 국가를 갈 때도 탔었죠

일단 국적기라서 기내식도 나오고

서비스측면에서도 LCC보다는 훨씬 괜찮았어요

비엣젯이나 뱀부항공이랑 비교하면 ㅋㅋ

확실히 1티어 항공사였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동안에 연착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라스트콜은 15분 전이니

미리미리 게이트 와있어야 합니다

비행기 기종은 탈때마다 달라졌지만

전반적으로 좌석은 넓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LCC와의 차이점이 여기서도 분명히 나왔죠

코로나가 어느정도 끝나고

중거리 노선에는 기내식이 나오고

국내 단거리 노선에서도 음료는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