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3박5일] 덥지 않은 3월 베트남 여행 후기(3일차) | 롯데마트 | 지출내역 | 진주 | 콩카페 | 하노이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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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3박5일] 덥지 않은 3월 베트남 여행 후기(3일차) | 롯데마트 | 지출내역 | 진주 | 콩카페 | 하노이 야시장

안녕하세요 NTL입니다.

정리를 하다보니 다시 여행이 가고싶네요.

다음 여행지는 어디갈지

고민중입니다.

언제갈지는 미정이지만ㅎㅎ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일정이 확 줄었죠?

아마도 1,2일차 빡세게 다녀서 그런지

뒤로 갈수록 일정이 줄어듭니다 ㅎㅎ..

아침식사(파파이스)

파파이스 가는 길 아침에 날씨가 선선하고

좋아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감성이 조금씩 다 다른

하노이의 거리 입니다.

일단 3일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만족!

구글맵에 검색을 해보니

파파이스랑 버거킹이랑 붙어있더라구요

다른매장도 그랬습니다.

가장 가까운 매장을 찾아서 갔습니다.

메뉴는 189,000동 짜리 세트 메뉴

주문완료!

컵을 3개나 줘서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오렌지)

이렇게 다양하게 받아왔습니다.

스파게티는 그냥 한국 시판용 느낌

치킨은 다리 하나, 날개 하나

햄버거는 그냥 무난

간단하게 한끼하기 좋았습니다.

둘이서 해치웠습니다.

배부른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파파이스의 1.5층 인데요

머리 안부딪히게 조심하세요

(키 185cm 입니다.)

한층 더 위에는 층고도 높고 더 넓었습니다.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

파파이스 : 189,000동(한화 약 10,500원)

롯데마트 구경

롯데마트를 가기 위해 그랩을 불렀습니다.

파파이스 -> 롯데마트

롯데마트 -> 숙소

이렇게 이동 예정입니다.

그랩 비용은 왕복 다 해서 138,00동(한화 약 7,700원)

들었습니다. 한국이랑 비슷한 느낌..?

그래도 걸어갈 수 없는 거리..

왠만하면 걸어가겠는데 너무 멀었다..

아니 여기 택시 왤케 작은거야..

가는동안 목디스크 걸릴 뻔 했습니다.

제대로 앉지를 못했어요ㅠㅠ

국뽕이 차오릅니다..

롯데 진짜 대단한 그룹 같습니다.

1층은 백화점이고 위에는 사무실 같고

지하에 롯데마트가 있었습니다.

물가는 한국이랑 비슷하면서 살짝 저렴

처남 사줄 망고와

우리 먹을 식량과

이것저것 샀습니다.

롯데마트 : 695,000동 ( 한화 약 38,610원 )

점심(숙소에서)

짐이 있어서 그랩타고 복귀해서

바로 점심을 챙겨먹었습니다.

간단하게 빵과 초밥, 김밥

그리고 망고젤리

노홍철 형님이 맨날 여행가시면

딸기요거트 사드시길래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살짝 한국보다 더 텁텁한 느낌 ?

한국께 더 맛있음..

한 30분 휴식 후 다시 나갑니다!

진주샵

와이프가 예전부터 진주 사고 싶다고

하노이 가면 살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게도 다 알아놨고,

다행히 숙소 근처라서 방문해 봤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니

외국인도 있었고,

한국 아주머니들도 계셨습니다.

손님이 계속 오더라구요.

선물할 진주목걸이와

와이프가 착용할 진주목걸이를 샀습니다.

달러로 표시되어있는데

동으로 환산해서 알려줬습니다.

두개 이상 사니깐 10% DC도 해줬습니다.

진주 : 1,585,000동 ( 한화 약 88,000원 )

둘 다 카페인이 부족해서

카페인을 섭취하러 콩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콩카페

여기서 다양하게 돌아다녔지만

원픽은 바로 ‘코코넛 커피’ 진짜 존맛탱..

이번엔 큰걸로 주문해서 둘이 마셨습니다.

3층에 자리가 있어서 창가쪽에 앉아서

매연과 함께 코코넛 커피 마셨습니다.

주말에 무슨 행사를 하는지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카페인 섭취 완료..

힐링입니다.

오래 있지는 않고,

오늘은 너프한 일정으로

숙소에 다시 들어가서

좀 쉬다가 야시장 가볼 생각입니다.

콩카페 : 98,000동 ( 한화 약 5,4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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