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3박5일] 덥지 않은 3월 베트남 여행 후기(3일차) | 롯데마트 | 지출내역 | 진주 | 콩카페 | 하노이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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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TL입니다.
정리를 하다보니 다시 여행이 가고싶네요.
다음 여행지는 어디갈지
고민중입니다.
언제갈지는 미정이지만ㅎㅎ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data/file/gallery/1679832416_0.jpg)
일정이 확 줄었죠?
아마도 1,2일차 빡세게 다녀서 그런지
뒤로 갈수록 일정이 줄어듭니다 ㅎㅎ..
아침식사(파파이스)
![](/data/file/gallery/1679832416_1.jpg)
파파이스 가는 길 아침에 날씨가 선선하고
좋아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감성이 조금씩 다 다른
하노이의 거리 입니다.
일단 3일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만족!
![](/data/file/gallery/1679832417_2.jpg)
![](/data/file/gallery/1679832417_3.jpg)
구글맵에 검색을 해보니
파파이스랑 버거킹이랑 붙어있더라구요
다른매장도 그랬습니다.
가장 가까운 매장을 찾아서 갔습니다.
메뉴는 189,000동 짜리 세트 메뉴
주문완료!
![](/data/file/gallery/1679832417_4.jpg)
![](/data/file/gallery/1679832417_5.jpg)
![](/data/file/gallery/1679832417_6.jpg)
![](/data/file/gallery/1679832417_7.jpg)
컵을 3개나 줘서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오렌지)
이렇게 다양하게 받아왔습니다.
스파게티는 그냥 한국 시판용 느낌
치킨은 다리 하나, 날개 하나
햄버거는 그냥 무난
간단하게 한끼하기 좋았습니다.
![](/data/file/gallery/1679832417_8.jpg)
둘이서 해치웠습니다.
배부른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data/file/gallery/1679832418_9.jpg)
파파이스의 1.5층 인데요
머리 안부딪히게 조심하세요
(키 185cm 입니다.)
한층 더 위에는 층고도 높고 더 넓었습니다.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
파파이스 : 189,000동(한화 약 10,500원)
롯데마트 구경
롯데마트를 가기 위해 그랩을 불렀습니다.
파파이스 -> 롯데마트
롯데마트 -> 숙소
이렇게 이동 예정입니다.
그랩 비용은 왕복 다 해서 138,00동(한화 약 7,700원)
들었습니다. 한국이랑 비슷한 느낌..?
그래도 걸어갈 수 없는 거리..
왠만하면 걸어가겠는데 너무 멀었다..
![](/data/file/gallery/1679832418_10.jpg)
![](/data/file/gallery/1679832418_11.jpg)
아니 여기 택시 왤케 작은거야..
가는동안 목디스크 걸릴 뻔 했습니다.
제대로 앉지를 못했어요ㅠㅠ
![](/data/file/gallery/1679832419_12.jpg)
![](/data/file/gallery/1679832419_13.jpg)
국뽕이 차오릅니다..
롯데 진짜 대단한 그룹 같습니다.
1층은 백화점이고 위에는 사무실 같고
지하에 롯데마트가 있었습니다.
물가는 한국이랑 비슷하면서 살짝 저렴
처남 사줄 망고와
우리 먹을 식량과
이것저것 샀습니다.
롯데마트 : 695,000동 ( 한화 약 38,610원 )
점심(숙소에서)
짐이 있어서 그랩타고 복귀해서
바로 점심을 챙겨먹었습니다.
![](/data/file/gallery/1679832419_14.jpg)
![](/data/file/gallery/1679832419_15.jpg)
간단하게 빵과 초밥, 김밥
그리고 망고젤리
노홍철 형님이 맨날 여행가시면
딸기요거트 사드시길래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살짝 한국보다 더 텁텁한 느낌 ?
한국께 더 맛있음..
한 30분 휴식 후 다시 나갑니다!
진주샵
와이프가 예전부터 진주 사고 싶다고
하노이 가면 살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게도 다 알아놨고,
다행히 숙소 근처라서 방문해 봤습니다.
![](/data/file/gallery/1679832419_16.jpg)
![](/data/file/gallery/1679832420_17.jpg)
![](/data/file/gallery/1679832420_18.jpg)
내부에 들어가니
외국인도 있었고,
한국 아주머니들도 계셨습니다.
손님이 계속 오더라구요.
![](/data/file/gallery/1679832420_19.jpg)
![](/data/file/gallery/1679832420_20.jpg)
선물할 진주목걸이와
와이프가 착용할 진주목걸이를 샀습니다.
달러로 표시되어있는데
동으로 환산해서 알려줬습니다.
두개 이상 사니깐 10% DC도 해줬습니다.
진주 : 1,585,000동 ( 한화 약 88,000원 )
둘 다 카페인이 부족해서
카페인을 섭취하러 콩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콩카페
![](/data/file/gallery/1679832421_21.jpg)
여기서 다양하게 돌아다녔지만
원픽은 바로 ‘코코넛 커피’ 진짜 존맛탱..
이번엔 큰걸로 주문해서 둘이 마셨습니다.
3층에 자리가 있어서 창가쪽에 앉아서
매연과 함께 코코넛 커피 마셨습니다.
![](/data/file/gallery/1679832421_22.jpg)
![](/data/file/gallery/1679832421_23.jpg)
주말에 무슨 행사를 하는지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data/file/gallery/1679832422_24.jpg)
카페인 섭취 완료..
힐링입니다.
오래 있지는 않고,
오늘은 너프한 일정으로
숙소에 다시 들어가서
좀 쉬다가 야시장 가볼 생각입니다.
콩카페 : 98,000동 ( 한화 약 5,4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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