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다육이 취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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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여행 다육이 취미 생활

하노이 여행 다육이 취미 생활

비엣티비

하노이 여행을 가서 도자기마을 밧짱에서는 화분을 사고 황화탐 거리에서는 다육이를 샀다. 이곳은 식물을 파는 도매상점들이 모여 있는 그런 곳이었는데, 호치민에선 쉽게 구할 수 없는 다육이를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었다.

식물이 있는 매장은 언제나 상쾌한 느낌이 들었다.

이름도 모를 그런 다육이들이 정말 많이 있었는데 다육이는 물을 잘 주지 않아도 잘 죽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물을 주면 줄수록 죽는다고 하니까...물 주면 죽는다!! 이 법칙으로 다육이를 키우면 실패하지 않는다고 한다.

처음엔 개당 만동인데 20개를 하면 15만동 10개를 사면 8만동에 판다고 ㅎㅎ 흥정을 했다. 그런데 하노이 사람들이 더 순수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외국인인데도 바가지를 씌우지 않았다. 물론 베트남어로 물어보고 어느 정도 대화가 되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한다. 그리 어렵지 않게 다육이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내가 구입한 것은 화분도 없는 그냥 스티로폼 속에 심겨진 미니 다육이였다. 크기가 커지면 가격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는 식물이 다육이 같았다.

하노이 여행의 또 다른 재미는 현지 물가 체험과 다육이 키우는 재미다.

비엣티비

하노이에 많는 중국인들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던 여행이었다. 지난 3월 15일 이후로 정말 눈에 띌 정도로 중국인 여행객들이 몰려들고 있는 베트남이다. 그런데 이 앓는 소리를 계속 하고 있으니...역시 내로남불는 베트남도 최고다 ㅋㅋ

다음 하노이 여행은 여행만을 위한 여행을 하고 싶다. 맛집도 가보고 멋진 카페도 가보고~ 나를 위한 힐링여행을 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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