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베트남-하노이] #3 셋째날(클룩 하롱베이,빵집 케이크,Rice Bistro 박항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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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해외여행:베트남-하노이] #3 셋째날(클룩 하롱베이,빵집 케이크,Rice Bistro 박항서 맛집)

안녕하세요! 홉스골대장 입니다.

최근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냐고

#2 둘째날 이후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이제는 조금은 여유가 생겨서

포스팅을 다시 꾸준히 할 예정입니다.

오늘 이어서 하노이 자유여행

셋째날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셋째날에는 클룩을 통해

하롱베이 일일투어를 예약하여

진행하였는데요. ​

가격은 4인 기준 226.400원

1인 56.600원입니다.

호텔이 Old Quarter안에 위치하고

있으면은 무료로 픽업이 가능하였는데요.

저도 사전에 픽업을 신청해서 호텔로

픽업 차량이 와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호텔이 너무 많음에 들어서 픽업 차량을

기다리며 호텔 사진을 찍었습니다.

픽업 차량을 차고 가면 처음에는

사람이 몇 명 없지만 여행사 사무실을

들려서 차량을 꽉 채워서 가더라고요.

투어하는 동안 언어는 영어로 진행이 되고

같이 여행을 하는 분들도 다양한 국가의

분들이랑 여행을 하여 특이하고 신기했던 거

같아요.

이렇게 차량을 타고 약 2시간 반 동안

이동을 하게 되는데요.

점점 바다가 보이고 하롱베이와 비슷한

광경들이 보이기 시작하니 거의 다

도착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배를 타러 가기 전에 휴게소를 하나

들리게 되는데요.

조개에 진주 씨를 심는 작업을

실제로 볼 수 있었고.

직접 진주로 만든 많은 액세서리를

볼 수 있었는데 저희는 그냥

패스하였습니다.

한번 둘러보고 밖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니 출발할 때쯤 가이드님이

불러 주시더라고요.

드디어 선착장에 도착하게 되었고요.

도착하자마자 배를 탄다는 생각에

기대가 되고 들뜨게 되었던 거 같아요.

배를 타러 가기 위한 입구인데요.

티켓은 분실 위험이 있어서 가이드님이

모두 가지고 다니시더라고요.

그리고 들어갈 때 음료를 가지고 못 타게

하는데 알고 보니 배 안에서 음료를

판매하더라고요.. 혹시 몰라 저는 몰래

숨기고 들어갔는데 아주 나이스였습니다.

입구로 들어오시면 많은 배가 보이시고요.

가이드님께서 저희가 탑승할 배로

안내해 주십니다.

오늘 저희의 오늘 하루 하롱베이 관광을

책임져줄 저희 배로 드디어 탑승을 합니다.

배에 들어가게 되시면 한 테이블에 6명씩

앉게 되시고 앉는 위치도 가이드님께서

안내해 주십니다.

앉자마자 준비되는 선박 내에서의

점심 식사!! 당연히 점심 식사도

투어 비용에 포함되어 있어 추가요금이

없습니다. 다만!! 음료는 비용을 지불해야 되니

알아서 들키지 않게..ㅎㅎㅎ

식사를 하고 배가 안정적으로 운항이 된다고

판단이 되면은 가이드님께서 밖으로 자유롭게

나갈 수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데요.

안에서와는 다르게 밖으로 나가

배 2층으로 올라가면 진짜 저희가

상상에만 그려온 하롱베이가

눈앞에 펼쳐지게 됩니다.

닭 두 마리가 뽀뽀하는 모습의

돌이라고 하는데요.

모두가 하는 말씀이 평생

뽀뽀를 못하겠다고 웃으시더라고요.

ㅎㅎㅎㅎ

이건 베트남 화폐 20만 동에 있는

돌의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화폐에 있는 모습을 실제로

보게 되니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롱베이 매력에 빠져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은 한 선착장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바로 뱃사공 체험과 카약 체험을 위해

들린 곳입니다.

체험비용도 모두 투어 비용에 포함이

되어 있지만 카약은 무료, 뱃사공은

1인당 1달러씩 뱃사공께 팁으로

드려야 합니다.

저희는 가족끼리 갔기에 4명이고

저희가 노를 저으면 고생만 할 거

같아서 다 같이 뱃사공 체험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뱃사공분이 남자분 보다

여자분이 한국말도 잘하시고

센스 있게 사진도 찍어주고, 한국 노래도

불러주시더라고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

저희가 갔을 때는 수위가 낮아서

배를 타고 동굴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뱃사공 아주머니

덕분에 재밌고 즐거운 체험을

했던 거 같아요.

그렇게 다시 배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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