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두번째여행, 베트남의 스위스, 사파 여행 1일차(23.2.28)사파그룹 슬리핑버스, 깟깟마을, 게코식당, 타반마을숙소, 인디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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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두번째여행, 베트남의 스위스, 사파 여행 1일차(23.2.28)사파그룹 슬리핑버스, 깟깟마을, 게코식당, 타반마을숙소, 인디하우스

이번에 남편이랑랑 휴가를 맞춰내고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중 1박 2일 일정으로

사파에 다녀왔어요.

사파는 베트남과 중국 국경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요즘 근교여행으로 현지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요즘 인기가 많은 곳인데

5년전에도 너무 가고 싶었는데 아이가 어려서

못갔는데 남편과 이번에 다녀와서 너무 좋았답니다.

하노이는 몇번 가봤지만 아직 사파를

가본적이 없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타반마을, 깟깟마을,

판시판산만 꼭 가보자하고 갔답니다.

베트남의 스위스, 사파여행 1일차

전날 밤에 슬리핑 버스타고

새벽 6시에 도착~~

사파 1일차 일정

Le Petit Gecko

Sapa Center Hotel 짐맡기기

오토바이대여

깟깟마을

Ladybird Hotel Cafe 점심

사파시내 오토바이로 구경

발마사지

타반마을 인디하우스 숙소로

하노이에서 사파, 사파에서 하노이 버스 예약하기

하노이에서 사파가는 방법은

1.기차

2.버스

3.리무진

기차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기차표를 기차역 가서 끊어야하고

버스는 슬리핑 버스는 누워서 가고

리무진은 6명정도 가돼 앉아서 가지만

숙소까지 바로 데려다 줘서

슬리핑버스보다 좀 더 빨리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격이 리무진이 더 비싸더라구요.

이 사이트에서 예약하셔도 되고

vevere.com

어플을 깔고 예약하시면 되세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거나

저는 하노이에서 예약이 잘 안되어서

호텔 직원한테 부탁해서 호텔 직원한테 돈을 주고

계좌이체로 결제했어요.

사파에서 하노이로 올때도

인디하우스 주인한테 부탁해서

돈을 주고 사파비엣 버스로

계좌이체 부탁해서 예약했구요.

그래서 저희는 사파그룹 슬리핑버스를 예약하고

밤에 출발 새벽도착으로 결정했는데

절대 맨 뒷자석은 예약하지 마세요.

다리 펼 공간도 없고 저는 하노이에서 사파갈때는

사파그룹 버스는 탔는데 에어컨을 너무 심하게 틀어서

너무 춥고 뒷자석이라 발도 못 펴고

승차감도 최악이어서 남편이 너무 힘들어 했거든요.

남편은 중간 중간 휴게실 들러서 쌀국수도 먹고

잠을 못 자고 발도 못 펴서 힘들었다고 ㅠ.ㅠ

버스가 바로 사파로 안가고 근처

1시간 거리 도시에 멈춰서

사람들 자도록 하고

6시쯤 사파그룹 사무실

앞에서 내려줬어요.

사파에서 하노이로 가는 방법은

사오비엣 슬리핑버스와

사파그룹슬리핑버스

그리고 리무진

예약은 리무진은 시간대가 너무 적어서

저희는 하노이로 돌아올때는

사오비엣 슬리핑 버스로 예약해서 왔는데

안에 화장실도 걱정했는데 깨끗하고

발 놓을 공간도 넉넉하고

2-3월은 추운데 에어컨을

심하게 틀지 않아서 좋았어요.

대신 중간중간 터미널에 들러서

짐들을 엄청 실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5시에 타서

밤 12시 가까이에 내려서

그랩 불러서 호텔로 갔어요.

23년 2월 27일 밤 9시 30분에

모이라는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예약한 번호 알려주고 탔는데요.

결론은 대실패~~

맨 뒷자리여서 너무 불편했어요.

다리도 다 못 펴고 덜컹덜컹~~

눈에 담고 호수 뷰를 못 찍어서 아쉽네요.

사파에 한 호텔에서 사파센터호텔이었어요.

짐보관 서비스를 해서

이틀동안 잠심 맡기곤 했는데요.

6시간 6만동이어서 편하고 좋았어요.

Le Petit Gecko

Le Petit Gecko

게코라는 식당과 카페들이 있지만

제가 간 곳은 게코 호텔과 식당,

바가 있는 곳이었어요.

사파공원 앞 사파노트르담 성당은

건너편에 멀리 보여요.

Le Petit Gecko

07 Xuân Viên, Sa Pả, Sa Pa, Lào Cai 330000 베트남

구글에서 4.7 평점을 자랑하고 있었어요.

남편과 우연히 갔다가 커피가 맛있어서

사파에 있던 2일간 들러서 한끼를 꼭 해결했던 곳이랍니다.

주문하면 꽃병 옆의 번호표를 주세요.

아침에는 2층은 영업을 안하고

화장실만 사용 가능했는데요.

그림들이 너무 마음에 들고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의

소수민족들의 전통 문양의 커튼과

테이블보가 마음에 들었어요.

남편이 주문한 카페라떼와 미국식 아침~~

계란도 서니사이드 업~~

커피가 너무 맛있다는 남편~~

저는 너무 추워서 베지테리언 쌀국수를 주문~~

역시 쌀국수는 소고기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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