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INTERCONTINETAL HANOI WESTLAKE · 인터콘티넨탈 하노이 웨스트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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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하노이 여행● INTERCONTINETAL HANOI WESTLAKE · 인터콘티넨탈 하노이 웨스트레이크
이번 베트남은 사파가 목적이었기에 하노이에서는 아쉬운 1박만 남기고 왔다.
전에 하노이 먹부림을 했었기 때문에 큰 기대는 없었지만 참 도시 하노이 감성을 다시 한번 짧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엔 서호 쪽에 머물면서 물도 많이 보고 길 따라 걸어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그랬다.
호텔이 공항과 가까운 편이라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하노이에 머물다 떠났다.
하노이는 여전했고 이 도시를 느끼는 나도 여전했다.
하노이풍 트리가 반겨줘.
클래식한 객실.
발코니 좋아.
넓은 화장실.
저녁 볶음면.
포멜로 샐러드 꼭 먹어야 함.
분짜는 기본.
밤에 참 예쁜 곳.
고요한 밤의 수영장.
한잔하러 가는 길.
길이 상당히 어두운 편.
밤의 서호.
둥둥 떠있는 것 같아.
칵테일도 호로록.
병 트리.
아침을 기다리며.
해 오르는 시간.
발코니가 있어 좋아.
조식 쌀국수.
빠지지 않는 빵 파티.
홍차랑 함께.
선베드.
낮에도 예쁘네.
분수도 켜지고 해도 보이고.
잔잔한 물과 참 잘 어울리는 이곳.
산책하기도 좋고.
그냥 물이 있어서 좋다.
내 집 정원 도는 기분 내보기.
아보카도커피와 요거트커피. 요거트를 넣은 커피래서 반신반의로 시켰는데 세상 맛남.
찐한 베트남 커피와 오렌지초콜릿.
칠리초콜릿 세상 매콤하고 달달하고 다함. 진저초콜릿은 흐음...
언제 먹어도 맛있는 분짜.
저 바삭한 잎이 신의 한 수. 고기와 매우 잘 어울려.
라운지 쌀국수 맛집이네.
기내에서도 짭짤 국수 후루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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