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하노이-사파 여행 #09. 사파호텔 피스타치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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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 혼자 하노이-사파 여행 #09. 사파호텔 피스타치오 호텔

하노이&사파 여행

23.10.01~23.10.04

3박 4일 / DAY 1.

09. 피스타치오 호텔

사파에서 1박 2일 동안 머문 피스타치오 호텔입니다.

원래는 에코팜 하우스에서 묵고 싶었는데 시내에서 멀어 접근성이 좋지 않아 포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후기가 많았던 사파의 몇몇 호텔 중에 피스타치오 호텔로 결정을 했습니다.

사실, 사파라는 지역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가 없을 때 에코팜 하우스 후기를 보고 사파가 가야겠다고 결정을 한 건데 이용하지 못 했던 건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하노이에서 야간 슬리핑 버스를 타고 이름 아침 사파에 도착해 호텔로 왔습니다.

저는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고, 슈페리어 시티뷰 룸으로 7만 원 초반대에 결제를 했습니다.

풀 부킹이라서 얼리체크인은 불가능했습니다.

피스타치오 호텔도 뷰가 좋은 곳으로 유명한데 안개가 자욱해서 전망이 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호텔 입구로 들어가면 로비가 있는데, 로비가 6층입니다.

이틀 동안 머문 동안 직원분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했습니다.

1층에 실내 수영장이 있고 샤워장이 있어서 체크인 전에 샤워할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 물 온도는 미온수라 수영하기 차갑지 않았습니다. 실내 수영장 바로 옆이 피트니스센터였는데, 러닝머신이랑 덤벨 몇 개 있는 정도로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수영장에서 바로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출입구가 있는데, 아예 밖으로 나갈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샤워를 하고 나오니 날씨가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짐을 보관 가능합니다.

짐 맡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다니다가 돌아왔습니다.

이미 포스팅을 했던 깟깟마을, 콩카페, 선플라자 등등 사파의 명소를 돌아 보고 체크인을 하기 위해 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집 나온 지 32시간 만에 체크인.

호텔 층별 안내 참고하세요.

피스타치오 호텔은 6층이 로비입니다.

2층~11층이 객실이고, 3층이 레스토랑입니다.

1층에는 마사지샵,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가 있습니다.

따라라라따~♪

가구가 목재로 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엔틱한 느낌이 많이 났던 인테리어였습니다.

카드키 꼽으면 전등이 들어오고 전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곳은 302호였습니다. 레스토랑이랑 같은 층이라 아침 시간대에 소란스러움 있었습니다.

혼자 사용하기에는 넓었던 킹침대.

침대는 딱 반만 사용했고, 몸만 쏙 들어가서 잠만 자고 나왔습니다.

침구류 깨끗했어요.

사파가 하노이보다 기온이 낮은 편이라 한기가 느껴졌는데 온도 조절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추운 정도는 아니라 그냥 지냈는데, 추우신 분은 카운터에 난방 사용방법 문의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카드키 꼽자마자 TV가 켜졌는데, 이 이후로 한 번도 켜지 않았네요.

오른쪽에 있는 생수 두병과 스낵 몇 가지를 제외하고 유료입니다.

안쪽에서 보면 이런 구조입니다. 혼자 이용하기에는 매우 넓었습니다.

일회용 슬리퍼 있어서 신고 다니면 됩니다.

화장실은 샤워 부스가 따로 없고 욕조가 있습니다.

샤워기 물 온도 조절하는 게 처음에 어려웠는데 오른쪽이 냉수, 왼쪽이 온수라 적당하게 잘 조절해서 틀면 됩니다.

수압이나 배수는 양호했습니다.

화장실 안쪽이 통유리라 내부와 외부가 다 보이는 구조도 되어 있습니다.

블라인드 치면 되긴 하는데, 굳이 이렇게 만들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드라이기 있었는데, 짧은 머리 말리는데 크게 지장은 없었지만 긴 머리이거나 세팅하기에는 바람 세기나 온도가 약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큰 수건 2개, 작은 수건 2개, 핸드타월 2개 있었습니다. 2인 기준이라 2개씩 있었던 거 같네요.

어메니티 칫솔, 면도기, 면봉 등 기본적인 것들 있습니다.

샴푸와 바디워시는 공용이라 민감하신 분들은 따로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샤워가운 있어서 수영하러 갈 때 사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피스타치오 호텔의 장점 중에 하나가 인피니티 풀이 그렇게 예쁘다고 해요. 수영은 하지 않아도 구경하러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가지 않았네요.

냉장고에 있는 음료는 전부 유료입니다.

냉장고 성능은 기대하지 마세요.

가장 기대를 했던 뷰..

피스타치오 호텔로 예약을 한 이유가 뷰 때문인가 가장 컸었는데요.

3층이라 기대를 안 했는데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결정적으로 바로 앞이 공사 중입니다. 창문 열면 작업자들이랑 대화도 가능할 정도로 가까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저녁에 콘크리트 타설도 있어서 소음까지 있었습니다.

좀 더 나은 뷰나 쾌적함을 원하시는 분들은 높은 층수 요청하세요.

날씨가 좋지 않아 뷰는 아쉬웠지만 피스타치오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입니다.

사파센터, 선플라자까지 도보 5분이면 갈수 있습니다.

사파에서 1박만 해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분들이라면 최적의 위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녁 먹고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 캔맥주 종류별로 하나씩 나왔습니다.

다 마셔봤는데, 사이공(가운데)이 제일 괜찮았던 거 같네요. 독특하면서도 맛도 있었던 거 같네요.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으러 왔습니다.

객실에서 10초 컷으로 레스토랑에 왔습니다.

7시 30분쯤 왔는데도 사람들 많더라고요.

준비된 음식 외에도 쌀국수랑 오믈렛 요청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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