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전 꿀팁! 티켓 및 숙소/날씨/환전/유심/위치/그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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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하노이 여행전 꿀팁! 티켓 및 숙소/날씨/환전/유심/위치/그랩 등

안녕하세요.

제제입니다.

슬슬 주변사람들이 다 해외여행을 가고 있어서 부러웠는데

친구들과 딱 시간이 맞아 무조건 고! 한 후기를 말하겠습니당

다사다난했던 우리여행 ㅎㅎㅎㅎ 지금생각해보믄 넘넘 아쉽습니다아

저는 4~5년만에 간 해외여행인데 같이간 친구들이 다 최근에 갔어서 다 알아봐주고 했어요

♥요정팸 쨩♥

무튼! 저는 베트남 하노이를 다녀왔는데용

(나라 정하는 것두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가고싶은 곳은 많구 시간은 없구.. ㅠ.ㅠ)

가기 전 소소한 팁 드리겠습니당

(개인적 제제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비행기 티켓 및 숙소 예약

날짜를 정하셨다믄 비행기 티켓과 숙소 예약을 해야 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시작이 반이져 ?!

요즘은 인터넷으로 너무너무 잘 볼 수 있어서

또 너무너무 이것저것 많아서 오히려 결정하기 더 어려운 것 같아여

비엣젯항공을 이용하면 저렴하지만 너무 평이 안좋아서 최대한 시간 등을 고려하고 또 할인 등을 고려하여

저희는 트립닷컴에서 가는편은 뱀부항공, 오는편은 대한항공을 이용 했습니당 !

숙소도 처음에는 롯데호텔 생각했다가 위치 등을 보고 애프리콧호텔로 정했습니다.

날씨

짐싸면서 하루전까지 가장 가늠이 안갔던 부분인데요.

어떤 사진을 보면 반팔을 입고있고 또 어떤 사진을 보면 경량패딩을 입고있고 하는거에여.....

옷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너무너무 멘붕이 왔었는데

가보니 이해 갔습니다.

정말 쌩여름처럼 벗은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또 자켓을 두텁게 입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저희만 하더라도 반팔을 입기도, 내복을 입기도 한 친구들이..ㅎㅎㅎ

23년 2월 말 기준으로 가을의 날씨 였습니다 !

즉, 아침과 밤에는 좀 선선하고 낮에는 더웠습니당

베트남은 한국 겨울 기준으로 가을이라고 하며 그 외에는 덥다고 합니다 :)

환전 및 유심

물론 공항과 베트남을 가서도 환전을 하고 유심을 구매할 수 있지만

저희는 미리 준비 했습니다. (물론 J 친구가..ㅎㅎㅎ)

환전은 주거래은행 이용하면 될 것 같으며, 유심도 비교해보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요새는 인터넷이 잘 되어있으니..

베트남 돈은 신기한게 동전이 없고, 단위가 크고 지폐가 많아여 ㅠ_ㅠ

환율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베트남 돈에서 0을 하나 빼고 나누기 2를 하면 한국 돈입니다.

예를들어 베트남 100,000동은 한국돈 5,000원!

참 쉽죠~?

친구가 베트남 여행가기전 만든 지갑이라며 저에게 물려줬습니당

저거 은근 유용했습니다. 또 저 NO Rau mui는 고수를 빼달라는 말로 고수를 안먹는 저에게 유용하게 쓰였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위치

맛집 등을 찾아 보았으면 구글 맵으로 대략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동선을 아끼기 위해서

전략을 짯습니다.

그런데.. 은근히 다 근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하노이는 생각보다 좁다는 것 !

예를들어, 성요셉대성당은 저희가 1시간 보려던 관광지였지만.. 매일 눈도장 찍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이동수단, 그랩

이동은 택시로 했는데요.

그랩 어플을 깔고 미리 등록해두세요.

저희 카카오택시 어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여

안전하고 기사님들 친절 했습니다. 짐도 다 들어죠서 감동..

근데 베트남 물가 진짜 싸서..... 저희 택시로 엄청 이동했는데 총 2만원밖에 안나왔어요.(4박5일)

대충격.. 한국 택시값좀 어뜨케 해주세요 ㅠ_ㅠ

짐 쌀때 물, 나무젓가락 챙기기

마지막으로!

베트남은 저세상 위생인 곳이 많습니다.

저도 예민한 사람이 아니지만 향신료 특유의 냄새?와.. 음 무튼

나무젓가락과 물 챙기시기 바랍니다..

또 쇼핑리스트도 꼭꼭! 챙겨주세용

가격 너무 착해서 쇼핑하러 또가고싶어여

제일 재밌던 롯데마트

베트남 부자된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구 오토바이가 많은만큼 마스크 필수입니다......

한국에서는 벗었지만 베트남에서는 무조건 써주세요.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매연이 아주........

힘들었으나 이미 기억이 미화되어 좋은 기억만 가득한 베트남 하노이

하고싶은 말 너무 많은데 그만 써야할것 같아여. ㅎㅎㅎㅎㅎㅎ

점점 TMI가 되는 기분

어디까지나 23년 2월말 제제의 주관적인 여행팁이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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