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하노이 1월여행 :: Bun cha dac kim 앞집 Bun cha so 1 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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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분짜집 검색에서

Bun cha so 1 은 다소 낯선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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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분짜와 Bun cha dac kim 이 앞다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린 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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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Bun cha dac kim 오른쪽 Bun cha s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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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Bun cha dac kim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이 곳도 역시나 현지인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루기에 한번 방문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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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이 골목에 이렇게 분짜 집이

Bun cha dac kim

앞집 Bun cha so 1

그리고 Bun cha dac kim 옆집 세곳이 나린히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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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은 마지막 집 Bun cha dac kim 옆집 포스팅 다음편에서 만날 수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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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높은 테이블 형식인데 자리가 없어, 길가 낮은 테이블로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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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하게 분짜와 스프링롤을 단일메뉴로 판매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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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번도 안와봤을까? 하면서 Bun cha dac kim 을 마주하고 하노이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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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근처에 온 한국분들은 두리번 두리번 거리시다가 모두다 Bun cha dac kim으로 향했다.

한국인들에게는 확실히 더 유명한곳은 단연코 Bun cha dac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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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식당은 어디나 마찬가지로 이렇게 테이블에 소스가 준비되어 있다.

마늘과 고추도 가득하다.

마늘과 고추 함께 넣어먹으면 훨씬 더 맛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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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 주문 후, 이렇게 야채와 쌀국수면이 먼저 나왔다.

야채와 쌀면 모두 무료로 리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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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하노이는 시원한 맥주가 일품인데,

날은 쌀쌀해도 시원한 캔맥은 못챔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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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 cha dac kim 과는 비쥬얼이 살짝 달랐다.

야채는 없어보이지만, 아래를 저으면 이렇게 무? 처럼 생긴 채소가 둥둥 뜬다.

분짜 속 고기와 저 무?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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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푸짐한 한상이 차려졌다.

10,000짜리 외식 한상이 이렇게 푸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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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 cha dac kim 앞집

Bun cha so1 을 하번쯤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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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에 들어가는 고기중에 너비아니처럼 생긴 고기맛이 정말 일품인데,

Bun cha dac kim은 1피스가 들어가는 반면에

Bun cha so1은 사진처럼 3-4피스 정도로 넉넉히 넣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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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국물맛은?

약간 시큼한 맛이 살짝 더 돌아서 호불호가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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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피쉬소스에 간마늘 + 고추를 넣어서 고기를 찍어먹으며 맛있는 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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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짜를 한번만 먹는 일정이라면 Bun cha dac kim 을

우리처럼 여러차례 분짜집을 방문한 예정이라면 이 곳! Bun cha so 1도 한번쯤 방문해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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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전은 우리가 방문했던 4일동안 가장 맛있었던 집이 Bun cha dac kim 옆집이었다!! ㅋㅋㅋㅋㅋ 옆집은?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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