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_하노이5일차_ 도보여행 : 기차길 카페, 못꼿 사원(한기둥사원), 서호를 거닐며 쩐꾸옥사원 구경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베트남여행_하노이5일차_ 도보여행 : 기차길 카페, 못꼿 사원(한기둥사원), 서호를 거닐며 쩐꾸옥사원 구경

#베트남여행 #하노이여행 #하노이기차길까페 #못꼿사원 #한기둥사원 #하노이도보여행 #하노이2월 #서호앞콩까페 #하노이가볼만한곳 #쩐꾸옥사원 #하노이서호 #기차길거리

여행의 끝마무리 하노이...

평소보단 많이 지쳐있어서인지 걷는게 쉽지가 않다.

하지만 돌아가면 또 후회할...

그래서 하노이 동네동네를 걸으며 이동해보기로...

그렇게 도착한 곳은 하노이 기차길 까페...

평일이여서 공안은 없는데, 주말에는 있다하고...

암튼 난 평일 이른 시간...아침 11시쯤...

입구는 두곳이다.

구글에 나온 위치로 찾아가니 이것이 입구...

(구글 지도로는 "기차길 거리"로 뜬다)

기차길 거리 입구 주의 문구

기찻길 거리

74A, đường tàu, P. Trần Phú, Cửa Đô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검색해 보면 선택? 간택? 받아야 한다는데,

입구에 도착하면 마담마담~하며 붙는다.

그냥 걷는다고 하면 막기도 하고 이유는 모르겠다.

난 걷기도 하고 음식도 필요하다고 얘기하니

40번 아줌마 안내받으며 걸어간다...

(말은 안통하니 걍 어거지로ㅠㅠ)...날씨가 잔뜩 흐리다...

사진 한장 부탁하니 똥자루 만들어 놓는 느낌...

내가 앉은 자리...40번 까페...

내가 본 풍경은 이것이 아닌데 뭐지? 이게 아닌데...하며

걍 앉아본다. 흠...일단 요기하며 동행을 기다린다...

음식 기다리며 앞의 자전거 풍경에 또 찰칵ㅋㅋㅋ

음식이 나오고...

여행은 대놓고 오전술, 낮술...도 허용되는 것이 참 즐거움ㅋ

아직도 실제 기차가 지나간다고 하는데,

나는 만나지 못한다. 아숩다...진풍경일 듯...

근데 왜 막아서고 앉아 있는지는 이유는 몰겠다...

동행 만나서 인사 나누고 얘기하다보니 잘 맞네~^^

사진 찍어주며 오늘 도보여행 함께 시작~~

으아악...이곳이다. 못꼿사원으로 가려고 걸으니

사진으로 보던 그 풍경이 나온다. 이건데... 여긴데...

근데 지킴이 아저씨 왈 "돌아서 이리로 오라"고 한다.

다른 입구를 말하는건데...당췌 이해 불능...

기분 나쁘지만 빵긋 웃으며 애교 한방 난사~~~"아잉~~^^"

오케이! 한방에 씽긋 웃으며 들어가란다. 으이구 참나...ㅋ

그래도 들여보내주니 "깜언~~~" 발사하고 걸어본다.

아까 그쪽 입구에서 직진 반대로 돌아서 직진하면 이 길이다.

2층 까페도 있고,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있는 거리다.

기차길 안으로 들어가면 호각 불고 난리 피우는데,

여기저기 다들 들어가고 한소리 듣고 하는 틈타,

조금 눈을 피해 들어가서 후다닥 찍어보기도 하고ㅋㅋㅋ

새장이 있는 이 길에서도 엄청들 찍는다.

아예 까페없이 가정집들로만 된 거리를 지나가면

버스가 다니는 큰 도로가 나온다...

표시되어 있는 이 정도 지점으로 나온다.

걸어서 못꼿 사원(한기둥 사원) 도착.

연꽃 모양을 본 떠 만든 1049년에 건립된 사원이고, 현재 모습은 재건한 것이다. 베트남의 #국보1호다.

베트남 지폐 5천동에 있는 못꼿 사원이다.

한개의 기둥 위에 있는 일주사. 그래서 한기둥 사원이라...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