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하롱베이 여행 추천하는 이유

잔뜩 설레는 기대와 함께 소소한

걱정 가득했던 하노이 하롱베이

여행 준비! 오랜만이라 걱정도

되지만 저는 꼬리를 흔드는

상황이었어요.ㅋㅋ

"이렇게 오랜만에 여행하는데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이동, 음식, 관광지까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하지만 걱정은 잠시! 이번에는

미리 모든 것을 꼼꼼하게 예약해서

걱정 없이 떠났답니다!

​

외국여행의 클래식 문제,

이동수단! 택시라는 선택지도

고려했지만, 바가지 우려에 머리를

짚었죠. 그런데! 저희가 발견한

손오공 투어의 픽업 샌딩 서비스!

이건 정말 꿀 팁이었어요.

​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국제적인

A2 14번 기둥에서 기다리고 계신

가이드님과 바로 만나, 시원하게

출발하니 그 어떤 럭셔리 택시보다도

나았답니다.

​

호텔 첫날은 근처를 둘러보며,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의 신선한

바람을 맞았어요. 그리고 본격적인

하노이 여행의 시작! 설레는 투어는

섬을 향해 배를 타는 로맨틱한 선택.

그런데 손오공 투어와 함께라면 모든

걱정은 NO! 친절한 설레는 함께

투어는 완벽함 그 자체였어요.

​

배 안에서의 선상식은 진짜 환상의

콜라 보였답니다! 손오공 투어만의

특별한 선상식, 그중에서도 다금바리

회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의

향연이었어요.

​

다양한 해산물을 세련된 조리법으로

만나보는 경험, 그중에서도

다금바리회는 입에서 녹아내려

정말이지 감탄이 절로 나왔답니다.

​

하노이 할롱만 에서 꼭 찾아봐야 할

승솟동굴! 아직도 다금바리회의 감동이

식지 않은 채 도착한 이 동굴은 자연의

웅장함이 느껴지는 국보급

지점이었답니다.

​

"와~ 이렇게 큰 동굴이 어떻게 그 기간

발견되지 않을 수 있지?" 신기한 생각에

푹 빠졌어요. 세상에는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보물들이 넘쳐나는 거 같아요!

​

베트남의 하노이 하롱베이는 꽤나 화끈한

데요, 승솟동굴 안은 시원한 에어컨을

풀파워로 틀어놓은 듯 신선하더라고요.

동굴의 자연스러운 에어컨 효과에 감탄!

​

동굴 내부의 바위 중, 특히

"거북이 바위"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로 유명해요. 동전 던지기의 재미와

소원 빌기의 설렘이 합쳐진, 그런

특별한 순간! 저도 이번 여행이 무탈하게

잘 마무리되길 바라며 한 번 소원을

빌어봤습니다.

​

이어서 방문한 항루원! 여기서는

원숭이들의 삶을 직접 볼 수 있어서

기대 반, 흥분 반이었어요.

​

원숭이들의 장난기 가득한 생활을

관찰하며, 그중 몇몇은 너무나도

귀여워서 집에 가져가고 싶은

정도였답니다!

​

티톱섬! 하늘을 찌르는 듯한 높은

봉우리와 아래로는 펼쳐진 작은 해변.

이 두 가지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독특한

섬이었어요. 힘들다면 해변에서 누워

휴식을 취해도 좋고!

​

저는 모험의 정신으로 전망대까지 도전!

사실 계단이 450여 개나 되니 중간에

'왜 이 선택을 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정상에서의 눈부신 풍경은

그 모든 힘듦을 달래주는 최고의

보상이었어요! 도시의 정신없는 바쁨에서

벗어나 탁 트인 세상을 볼 수 있는 그 순간,

가치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답니다!

​

손오공 투어가 제 여행에 특별한

스파이스를 추가해 주었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하롱베이를 편안한 마음으로

구경할 수 있었다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와 다르게 이국적인

향기가 풍기는 이곳에서 다시 한번

손오공 투어를 이용하고 싶네요.

특히 다음번엔 가족들과 함께!

​

한국에서 배달의 민족으로 열심히 음식

주문하던 저인데, 베트남에서도 배달의

깜짝 이벤트가! 진짜 과일은 사 먹는

것도 좋지만, 배달로 더 신선하게 먹는

것이 젤이죠.

​

아침부터 고민하며 과일을 고르다가

발견한 '배달 전문점'이 이번 숨은

MVP였어요!

​

생각보다 저렴하게, 그리고 너무나도

신선하게 왔던 과일들! 맛은 뭐... 그저

환상적이었답니다! 하나하나 터지는

과즙과 달콤한 과일 맛은 바로 베트남의

선물 같았어요.

​

그리고 '프루타 하노이'의 마법 같은

포인트! 껍질을 싹 벗겨서 준다는 거!

이게 얼마나 간편한지 모르겠는데요?

까기 귀찮은 껍질도 없고, 바로 입에 쏙!

​

새로운 과일을 주문하면서 '혹시 먹기

불편하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1초 만에

사라졌어요. 달콤하게 즐기는 매 순간이

행복했답니다.

​

솔직히 껍질 벗기는 법 몰라서

건너뛰려고 했던 과일까지 도전! 그리고

완전 승리! 어쩌면 놓쳤을 맛있는 과일을

맛볼 수 있었던 건 '프루타 하노이'

덕분이었어요. 베트남 여행 중에는

이곳의 서비스를 꼭 이용해 보세요!

실망 없는 맛있는 과일로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하면 힐링 그

자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