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자유여행 피자포피스 + 바로스파 다녀오다.

하노이의 매력을 담은 하루 바로스파,

루나네일, 포피스피자 그리고 프루타하노이"

​

하노이 자유여행 첫날,

바로스파에서 시작한

여자 셋의 힐링 여정

안녕하세요, '

​

이번에는 저와 친구 두 명,

총 세 명의 여자들이 하노이에서

시작한 힐링 여행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첫날 우리가 선택한 곳은 바로 '바로스파'였습니다.

​

하노이 피자포피스 다녀오기전에 바로스파 먼저

달려갔습니다.

​

​

​

바로스파는 엔티크와

현대적인 스타일을 섞어놓은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웰컴 드링크인

패션 프룻 쥬스를 받으며

양식지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그 달콤하고 상큼한 맛의 쥬스가

마음을 더욱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

​

​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위치한

바로스파는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아주 유명합니다.

​

하노이에 수 많은 스파 중에서도

까다롭다는 소문이 있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니,

​

그만큼 서비스와 품질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

양식 작성 후 마사지를

받을 방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

방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예술적 감각으로 꾸며진 인테리어에

모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

옷을 갈아입고 개인용품 보관함에

소지품들을 넣은 후 마사지가 시작되었습니다.

​

​

​

맨 처음으로 진행된 것은 족욕입니다.

간단하게 발의 피로를 풀고 나면

본격적인 마사지 시간!

압도적일 정도로 잘 조절된

압과 지압부터 두드림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여 넉넉한 시간 동안

우리의 몸과 마음은 완전한 리셋 상태였습니다.

​

​

​

그런 다음 다시 로비로 돌아와

전통차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녹차와 비슷한 맛의 이 차를 마시며

온몸이 녹는 듯한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

바로스파에서는 베트남 동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한국돈 계좌 이체도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체크아웃 후

짐을 어디에 둘 곳이 없다면

짐 보관 서비스도 제공해준다니,

여행자들에게 정말 편리한 서비스들이었습니다.

​

​

​

바로스파에서의 시간은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하노이 여행 첫날,

비행기에서 지친 몸을 바로 회복시켜주며

다음 일정으로 잘 넘어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곳을 모든 여성

여행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

​

하노이 자유여행 첫날, 친구들과

함께한 '루나네일'에서의 빛나는 시간

​

피로를 푼 후에도 여행은 계속되었어요.

우리가 다음으로 선택한 곳은

하노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네일샵 '루나네일'입니다.

​

​

​

루나네일 예약은 굉장히 간단했습니다.

카카오톡에서 hanoiluna를 친구추가하고

양식지를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예약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날짜, 이름, 시간 그리고 받을

메뉴만 적으면 되니까 말이죠.

​

매장에 도착해서 루나네일 입구에

큰 핑크색 글씨를 보자마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화이트와 핑크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마치 동화 속 세계 같았습니다.

​

​

​

저희는 넓고 밝은 공간 속에 가득한

프롬더네일 제품들을 구경하면서

기분 좋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 다음 디자인을 선택하기 위해

넘치는 옵션 중에서 어느 것을 고를지

결정하는 재미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

그 후 직원분들의 안내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 역시 넓고 밝게 꾸며져 있었으며,

모든 곳에서 네일 아트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그런 다음 본격적인 네일 아트 타임!

직원분들의 숙련된 솜씨와 섬세함에 감탄하면서

우리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습니다.

완성된 네일 아트를 바라보니

마치 손끝에 작은 예술작품을 장식한 듯,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

​

​

​

계산할 때는 30% 할인까지 받아서

기분이 더욱 좋았습니다.

매니저님의 유창한 영어 실력 덕분에

의사소통하는 것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노이에서의 첫날,

우리는 바로스파와 루나네일에서

완벽한 힐링과 아름다운 변신을 경험하며

여행의 시작을 더욱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루나네일'은 한국보다 더 잘하는 것 같아요.

모든 여성 여행자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