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마사지 예약 스파 후기 L'essence De La Vie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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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하노이 마사지 예약 스파 후기 L'essence De La Vie Spa

L'essence De La vie Spa in Hanoi

베트남 하노이 마사지 예약 스파 후기

안녕하세요. 봄빛씨입니다.

오늘은 하노이 여행을 하면서 스파부터 코스요리까지 즐길 수 있는 하노이 마사지 샵에 예약하고 방문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바로 레센스 드라비에 스파인데 구시가지에 있어 위치도 좋고 럭셔리한 분위기와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서비스까지 만족감이 컸던 곳이었어요.

제가 방문했던 하노이 마사지는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위치해있고 도보로 5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여행 코스를 짜기에도 적합했어요. Hoan kiem은 산책로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명소로 낮에는 잔잔하고 로맨틱한 풍경을 즐기기 좋고 근처에 야시장, 맥주 거리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아 현지인, 관광객들이 모두 찾는 중심지에요.

Hanoi의 건물들을 살펴보면 식민지 시대의 영향으로 인해 프랑스 남부 같은 느낌이 드는 건물들이 많아요. 대체로 아기자기하고 색감도 예쁜데 외관을 보니 블루 계열에 붉은색 등까지 달려있어서 멀리서도 눈에 띄었어요.

1. 하노이 레센스 드라비에 스파 예약 방법!

베트남 하노이 99 P. Hàng Gai, Hàng Trống, Hoàn Kiếm

하노이 L'essence De La Vie Spa은 프리미엄 마사지 샵이다보니 고급스러움은 물론이고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는데 처음에 알아볼 때 평점이 무려 5점 만점인데다가 리뷰가 785개라 놀랐어요. 좋고 예쁜 곳만 골라서 가는 한국여행객들도 다들 인정하는 곳이라 저는 엄청난 기대를 안고 방문했어요.

▶ 영업시간

매일 09:00 ~ 10:00

보통 하노이 마사지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은데 인기 많고 프라이빗한 곳은 더더욱이 하고 가는 것이 좋아요. 예약 방법은 카톡으로 가능한고 영어로 문의하면 되는데 영어가 어렵다면 파파고 번역 돌려서 보내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 카톡 ID

Lessence99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너무나도 반갑고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찌나 깨끗하고 깔끔하던지 현지 마사지 샵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어요.

베트남 전통 분위기도 물씬 느껴지면서 조용하고 잔잔한 분위기였어요. 직원분이 주신 차와 다과를 마시며 어떤 마사지를 받을지 정했답니다. 여기는 제가 받아봤던 베트남 마사지와는 차별화되어있는 점이 있었는데 바로 일반 메뉴부터 코스 형태로 진행된다는 거였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시그니처 콤보는 마사지 90분, 바디스크럽 45분, 허브스팀 15분, 자쿠지 15분으로 마무리하고 런치나 디너 코스요리까지 먹을 수 있답니다. 식사를 제외하고 총 165분이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오는 것이 좋아요.

물론 프리미엄 스파이다 보니 현지물가에 비해서는 금액대가 있는 편이었지만 직접 받아보니 이 정도 대접과 호사를 누리는데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한국에서는 2배 이상은 드는데 말이죠.

또한 마사지만 받을 경우에는 20%, 식사까지 함께 이용할 경우 25% 할인이 되기 때문에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룸은 다양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는데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내부에 자쿠지와 스파까지 모든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럭셔리한 느낌이 물씬 풍겨졌어요.

청결은 물론이고 향기도 좋고 음악소리도 잔잔하니 받는 내내 힐링이었답니다. 또한 관리사분들은 친절하실뿐더러 진심을 다해 정성스럽게 해주는 것이 저한테 느껴져서 또 하나의 힐링 포인트였어요.

조용하고 고급스럽게 진행되어 휴식도 제대로 취할 수 있었고 어느 하나 허투루 하는 것 없이 마사지해 주셨어요.

처음에는 얼굴을 베드 아래로 향하고 엎드려 눕게 되는데 아래에 꽃이 동동 띄어져 있는 그릇이 놓여 있고 좋은 향기가 솔솔 나서 기분이 좋았어요. 보통은 아래를 내려다보면 바닥이라 눈을 감고 있게 되는데 이런 작은 포인트도 감동이었답니다.

베드도 너무 깨끗하고 수건도 폭신폭신하고 포근해서 좋았어요. 방의 온도는 너무 춥거나 덥지도 않고 적당했습니다. 직원분이 수시로 저의 상태를 살피고 체크해 주신 덕분에 불편함 없이 제대로 쉴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확실히 프리미엄은 다르긴 달랐는데 뜨끈한 허브스팀은 여행의 피로를 녹여줄 수 있었어요. 마무리는 뜨끈한 자쿠지에 친구와 각각 들어갔는데 옆에 있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던 시간은 잊지 못해요!

원래 오일 마사지를 받고 나면 왠지 모를 찝찝함이 남아 있는데 마지막에 Spa까지 하고 나니 너무 개운하고 완벽했던 마무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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