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 베트남 하노이 여행 :: 2일차 - 클룩 닌빈 바이딘 짱안 항무아 동굴 당일치기 투어 / 항무아 동굴, 등산 코스 소요시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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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 2023.03.2
3박 5일 하노이, 닌빈- 짱안 - 항무아 여행
닌빈투어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항무아'
근교 투어를 하롱베이가 아닌 닌빈을 고른 이유가 바로 여기였는데, 항무아 산 위에서 보는 뷰가 너무 좋아서 꼭 와보고 싶었다.



입구를 지나 주변 기념품샵을 지나,


신기한 조각상들을 지나,


주변을 걷다보면,




입구가 보인다.
뷰 포인트를 향해 계단을 걸어야지 우리의 목적지가 나온다.
하루종일 이동하다보니 체력이 지친 사람들은 올라가는걸 포기했다.



꽤나 가파른 계단 경사.
계단 너비는 좁지만, 높이는 긴 편이라 올라갈때 조심해야한다.




머리 묶고 터벅터벅 걸어가는 지혜 뒷모습.


오 나름 뷰 좋은데?
날이 흐리지만 해가 많이 없어서 다행이였다.



중간까지 올라가다보면 양쪽으로 길이 나있는데, 여기서 선택해야한다.
오른쪽으로 가면 좀 더 짧은 코스지만, 왼쪽으로 가면 시간이 걸려도 뷰가 더 좋다고 함.


우리는 당연히 왼쪽을 선택했다.
왼쪽 길로 걷다보면 오른쪽에 위치한 뷰 포인트까지 바라볼 수 있다.




아름다운 닌빈 산새.


정상에 도착했다.
생각만큼 힘들진 않고 한 10분 15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하는 거리.
운동 부족인 사람들은 힘들 수도.


이렇게 줄이 많은 이유는, 정상에 용과 사진 찍기 위함이다.
용에는 관심이 없는 우리라서 그냥 풍경만 찍기로 했음.


길 자체가 좁고 가파른 느낌이라서 위험한 곳.
관광객에게 위험한 행동 하지 말라고 해도 하게 되있음.


정상에서 보는 뷰.






내가 엄청 기대한것 치고는 ?
아쉬웠지만 그래도 신비로웠다.


내가 들어가니 별로가 되어버리는 사진.




자칫 인생샷 찍으려고 기대다간 절벽으로 떨어질것 같다.


내려 가는 길.






다시 돌아왔다.
항무아에서 시간을 여유롭게 줘서 주변을 거닐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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