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호텔 추천 여행할때 필요한 꿀팁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올 여름 휴가

어디로 다녀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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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 지나서 무슨 여름 휴가~?라고

하실 분들도 계시지만

저희 가족처럼 늦게 휴가를 떠나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이 들어 이렇게

베트남 하노이로 떠났던

가족여행 후기를 남겨 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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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터지기 이전

마지막 해외여행으로

나트랑에 다녀왔던게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어서 올해 휴가 역시

가족 다 함께 베트남으로 떠났는데요!

우선 하노이 호텔 추천 받아서 예약 부터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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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녀온 곳을 또 방문하는 것보다는

베트남에서도 안 가본 곳을

방문해 보고 싶었던 터라

이번 여행지는 바로바로~

베트남 하노이로 선택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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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베트남 하면 워낙 마사지가

유명한 탓에 이전에 나트랑에

방문했을 때도 그렇고

이번 하노이 여행에서도

마사지는 필수코스로 꼭 넣어야지

싶은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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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 하노이에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하노이 마사지 샵 중 가장 유명한

‘바로스파’라는 곳을 예약 후

온 가족이 다 함께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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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마사지 샵 중 가장 유명한

바로스파는 호안끼엠에서 도보로도

이동 가능할 정도의 위치에 있는 터라

호안끼엠에서 관광과 쇼핑을 잔뜩 즐기고

하루의 피로를 싹 풀기 위해

마사지 받으러 가기 정말 좋은 곳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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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하노이 호텔 이었던 곳을 인수해

스파로 바꾼 곳이다보니 시설도 넘넘 좋고

한국인 분이 운영하는 스파라 그런지

괜히 더 애용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마구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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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하고 시간에 맞춰

방문을 한 터라 우리는 도착과 동시에

웰컴티를 마시며 마사지 세기 등에 대한

상담을 좀 한 뒤 바로 마사지 룸으로

안내를 받아 이동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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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받아 이동한 마사지 룸은

생각보다 넓고 화장실이나 샤워실도

룸 내부에 구비되어 있어서

마사지 이후 오일을 닦아 주시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더 깔끔하게 샤워를 하고

나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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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노이 마사지 바로스파는

압이 센게 이 마사지 샵의 특징 중 하나라

만약 센 강도의 마사지를

못 받으시는 분들이라면 말씀을

꼭 드리길 추천 드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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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워낙

마사지는 이 맛에 받는거지!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해주시는 그대로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고 나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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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중에 마사지를 다 받고 난 뒤

알게 된 사실인데 바로스파는

베트남 소수민족 아이들에게

자립심을 주기 위한 단체와 협업을

하고 있는 곳이라서 마사지를 받는 것 만으로도

해외활동에 참여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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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봉사활동이란게 직접 찾아서

하기는 정말 힘든데 어쩌다 보니

해외에 와서 시원하게 마사지도 받고

해외봉사도 할 수 있다니

정말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는

마사지 샵 이라 돈쭐을 내주고 싶은 맘이

잔뜩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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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직 휴가를 가지 못하신 분들이나

올해 안에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깔끔하고 쾌적한 시설은 물론

마사지사 분들의 퀄리티 역시

국제 마사지 스쿨에서 2년이상 교육 받은 터라

걱정할 필요가 없는

하노이 마사지 샵 바로스파에 방문하셔서

가성비 좋고 완벽한 마사지를

받아보시길 추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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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스파를 추천 해준 지인 분은

마사지 샵 외에도 여러 장소를 추천해주셨는데

그 중 하나는 바로 하노이 네일 샵으로 유명한

‘루나네일’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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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가족여행 중 엄마와 나만

방문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같이 온 남성분들은 발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아빠가 굉장히 아쉬워하셨다는 후일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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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남성 분들과 함께 방문 하실 분들은

발마사지를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해서 예약 후 방문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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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에서 받는 네일은

가격대가 어마무시 해서 한 번 받고 나면

정기적으로 갈아주기에도 겁날 정도의

가격인데 베트남에서는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가격으로 퀄리티 높은

네일을 받아볼 수 있어

하노이에 방문했으면 마사지와 네일아트는

꼭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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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엄마와 저만

지인 분께 추천 받은 루나네일로

네일아트를 받으러 방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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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규모도 제일 크고

이 곳 역시 호안끼엠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터라 쇼핑하다가 네일을 받으러 가기

정말 안성맞춤인 위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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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규모나 위치 이외에도

루나네일은 하노이에서 제일 유명하고

최신식인 것과 더불어 사용하는 네일이

전부 한국에서 유명하고 인기 있는

네일만 사용해서 한국보다 퀄리티는 좋게

가격은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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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추천받은 하노이 호텔 가까워

걸어가기도 정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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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다 하고 방문한 터라

시간 맞춰 네일 샵에 들어서자

자리를 안내 받고는 바로 디자인을

고르는 단계로 넘어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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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온만큼 화려한 디자인을 받아보자!

라는 마음에 엄마와 저 둘 다

평소에는 도전해 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네일을 골라 받기 시작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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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네일을 받으며 관리를 해주시는

선생님과 수다를 떨다 보니 루나네일은

하노이 고아원 아이들에게

매달 기부를 하고 있어서

우리가 네일을 받는 것 만으로도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