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기찻길카페 맥주거리 등 꼭 들려야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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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기찻길카페 맥주거리 등 꼭 들려야할 곳

베트남은 언제 어느 곳을 가도 정말 즐거운것 같아요. 이번에는 하노이를 다녀왔는데 하노이 자유여행으로 일정을 짜서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온 코스 중 꼭 가보셨으면 하는 추천지를 공유해 드릴게요.

1. 하노이 기찻길카페

첫번째 하노이 자유여행 코스는 하노이 기찻길카페 & 마을이에요. 여기는 하노이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곳이에요. 좁은 철길을 가운데 두고 양쪽이 카페에요.

정말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관광지라서 꼭 첫번째로 소개 하고 싶었던 곳이에요. 여기는 실제로 기차가 운행 되던 곳이라고 하는데 사고가 많아 운행안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이런 낭만도 있고 분위기가 좋아서 카페가기 전에 기찻길 따라서 걷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 너무 좋은 코스라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곳인 하노이 기찻길카페 & 마을이었습니다.

예쁘고 감각적인 카페들도 정말 많았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오는 곳이에요. 그리고 기찻길은 운행 하고있는 곳도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찾기 못했어요.

예쁜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은 카페도 많았는데 호이안의 느낌을 잘 살려서 인테리어 한 곳이 많아 호이안 감성을 듬뿍 느꼈어요.

2. 하노이 쩐꾸옥사원

하노이 기찻길카페 & 마을 다음으로 추천하는 코스는 하노이 쩐꾸옥사원이에요. 여기는 전세에서 아름다운 사원으로 손에 꼽히는 곳이라서 인기가 정말 많은 쩐꾸옥사원이에요.

사원의 이름은 나라를 지켜주는 의미가 담겨 쩐꾸옥 사원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해요. 사원은 노란색과 옛 사원의 느낌이 잘 살아 있어서 정말 아름다웠어요.

멋진 사원에는 건축물도 볼 수 있었는데 세월의 흔적이 오래 된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 잘 관리 되어 있는 새것 같은 건축물도 있어 구경하는데 좋았어요.

풍경도 정말 아름다웠고 넓은 호수가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았고 사원 특유의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을 받으며 걸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긴 하노이에서 가장 오래 된 곳이라고 들었어요. 원래는 홍강변 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오랜전 강이 범람을 해서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고 해요. 그리고 참고로 제가 코스 짤 때 하노이도깨비에서 많이 참고해서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하노이 여행 계획분을 위해 아래 링크 첨부하니 들어가셔서 후기나 추천 명소 및 맛집 정보 얻길 바랍니다.

3. 하노이 오페라하우스

하노이 여행 다음 코스는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요. 여기는 관광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에요. 건물 외관이 유럽풍으로 만들어져서 예뻤어요.

노란색과 화이트 색상이 고루 섞여 있어 예쁘기도 하고 동남아에서 서양의 건축물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은 베트남 밖에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잘만들어졌어요.

하노이 오페라하우스 간날 햇빛이 너무 좋아서 사진도 다 잘 나온것 같아요. 오페라 하우스 주변을 천천히 둘러봤는데 바로 앞이 차도라서 안전에 유의해야해요.

실제로 공연도 하며 문화공간으로도 사용이 된다고 하는데 내부도 정말 궁금해졌어요.

4. 하노이 맥주거리

다음 하노이 자유여행 코스는 맥주거리에요. 여기는 정말 맥주러버들에게는 정말 좋은 장소라서 추천 하고 싶었어요. 분위기 까지 끝내주는 곳이랍니다.

저는 맥주거리에 도착하자마자 낭만적인 분위기에 빠져들었고 생각보다 외국인들이 훨씬 많이 있었어요. 관광객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 답게 사람도 많아요.

음악소리도 흘러 나오고 어디가서 먹을까 둘러보며 구경을 하는데 현지인 분들도 곳곳에서 드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날씨가 많이 덥진 않았지만 그래도 더워서 밖에 야장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 마시면 몸속까지 시원해 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맥주를 한잔 하고 다시 나와 다른 곳으로 가서 먹을 수있고 여기저기 분위기가 달라서 돌아다니면서 먹기도 좋았어요.

하노이 맥주거리는 홍콩 영화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도 많이 났고, 한국으로 치면 을지로 같은 느낌이라서 특별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앉아서 맥주와 함께 음식을 주문해 먹었어요. 음식도 신선하고 맥주 안주로 너무 잘 어울려서 술이 술술들어갔어요.

여기 남자 직원 분은 어찌나 반갑게 웃어주시던지 정말 밝고 유쾌하셔서 맥주 한잔 해서 그런지 저도 기분도 좋아지고 인사도 건내며 지나갔어요.

5. 하노이 야시장

마지막 코스는 하노이 야시장이에요. 베트남 여행 하면 절때 빠질 수 없는게 야시장이라고 생각해서 넣었는데 진짜 로컬느낌이 잘 살아있는 곳이에요.

야시장 초입 부터 정말 많은 상점들이 있었는데 없는게 없을 정도로 많은 제품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 좋았어요.

하노이 야시장은 사람들도 많고 활기가 넘치는 곳이라서 저는 야시장만의 매력을 정말 좋아해요.

상점 하나를 제대로 지나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구경을 많이 했고 이 맛에 하노이 야시장 오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야시장에서 먹거리가 빠질 수 없는데 맛있는 음식 냄새도 솔솔 풍기고 한참 쇼핑을 하다보니 배가고파서 아주 여러 음식을 다양하게 먹었어요.

추가로 미술품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가보세요. 수시범의 그림과 예술 작품이 정말 잘 정리 되어 있어서 미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야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져 구경하다가 음식 먹고 즐기며 시간을 보내며 마무리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제 추천지인 하노이 기찻길카페부터 야시장, 하노이 맥주거리까지 직접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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