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근교 여행 닌빈 땀꼭 다녀온 후기

​

며칠 있으면 설날이라 설날 기간에는 비행기 표 값이

비싸져 저는 설날 기간전인 1월초에 하노이 근교여행을 다녀 왔어요.

하노이는 1월에는 날씨가 선선해 한국의 봄,가을 날씨라는 얘기를 듣고

여행하기 좋은날씨라 생각되 1월초 하노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

도착하니 역시나 하노이는 봄,가을 날씨라 추우면 긴팔을 입고, 더우면

반팔을 입으니 시원해 땀이 금방 식더라구요. 최근 하노이는 날씨가 정말

좋은거 같아요.

​

그래서 이번에 하노이 여행을 할떄는 하노이의 명동이라 불리는 호안끼엠에서

머물며 하롱베이,닌빈등을 다녀 왔는데 그 중 닌빈이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닌빈은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릴 정도로 산과 물이 많고 또 전경이 멋지고

아름답더라구요.닌빈은 닌빈 짱안, 닌빈 땀꼭 이렇게 2개로 나뉘어져요

닌빈 짱안? 닌빈 땀꼭? 같은 닌빈인데도 하노이 여행 초보자인 저에게는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둘다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하노이고스트 상담을 통해 닌빈 땀꼭을 추천 받아 닌빈 땀꼭을

가기로 결정했어요. 이번 하노이 여행은 하노이고스트를 통해 숙박,투어등을

예약을 했어요 만족을 해 저는 하노이고스트에 신뢰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추천해 주시는데로 닌빈 땀꼭 투어를 가기로 결정했구요.

​

하노이고스트에 가입만 해도 혜택도 많고 정리도 잘 되어 있고 상담도

친절해 많은 도움을 받아 혹시 하노이 가시는분들이라면 한번 가입해서 보세요.

다양한 하노이 여행 정보의 커뮤니티에요.

​

​

​

닌빈으로 이동하는 저희 버스 입니다 버스 안이 레드컬러라서 그런지

프리미엄 버스를 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버스도 안도 깔끔하고 가이드님도

가시면서 이런저런 닌빈에 역사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니 가는동안

지루할틈이 없었어요.

​

​

​

​

​

첫 번쨰 여정지 항무아의 길은 울퉁불퉁 시골을 가는길의 느낌이 났어요.

입구도 다른 관광지와 다르게 규모가 작았지만 곳곳에

사진 찍을 포인트들이 많아 중간중간에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

​

​

​

닌빈 항무아는 여기가 시작이 아닌 계단 450개가 있는곳을 올라가야

진정한 닌빈 항무아를 왔다고 할 수 있어요. 계단으로 가는길 이에요.

​

​

​

​

이렇게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

​

​

멋진 광경이 펼쳐지는 닌빈 항무아의 모습 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카르스트 지형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요.

450개의 계단을 올라가다는길은 힘들었지만 정상에 올라가는 순간

힘듬은 사라졌어요. 계단이 많아 올라가기 힘드실 수 있지만 닌빈 항무아에

오시면 꼭 한번 올라가보세요. 항무아 올라가는날 날씨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닌빈의 전경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

​

​

​

항무아 여행을 끝내고 다음 방문지인 호아루에 도착했어요.

닌빈 지역은 11세기쯤 베트남 왕조시대의 수도 였던 곳이라

왕조의 성채와 사당이 있는 곳으로 그리 크지 않은 작은 규모지만,

베트남 봉거시대의 역사를 둘러 볼 수 있어요.

​

​

​

​

​

​

베트남 보물 용침대에요.

용침대에는 용이 그려져 있어요. 왕조시대떄 이곳에 자리잡은 이유는가

용이 이곳에 점지해줬다고 합니다.

​

​

​

​

베트남 닌빈 내부로 들어가보면 사당이 있는데 사당안에는

오래 되었지만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어요.

당시 중국의 영향이 있었는지 모든 문자는 한자로 기록 되어 있었어요.

저도 사당안으로 들어가서 2023년 잘 되기를 기도하고 나왔어요.

​

​

하노이 닌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땀꼭에 도착 했어요.

땀꼭의 뜻은 세개의 동굴이라는 뜻으로 닌빈 땀꼭은 뱀부 보트를

타고 종유석과 석순이 자라나는 멋진 동굴 투어를 보실 수 있어요.

닌빈 땀꼭에는 마지막 순서라 그런지 한국 관광객분들 뿐만 아니라

서양 관광객분들도 많이 만나실 수 있어요.

​

​

​

​

뱀부보트를 타고 돌아다니다 보니 닌빈성에 있는 땀꼭이 왜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지 알게 되었어요. 하롱베이의

아름다운 모습을 축소한 것 같은 땀꼭은 기암괴석이 만들어낸

자연의 예술 작품을 볼수 있었어요. 또 종유석과 석순으로

이루어진 서개의 동굴을 배로 이동하며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 하니

그 감동이 그대로 밀려들어왔어요.

​

닌빈은 하노이 중심지에 멀지 않은곳에 있어요 차로 약 1시간

왕복 2시간정도 소요되는곳에 있어 부담되지 않은 거리로

하노이 여행을 오신다면 꼭 한번 닌빈을 방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노이 고스트로 통해 예약한 닌빈 땀꼭 투어는 성공적이였어요.

친절한 상담부터 좋은 프로그램까지 굉장히 만족한 투어였어요.

하노이 여행에 대해 어떤것을 해야될지 고민 되신다면

하노이고스트에 가입하셔서 알찬정보,가입혜택,친절한 상담까지

얻으실 수 있어요. 하노이에 가시는데 아직 하노이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하노이고스트 가입하셔서 많은 정보 얻어 가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