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마사지 호안끼엠 주변에 검증된 매장 이스트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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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마사지 호안끼엠 주변에 검증된 매장 이스트헤바

동남아에 여행을 오시면 많은분들이

절대 빼먹지 않는 코스가 바로 마사지 일텐데요.

특히 하노이는 마사지샵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 중에서 제가 가본곳중에 괜찮았던 곳이

있어서 오늘 소개를 해드리려 해요!!

하노이는 자유여행의 메카답게

자유여행객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인터넷에 보면 여러 군데의 마사지샵들이

보이는데 제가 이번에 하노이에서 여행을 하면서

몇군데를 가봤지만 이곳이 상당히 괜찮았어요.

저는 하루는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에서 하는

여러가지 축제도 즐기고 맥주거리가서 맥주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서둘러 시내로 나왔어요.

시간이 좀 남아 마사지샵을 찾던 중 저희 눈에

들어온곳이 바로 이스트헤바 스파 였어요!!

이번 하노이 여행을 도와준 하노이고스트카페에서

보았던 곳이라서 낯설지 않았어요.

하노이고스트 가입 혜택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스트헤바 등급무관

15% 할인이에요.

https://cafe.naver.com/guitarnsong/115225

이스트헤바는 한국어가 가능한 베트남직원분이

직접 카카오톡 상담을 해주셔서 편한데

저희는 그냥 앞에서 바로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고스트 회원인증 하는

쿠폰을 보여주니 바로 15%할인까지 해주셨어요.

이스트헤바는 호안끼엠 호수에서 걸어서

5분정도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90분이상 2명 하시면 호안끼엠 어느 지역이더라도

무료 픽업&샌딩이 한번은 가능해요.

저희는 근처에 있어서 걸어갔어요.

위치로도 정말 좋은 스파에요.

하노이 호안끼엠 중심에 있는 스파들은

베트남의 다른지역의 스파들 처럼 큰 건물들의

스파는 아니지만 다른지역 보다 전문적인

마사지사 들이 대기하고 있고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요.

예약도 안하고 갔는데 대기중인 사람들이

좀 있더라고요.

이스트헤바는 구글,트립어드바이져등

소셜,어플에서 평점이 높은데요.

이스트헤바는 한국여행객뿐만 아니라

호안끼엠에 오시는 전 세계 여행객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서 예약은 필수 인거같아요.

1층 로비에 앉아서 오순도순 지인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을때 마사지를 하면

안되는곳이 있는지 없는지를 체크하고

강도는 쎄게 할것인가 약하게 할것인가를

차트에 작성을 해요.

그런 다음 저희는 2층 마사지방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베드 위에 꽃이 놓아져 있어 한동안 수고한

저에게 주는 선물 같은 느낌이 이였어요.

이스트헤바의 룸 타입은 3인,4인 이렇게 2가지

타입이 있는데 저희가 이용한 룸타입은 3인이에요.

커플 또는 2인이 오시면 3인룸에서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핸드폰부터 귀중품을 금고에 넣고 잠그라고 얘기주시네요.

하노이고스트 통해서 예약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넣어서

금고에 넣고 잠궜습니다.

옆에는 스파 받을 복정이에요.

여성분들은 가운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옷을 갈아 입고 똑똑 하는 소리와 함께

마사지사분들이 들어오셔서 발을 씻겨주시고는

누워서 마사지를 시작했어요.

이스트헤바 마사지는 개인적으로 확실히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더라구요.

하노이 여행중 제가 마사지를

이곳저곳 많이 받아 봤지만

여기처럼 전문적인 솜씨가

느껴지는곳은 또 없었어요.

베트남 하노이 이스트헤바는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어요.

샤워시설이 방마다 다 있어서 어느 방이든

샤워가 다 가능합니다.

샴푸,바디워시등 어느정도 필요한 용품들이

다 갖춰져 있어 예민하신분들이 아니라면

샤워 용품들을 챙겨서 오시지 않아도 될듯해요.

이스트헤바는 전신 마사지뿐 아니라

이렇게 발 마사지만도 받으 실 수있어요.

저는 이날 발 마사지를 받지 않았지만

이스트헤바 사징님께서 발 마사지도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다음에는 발 마사지만 한번 받으러 와야겠어요.

호안끼엠 중심 이스트헤바 마사지샵을

또 하나의 감동을 받은게

사장님의 마인드 이신거 같아요.

마사지샵룸 빼고는 와이파이가 잘 되는데

룸에서는 와이파이가 안 될수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 룸 안에서는 와이파이가

안되냐 라고 물어보니 사장님께서

요즘 사람들은 핸드폰을 잠시라도 놓지 못한다.

마사지를 받는동안 만큼은 속세를 벗어나

편하게 받았으면 합니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마사지를 다 받고 나오니 한주먹의

따뜻한 차,사탕, 자몽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자몽은 시지 않고 단맛이 나 아주 좋았어요.

저는 시면 못 먹어요.

사탕은 한주먹 준비 해주었어요.

하지만 하나만 먹고 나왔답니다

제가 집에서 돌아와서 글 쓰면서 생가하지만

이스트헤바 위치는 진짜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이스트헤바에서 마사지에서

마사지를 다 받고 나오니

오후 5시였는데 슬슬 맥주거리 방면으로

걸어가니 야시장이 시작을 하고 있었고

맥주거리 또한 여행객분들이 채워지고 있었어요.

여름에도 호안끼엠 주변에 여행하시다

지친신분들 잠시 이스트헤바에서

쉬다가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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