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갈만한곳 관광지 편안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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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여행 갈만한곳 관광지 편안한 코스

얼마 전 부모님 칠순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들과 하노이를

다녀왔는데 2박 3일의 짧은 여정이 아쉬웠는데요.

당시 하노이고스트 카페를 통해 하노이 팬퍼시픽을

예약 했는데 다녀온 후 부모님을 또 한 번 가고 싶다고

난리지 뭐에요. 부모님은 호텔 내부가 마음에 들었는지

한국에 돌아와서도 이야기 보따리를 늘어 놓았는데

뿌듯한 느낌이 들었죠.

저희 식구들은 1년에 한 번씩 외국여행을 가기 위해

노력 하는데 칠순을 기념해 좀 더 특별한 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하노이 관광지를

둘러 보던 중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게 되었는데

시티풍경이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그리고 로비 는 골든 빛이 도는 색감을 자랑했는데

빵과 디저트 가게가 있더라고요. 저희 가족은

출출 했는데 잘됐다며 가볍게 브런치를 즐겼는데

이후 숙소로 향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로 향했죠.

먼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는데 편안한 분위기가

들어 서 마음이 놓였던 거 같아요.

대개 여행지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숙박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여행을 간 목적 중 하다고 볼수 있죠.

하지만 불편한 곳에 머물다 보면 오히려 피로가

쌓이게 되는데 하노이 팬퍼시픽은

안락한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침실 방은 드라마틱한 뷰를 자랑 했는데

우리 집이었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한참을

침대에 누워 촬영했는데 놀다 보니

노곤한 것이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푹신푹신한 침대에 누어 바깥풍경을 감상 하다 보니

잠이 절로 왔는데 침대 사이즈가 커 둘이서 자도

충분하겠더라고요.

그리고 티비도 있어 저녁에 영화나 보면서 자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해가진 후 방 분위기가 어떻게

바뀔까 궁금하더라고요.

그리고 위생적인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물끼하나

없는 욕실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특히 바닥이

대리석이라 물기가 있나 없나 살펴 보았는데

화장실방 부터 마음에 들었던 거 같네요.

또 세면대도 깨끗이 정렬돼 있었는데 아침에

화장 할 때 편한 구도를 정리했는데요.그밖에

조명 위치나 세면도구를 놔둘 장소를 찾던 중

체중계를 보게 되었는데 식구들은 몸무게를 확인해

보자며 살이 찐 저를 놀리며 한참 웃고 떠들었던거

같아요. 이후 가족들 다 같이 호텔 내부를 여기 저기

구경 했는데 하노이 팬퍼시픽은 전망이 끝내줬던 거

같아요.

특히 시내 중심가에 있어 시티뷰가

한눈에 보였는데 방에서 보는 뷰는 또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야경도 기가 막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 친구들끼리 시내 관광

한 후 1박 해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특히 루프탑 뷰는 그야말로 장관 이었는데

속이 뻥 뚫렸던 거 같아요.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앉아 하늘을 바라 보았는데

하노이 서호 를 바라보며 좋았던일

슬펐던 일을 떠올렸죠.참 여행이란 게 많은것을

깨닫게 만드는데 생각지도 못한 풍경을

감상 하다 보면 다양한 감정이 떠오르기

마련이잖아요.

그렇게 분위기에 흠뻑 취한후 하노이 관광지인

쩐꾸옥 사원으로 향했는데 숙소에서 가까워

사원을 구경하게 되었어요. 쩐꾸옥 사원은 베트남

하노이 떠이호 호반에 세워진 절인데 분위기가

오묘한 것이 신기하더라고요.

또 안에 들어가서 절을 할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

절이랑 비슷한듯하면서도 좀 달랐던 거 같아요.

특히 불상이 많이 달랐는데 좀더 친근한 느낌이

든다 해야 하나 자세히 보니 꼭 덕담 한마디

할것 같은 기분이 들었죠. 그리고 우리나라

과자가 있는 걸 보고 좀 신기했는데 신기해서

한참 쳐다 봤던 거 같아요.

그리고 금장으로 장식된 화려한 내부 역시 보지 못한

광경이었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 들것만같은

매력이 드는 사원이었어요.그리고 사원 주변

호수에서 과일을 먹었는데 한참 수다를 떨며

호수풍경을 바라보았죠.

마지막으로 사원 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겼는데 결국 여행은 남는 게 사진이더라고요.

그래서 인생 샷을 남길 작정으로 열심히 찍었는데

그만 찍으라며 소리를 질러 사진 촬영을 멈추었죠.

하지만 5분쯤 지난 후 다시 촬영을 시작 했는데

멋드러진 나무 와 호수 풍경이 그냥 지나칠수

없겠더라고요. 도시 한복판에 이런 사원이 있다는

것도 놀랍고 숙소와 가깝다는 것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무릎 수술을 하신 지 얼마 안 된

엄마를 위한 굿 초이스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탕롱황성을 으로 장소를 이동했는데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라 하더라고요.

특히 역대 왕조들이 거주했던 역사 깊은 곳이라고 하니

가슴이 웅장해지더라고요. 설명서를 찬찬히 읽으며

가볍게 걸었는데 우뚝 솟은 성을 보니 동서양 문화가

함께 느껴지더군요.

현재까지 보존 작업 중인데 그 가치를 인정받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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