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항공권 특가로 자유여행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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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는 몇 년 전에도
투어를 다녀왔던 장소인데요.
어느 휴양지보다 좋았던 곳으로 기억되어서
특가를 보자마자 하노이 항공권을 예약했어요.
하노이고스트 카페에서 정해진 날짜별로
프로모션 하노이 항공권을 신청할 수 있는데요.
이틀 정도 있다가 별도의 결재 링크를 받았는데
입금 후에 확약이 되더라고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그리고 무료 수하물까지
모두 포함되어서 미리 계획을 세우기 편했고
하노이 항공권이 합리적이라 남는 예산을
다른 곳에 활용할 수 있었어요.
숙박시설은 롯데호텔로 정했는데요
먼저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가 워낙 좋아서
오래 고민하지 않고 결정했어요.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택시로 이동했는데
30분 정도 소요됐던 것 같아요.
품격 있는 호텔로 알려진 곳인지라 도착해 보니
대기하는 여행객들이 꽤 있더라고요.
대리석으로 세련되게 꾸며진 실내공간이
마음에 들어서 천천히 둘러보았는데요.
한편에는 가이드나 일행을 기다릴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엘리베이터 4대가 있어서 붐빌만한 시간에도
여유롭게 이용이 가능했고
하노이 여행을 마친 후 숙소에 도착하면
항상 쾌적하게 유지돼 있어서 좋았어요.
예약한 디럭스 룸이 생각보다 넓어서
엑스트라 베드를 신청하면 가족단위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푹신한 침대 옆에 방 안의 컨디션
조절이 가능한 패널이 있어 편리했고
머리맡에 위치한 무드 등 덕분에
저녁에는 안락한 분위기를 즐겼어요.
실내는 우드톤으로 디자인되어서
아늑함을 느끼며 쉴 수 있었어요.
데스크 공간이 넉넉해서 챙겨간 소지품들을
꺼내놓고 사용하기도 좋더라고요.
에어컨 바람이 침대로 바로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어서 하노이 여행 동안
종일 틀어놓아도 추워지지 않고 쾌적했어요.
세면대에는 무료 생수가 두 병 올려져 있었고
타월이 크기별로 준비되어 있어서
필요에 따라 꺼내 쓰기 편리했어요.
어메니티 박스 안에는 칫솔과 빗, 면도기까지
구비되어서 깜박하고 챙겨가지 못하신 분들도
불편함 없이 지내실 수 있겠더라고요.
욕조에는 보기 드물게 샤워기까지 달려서
반신욕을 하는 와중에 땀이 맺힌 얼굴을
틈틈이 헹구어 낼 수 있었어요.
샤워부스와 화장실은 칸막이로 나누어져서
쾌적하고 청결하게 이용이 가능하더라고요.
하노이 여행을 하는 동안 쌓인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던 공간이었어요.
5성급 호텔인 만큼 식당도 럭셔리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인테리어만큼이나 훌륭한 현지의 음식들을
골고루 맛볼 수 있었어요.
아침 일찍 전망을 바라보며 먹는 조식은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만큼 인상적이에요.
저녁에는 야경을 감상하면서 와인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도 좋겠더라고요.
하노이는 더운 날씨가 유지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청결과 음식의 신선도가 중요한데
모든 식기류가 깔끔한 것을 보니 마음이 놓였어요.
베트남 하노이를 본격적으로 둘러보기 전에
든든히 챙겨 먹으려고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직원들이 이것저것 체크하며 꼼꼼하게
점검하고 계셔서 더욱 신뢰가 가더라고요.
정갈하게 세팅된 식탁 앞에 앉으니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내부에서도 와이파이가 잘 터져서 마지막으로
방문할 곳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았어요.
식사를 마치고 잠시 야외 수영장에 들러보았는데
수질이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더라고요.
여행 당시에는 수영을 못했지만
5월부터는 낮에 수영할 수 있는
날씨가 된다고 하니
그때부터 마음껏 이용하세요!
직원분이 틈틈이 돌아다니시면서
관리를 해 주시는 덕분에 필요한 것들을
그때그때 요청해서 받을 수 있겠더라고요.
베드 위에는 천막이 쳐진 덕분에
하노이 여행 중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기에 좋아 보였어요.
헬스장이 쾌적하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다양한 기구와 웨이트 장비들을
골고루 갖추어서 루틴을 꼭 지키는
분들이 만족하실 것 같더라고요.
24시간 운영되어서 투숙 중 언제 어느 때든
방문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었어요.
현지 풍경을 바라보며 러닝머신을 이용하면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유산소 운동을 위주로 하는 편이라
내부만 살펴보았는데 넓은 요가 룸과
실내 골프장, 농구 코트까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호텔을 둘러보고 나서 드디어 본격적으로
하노이 여행을 위해 출발했는데요.
가장 먼저 현지의 최초 대학으로 알려진
분묘를 찾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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