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베트남 하노이여행 숙소 에어비앤비

저번달 다낭호이안여행에 이어

급 진행된 베트남 하노이여행

2019년이후 4년만의 방문

그래서 더 반가운곳

4명의 동갑친구들의

우리들의 딸

총 8명이 부산에서 고고

​

첫 딸과의 해외여행

가능했던것이

하노이에 베프가 살고있기에

반갑게 고고

이번여행 숙소

현지사는 친구가

구해준 숙소로

​

이리 1층에 이온몰

마트가 있어서

매일 아침

과일부터 물 음료

저녁엔 맥주

그리고 도시락으로

조식대신 아침하기 딱

아이랑 지내기 너무 좋은환경

8시 오픈한 마트가서

과일도 사고

망고도 사고

돈까스도시락

볶음밥까지.다양하게

맛있게 잘.먹어주는

우리아이들

​

이 조합 처음인데

너무 잘 지내주고

엄마들이랑도 너무 좋았다는

입구

카드없이는

다닐 수 없는

안전한것도 좋았어요

현지사는 친구가 올때까지

기다리기

동갑이라서 너무 잘지내네요^^

거실에 양면 유리창이라서

탁.트인광경이 너무 좋아요

양면 유리창

특히나

23층 고층의 매력

이리 베트남 하노이 시내를 한눈에.바라보는

풍경도 좋아요

거실이 넓어서

친구네가.잠시왔다가도

북적대도 널널하고

쇼파도 폭신해서

넥플렉스보다가 꿀잠자기도한 친구^^

딸아이랑.머무른방

여기도 역시나

뷰 맛집

풍경이 너무 좋지요

숙소 맞은편에

대학도 있고

꽤 번화가 같았어요

​

아쉬운건 구시가지 야시장 호안끼엠호수까지

편도40분이 걸리네요

매일 꿀잠자는 아이

​

전날 친구들끼리

밤 11시까지.까르르하다가

아침 푹.잘자기

환한 빛에도

폭신한침대덕 세상모르고 쿨쿨

이 숙소중

제일 아쉬운곳

​

안방 화장실도 고장나고

수압도 낮은지

물도 안내려가고

안방 화장실은 결국 사용하지.못했다는 ㅜㅜㅜ

그치만

내부가 워낙 깔끔해서 이해하기로 했고

아이들 샤워는 친구네서 한지라

대인원 다같이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었어요

안방.화장대

수건 샴푸 바디워시등도 있었기에

​

여분의 수건 챙겨오면 좋을거같고

치약과 화장품등은 필수입니다

1회용 치솔도 있구요

안방에서

보이는 학교

하노이시티가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탁트인 시야에 매일아침 설레며 시작할 수 있었고

에어비앤비 시설답게

주방도 잘되어있어요

냄비부터 그릇 컵 수다

그리고 전자레인지까지

​

그덕에.이온몰에서

조리된 음식도 사와서.데워먹기도 하구요

거실화장실

참 저희가.이상한지 모르겠지만

일정 따뜻한물 많이 쓴건지

새벽1시 넘어서 그랬는지 샤워할때 차가운물이

나왔다는친구

​

저는 일단 일찍 씻어서인지

샤워텀을 여유롭게 둔지라 괜찮았어요

방2

침대만 둔 군더더기 없는

룸3

작은 간이발코니가 있고

세탁기가 있었어요

​

이방의 단점

에어콘소리가 ㅜㅜㅜ

거실4인 테이블

이곳에서 밥먹으며 도란도란 수다나누기

떠나는날

이쁜베베들 숙소에서 마지막 추억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