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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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하노이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추천

여행 계획을 하다 보니 하노이는 한 번도 다녀오지 않은 곳이었기에 이번에 여행을 베트남 하노이로 다녀왔어요. 매일 거기서 거기인 곳을 다녀왔는데 이참에 한번 다녀오자 해서 오랜만에 비행기도 타고 기분 좋게 출발했던 여행이에요. 이번 여행은 자유롭게 저희가 알아서 계획을 짜서 갔는데 생각 이상으로 계획이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다행스럽게도 하노이 여행 관련 카페를 알게 되어서 도움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01. 성요셉성당

그렇게 도움받아서 하노이 가볼만한곳을 정리했는데요.

첫 번째가 바로 성요셉 성당이에요. 한국에서도 성당은 많고 많지만 그래도 관광명소로 꼽힌 데는 다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명소이지만 알고 보면 아픈 역사가 남아있는 곳이라는 걸 이때 처음 알게 되었어요.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노트르담 대성당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성당이라는 걸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멋지게 만들어진 모습에 저절로 사진을 찍기에 바빴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것보다 훨씬 큰 규모로 지어진 곳이고 그만큼 많은 분들이 관광을 하러 오신 것도 볼 수 있었어요. 아말 살면서 만날 외국인을 이날 이곳에서 만난 게 아닐까 싶을 정도 였으니까요. 그만큼 하노이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관광명소이기도 한답니다. 많은 분이 다녀가는 명소인데도

불구하고 주변 환경은 굉장히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어있는 것 또한 돋보이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외곽 주위를 한번 뺑 돌아준 다음에야 성당 안으로 들어섰는데요. 들어가자마자 감탄사가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똑같은 의자에 비슷한 인테리어로 지어진 곳인데 전문용어로 어찌나 이렇게 성스러운 곳이 다 있나 싶을 정도였어요.

가까이서 볼 수 없도록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지만 그래도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보는 성당 내부는 굉장했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예요. 보고 있으면 경건함과 장엄함을 동시에 느꼈던 공간이기도 했고요. 제한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와보길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곳이기도 했어요.

후기를 보면 낮 시간보다는 저녁시간에 조명이 켜지는 시간에 가면 훨씬 더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했는데 저녁시간에 가지 못한 게 조금은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이렇게 낮에만 볼 수 있는 광경 또한 나쁘지 않았어요. 저녁에 보는 건 다음 여행 때 다시 오는 걸로 하면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고요. 바로 앞에는 유명한 콩 카페 본점이 위치해있어서 들어서 맛있는 커피 한 잔도 즐길 수 있었답니다.

02. 쩐꾸억 사원

하노이 가볼만한곳 두번째로는 쩐꾸옥 사원이에요. 노란색을 띠고 있는 입구가 특징적이었던 곳이었어요. 영업시간이 따로 정해져있는 곳으로 점심시간에는 문을 닫는 곳이에요.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영업하는 곳이니 필수로 참고해야 하는 곳이에요.

조금만 늦게 왔다면 점심시간에 딱 걸려서 어쩌면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두 시간은 밖에서 기다리기만 했을걸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기만 하네요.

거의 막차 타는 사람들처럼 저희와 같은 시간대에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요. 이래서 푸꾸옥 가볼만한곳인가 보다 생각이 들었던 곳이에요. 특별하게 입장료는 없었기 때문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관광을 시작했답니다.

쩐꾸옥 사원 안에는 탑이 굉장히 많은 수로 세워져있어요. 주변에 야자수 나무와 꽃나무들이 가득했는데 탑들과 어우러져있으니 신비로운 느낌도 들도 조합이 좋아서 아름답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어요.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하면서 아마도 이곳에서 한국관광객들을 가장 많이 만났던 곳이 아닌가 싶어요. 지나갈 때마다 어디에선가 들리는 낯설지 않은 한국말들이 들리는데 괜스레 반갑기도 했고요. 이분들도 하노이 가볼만한곳 중 하나가 이곳이구나 하고 생각하니 그래도 우리가 자유여행 계획을 잘 세웠다고 생각도 들었고요.

03. 사파 판시판

하노이 가볼만한곳 중 가장 감탄했고 가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 판시판에도 다녀왔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종착지까지 가야만 판시판의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이렇게 베트남 하노이에 와서 케이블카도 탑승해 보고 정말 다양하게 움직였던 것 같아요. 굉장히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 곳이기에 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정면만을 바라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높은 곳을 다니고 있거든요.

그리고 도착한 판시판의 정상이에요. 높은 곳에 위치해있기에 간혹 고산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기에 나름 조심하면서 몸 사려가면서 다녀야 했던 곳이에요.

케이블카 타고 올만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사원은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야 하는 곳이다?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저뿐만이 아니라 여행을 동행했던 지인조차도 오길 잘했다는 말을 계속해서 했던 곳이기도 했는데요.

모든 곳들이 신비로움 그 자체였고요. 케이블카 안에서는 분명히 안개와 구름이 가득한 날씨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신기하게도 화창한 날씨를 보여줬기에 더 나이스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계단을 올라가면 푸니쿨라를 타고 판시판을 한번 뺑 둘러볼 수 있는 코스도 있어요. 저희도 한번 타볼까? 했지만 이내 길게 늘어져있는 줄을 보고 바로 포기하고 다시 내려와야만 했답니다.

푸니쿨라가 아니어도 조금만 걷고 올라가면 멋진 배경들을 볼 수 있었기에 만족을 안 할 수가 없었어요. 넓은 규모로 되어있던 곳인데 높은 곳에 어떻게 이런 곳을 세웠는지도 궁금했고요.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나오질 않았던 것 같아요.

조금은 숨을 고르면서 정상으로 올라가서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도 즐길 수 있었어요. 오히려 숨은 차도 뿌듯하게 내려다봤다고 말할 수 있었던 곳이었거든요.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어도 날씨 풍경 등이 다 고루고루 갖추어져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멋있다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는 곳이에요. 이번 여행을 계기로 하노이에 오길 굉장히 잘 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또한 하노이 고스트 덕분에 멋있는 하노이 가볼만한곳들만 다녀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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