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블리스7. PP 카드사용.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하노이공항 송홍 라운지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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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1일 목요일
지난 2월에 베트남 하노이.사파.나트랑.호치민 여행을 다녀온지 3개월이 안되었는데
남편은 나트랑이 좋다고 다시 가자고 항공권을 예약해 버렸다.
이리하여 다시 나트랑 여행을 시작했다.
집에서 아침 7시도 안되어 전철을 타고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갈아 타고 인천공항으로 갔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가는 열차 시간이 변경이 되었단다.
초록색 표시된 시간은 검암행 종점.
우리는 이번에도 수화물없이 기내용 작은 백팩으로 짐을 쌌다.
나트랑까지 이용했던 뱀부항공 이용후기는
다음 포스팅으로...
지금까지 공항 체크인중 최단시간 체크인에 출국수속까지 기분 좋은 출발 예감!.
아침을 안먹었기에 이번에도 라운지를 향했다.
뱀부항공 게이트 38번 근처의
서편 43번 게이트 건너편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에 갔다.
마티나 라운지 인천공항1터미널 서편
인천 중구 공항로 271
https://naver.me/FrKJFz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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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me
라운지 무료 이용 가능한 신용카드나
PP카드가 있으면 무료이용.
없으면 유료 이용.39달러 (성인)
PP카드 동반자 유료 이용은 할인이 있음.
영업시간 7am~10pm.
오전 9시쯤에는 웨이팅이 있었다.
허브라운지 보다 마티나라운지는 먹을게 훨씬 많아서 요즘에는 마티나라운지를 애용한다.
대부분 손이 가는 음식들.
외국가기전에 마지막으로 한식으로 든든히 먹고 나가면 한동안 한식 생각이 안난다.
과연??.
국물떡뽁이에 바삭한 김말이 튀김도 있지만
아침에 떡뽁이는 좀...
디저트 미니케잌류도 맛나고 과일도 푸짐!
비빔빕 재료들
오늘도 만석에 정신이 없지만
공항에서 라운지에 와야지 비로소 여행하는 기분이 시작되는 느낌!
나만 그런가?
명태 강정이 맛있지만 맵다!
단호박 샐러드와 올리브가 맛있다.
비빔밥과 미역국
디저트와 커피로 마무리.
뱀부항공을 타고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도착!
우리의 목적지는 나트랑.
하노이에서 환승을 했다.
자가환승.
우린 부치는 수화물이 없으니 간단히 입국 수속만 하고 국제선 터미널(T2)에서 국내선 터미널(T1)으로 이동만 하면 된다.
하노이 도착하니까 대기하고 있던 뱀부항공 직원이 나트랑과 푸꾸옥 목적지가 쓰인 종이를 들고 환승 하는 승객들에게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국내선 터미널로 가라고 친절하게 알려 주었다.
팔뚝에 붙여준 트렌짓 스티커는 별 의미가 없었지만.
하노이 공항 입국장에 들어서면 항상 보이는 효성과 신한은행 광고판.
그리고 공항에서 유심을 구입했다.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우편으로 받거나 인천공항에서 찾아도 되지만 우리는 항상 베트남 공항에서 구입후 바로 장착해서 작동이 되는지 눈으로 확인했다.
어짜피 무비자 기간인 15일 안에 사용하는 유심이라서 선택의 폭도 넓지 않고 가격차이도 한국 구입이랑 비슷하거나 1000원2000원 차이 밖에 나지 않아서 베트남 공항에서 구입했었다.
항상 구입한 유심 가게에서 오늘 구입가능한 최선의 선택은 60GB. 통화.문자.250000동 패키지.
슬슬 화가 났다.
작년 11월에는 180000동.
지난 2월에는 220000동.
이번에는 250000동.
패키지 가격이 오른게 아니라 매번 다른 패키지로
비싼 가격으로 살 수 밖에 없게 팔고 있다.
오늘 유심이 가장 비싸다.
오늘 환율로 14500원.
한국에서 샀다면 9500원.
차이가 많이 났다.
한국에서 사올껄 후회하면서 기분 나쁘게 구입하고 보니 다른 유심 가게도 있다.
이미 지난일!
국내선 터미널에 이동하는 무료 셔틀 버스 타는곳이 어디있나 물어보니 공항밖 10번 사이트.
그러나 실제는 길하나 더 건너 11번에 있다.
눈만 뜨면 보이는 위치니까 찾기 쉽다.
걱정을 마시라!
이렇게 생긴 셔틀 버스는 무료.
앞.뒤로 다 탈 수 있다.
그러나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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