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추천 호텔 바칸자 프리미어 호텔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하노이 여행 추천 호텔 바칸자 프리미어 호텔

안녕하세요.

슬여입니다.

오늘은 하노이 여행때 추천하는 호텔인 바칸자 프리미어 호텔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후원없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바칸자 프리미어 호텔

하노이여행을 위해 호텔을 찾아보니 엄청나게 호텔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구 시가지인 호안끼엠 주변으로만 호텔을 알아봤는대요

다른 호텔들의 후기들 중 벌레가 나왔다 시설이 별로다 라는 후기들이 있길래 살~짝 고민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지어진 호텔들은 괜찮다는 글을 보게 되었고

최근에 지어진 바칸자 프리미어 호텔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우선 아주 만족하고요.

그러나 만족스러운 부분에서도 항상 장단점은 있으니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바칸자 프리미어호텔을 찾아갈 때 저는 택시를 타고 간게 아니라 버스를 타고 공항에서 이동했기에

버스에서 내려서 바칸자프리미어 호텔까지 걸어갔는대요.

와...

하노이 날씨를 너무 제가 우습게 봤나봐요.

더워서 진짜 진짜 힘들었답니다.

10분정도만 걷는대도 힘들고 길은 잘 모르겠고

그랩과 자전거 아저씨 호객행위와 오토바이들 차들...

진짜 왜 여행갔지? 싶었어요.

바칸자 프리미어호텔을 처음 찾아가서 어려웠는대

나중엔 그랩이나 구글지도에는 이름만 쳐도 호텔명이 나와서 편리하긴 하더라고요.

체크인시간은 12시부터고 체크아웃도 12시까지인대요

제가 도착한 시간은 거의 4시쯤이었어요.

바칸자프리미어 호텔의 1층은 리셉션과 앉을 수 있는 쇼파 그리고 조식 식당이 있는대요.

조식은 포함하지 않는 방에 묵었답니다.

나중에 다시 각잡고 찍은 호텔 입구

사거리 골목의 약간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요 5걸음 정도

근대 처음엔 저 호텔 이름이 너무나도 안보이더라고요.

저는 2박 4일의 여행동안 바칸자프리미어 호텔에서만 묵었는대요

방은 옮겼답니다.

그이유는....

처음 묵은 바칸자 프리미어 호텔의 방이에요.

조식 미포함 1박당 약 5만원짜리 방인대요

문을 열자마자 더블침대 침대에서 한발자국 정도 앞의 tv

침대 바로 옆 화장대겸 책상

화장실

창문은 너무 작고

창문에 방충망이 없고 복도와 연결된 창문이어서

바퀴벌레 나올것 같은 그런 느낌이어서 창문도 열지 못했어요

화장실 모습인대요. 저렇게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뜨거운 물을 쓸때에는 온쪽으로 버튼을 올리면 되요.

근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on으로 돌리지 않아도 뜨거운 물이 잘 나오긴 하더라고요.

키 넣는 곳과 냉장고

옷장을 열자마자 냄새가 나고...

정말... 이 돈으로 이런 컨디션인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키는 하나만 줬는대요 키에다가 종이 꽃아두어도 작동 잘 해요.

물론 리셉션에서 체크인 할 때 방이 작으니 업그레이드 할 꺼냐는 물음에

다른 돈을 쓰고 싶지 않아서 안한다고 했거든요.

너무 후회했어요.

그래서 1박만 여기 작은 방에서 자고

1박은 큰 방으로 옮기자고 결정했습니다.

저희 선택은 너무나 훌륭했죠

업그레이드 비용은 35만동

레이트 체크아웃은 4시까지는 50% 금액 그 이후는 100% 금액이래요

공항까지 차 불러주는것 35만동

총 105만동을 더 냈습니다.

업그레이드 비용만 내면 35만동이면 충분해요.

옮긴 방은 침대는 조금 더 큰 킹 침대고요

양 옆에 협탁이 있습니다.

투명으로 된 화장실이 있고요

안쪽에 블라인드 있어요.

티비는 넷플릭스 본인 아이디로 로그인 해야 됨

유투브 연결 가능해요

문쪽에 위 아래로 된 옷장이 있고요

옆쪽에 선반 아래에 냉장고 있어요

옷장에 열면 약간 냄새 나는 건 같았어요

화장실에 중문이 없는것은 약간 흠이에요

햇빛을 많이 받아서 좀 맑고 축축한 느낌이 없어요

창문뷰가 좋지는 않지만 넓은 창과 작은 테라스 있는 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인달까요?

그 가격에 그 방은 너무 작고 좁아요 절대 2명이서 자기 힘들어요

하노이 여행 호텔은 어떤 타입을 선호하는 지에 따라 선택을 하기 좋은 호텔들이 많은대요

수영장이나 시내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느냐 등등 여러가지 사항이 있겠죠

저는

걸어서 모든 곳을 돌아다닐 수 있는 곳

공항에서 바로 갈 수 있는 버스가 다니는 곳

놀 수 있는 곳이 많은 곳

이라는 조건이 있어서 호안끼엠 부근을 선택했습니다.

워낙 연휴다 보니 호텔 가격은 평소보다 비싸다지만

얼마나 ㅇㄱㄷ에서 수수료를 많이 받는지도 느끼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용할 수밖에 없겠지만요.

바칸자 프리미어 호텔의 후기는

주변에 맛집들이 참 많았어요.

걸어서 반꾸온집 반미집 등등

호안끼엠까지는 약간 걸리지만 그래도 가까운 거리고요

숙소 안에서 벌레는 보지 못했어요. 다행이죠.

그러나 주변에 식당들이 많다보니 걸어다니며 죽은 바퀴벌레라던지 살아있는 바퀴벌레는 엄청 보았답니다.

특히 밤이 되면 몇 마리 봤어요.

밥먹으러 가는대 보고 밥 먹고 오면서 그 자리에 또 있더라고요

아주 움직이질 않아요.

근처에 호텔과 호스텔들이 많아서 사람들은 많은 편이고요

앞쪽 옆쪽에 세탁소도 있고

주변에 조금만 걸으면 은행들도 많아서 진짜 위치적으로는 좋은편이에요

다만 한국 사람들이 자주가는 맛집들과는 약간 거리는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5분정도 걸으면 다 있답니다.

호텔에는 한국 사람들이과 중국사람들이 많은 편이었어요.

방음은 좀 안되는 편입니다.

정말 시끄러운 사람이 묵었는지 밤새 놀고 떠들고 하는 소리 다 들리더라고요.

직원들 친절하고 응대 잘해줘요.

Hanoi Vacanza Premier Hotel

1 P. Hàng Vải, Hàng Bồ,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하노이호텔 #호안끼엠호텔 #바칸자호텔 #바칸자프리미어호텔 #hanoihotel #vacanzahotel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