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행복했던 후기와 현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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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하노이 여행 행복했던 후기와 현지 정보

최근에는 해외 여행을 가는 인구가

정말 많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항상 탑3안에 들어가는

나라가 바로 베트남이라고 합니다.

일본, 태국, 괌 등의 가까운 곳은

거의 다 가봤는데 아직까지 베트남을

가보지 않아 이번 결혼기념일 여행에

친구네 부부도 함께 시기가 맞아서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떠났는데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안전과 방역이 아닐까 싶어요!

하노이 현지에서 시장점유율이 80%가

넘을 정도로 유명하다는 손오공 투어가

평판이 좋아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하노이 유일 한국어를 사용하는

가이드가 있고 안전방역 필증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제가 손오공 투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

자세한 부분은 뒤에서 이어갈게용!ㅎㅎ

https://cafe.naver.com/ekfrml123

먼저 전용 버스를 타고 가이드 분의

여행 정보에 대해 들으며 선착장으로

이동하게 되었는데요!

달리는 도로부터 한적하고 바다가

보이는게 벌써부터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도착해서 표를 받고 바로 배를

타게 되었는데요^^

총 2대의 배가 매일 나가는데

이마저도 부족해서 신청 대기인원이

많다고 합니다!

오직 한국손님만을 위한 단독배와

단독 차량을 운영하는 곳이라

확실히 거부감도 없고 마음이 뭔가

편안하더라고요~

혹시나 머지않아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고 손오공 투어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참고하셔서 미리

예약해두시길 추천합니당!

배에 타서 얼마 지나지 않아 드디어

선상식이 나왔는데요!

저희가 손오공 투어를 이용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선상식에 비밀이

있었답니다^_^

이름만 들어도 두근거리는 무려

다금바리가 나온다는 사실~!!!

국내에서는 너무 비싸서 엄두도

내지 못하는 회인데 배에서 멋진

바다뷰를 보며 먹을 수 있다는게

정말 환상이더라고용ㅎㅎ

게다가 다른 업체의 경우 납품받은

음식이 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손오공 투어의 경우 직접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요리를 해서 나오는거라

더욱 특별했어요^^

처음 먹은 다금바리는 정말 황홀하다는

말밖에는 달리 표현하기 어려웠는데용!

각종 해산물 튀김과 조림 등의 요리와

여러가지 베트남식 요리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정말 젓가락이 쉴새 없이

계속 움직이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아침을 대충 떼워서 그런지 허기가

졌는데 제대로 호화스러운 만찬을

배에서 즐길 수 있었네용!ㅎㅎ

씨푸드를 다 먹고 도착한 첫번째

하롱베이 투어 코스는 그 유명한

승솟동굴이었어요!

천혜의 환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데

정말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가면 무조건

방문해야 하는 곳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석회암 동굴인데요!

1900년대 초반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워낙 알려진 곳이라 그런지 사람이

제법 많았는데요!

성수기 치고는 그래도 이날은 평소보다

한적한 편이라고 가이드분이 알려주셨어요^^

날씨가 꽤 더운 느낌이었는데 동굴안의

서늘한 기운이 피부에 닿으니까

휴대용 에어컨이 있는 기분이었어요ㅎㅎ

동굴 내부 크기가 상당해서 안에서도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했는데요ㅋ.ㅋ

저질체력인데 이번에 여행가서 그래도

많이 움직인 덕분에 건강해져서

돌아온 느낌입니다ㅎ.ㅎ

사진도 열심히 찍고 웅장한 자연앞에서

역시 인간은 작고 나약한 존재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던것 같아요^^;

승솟동굴을 뒤로 하고 다음으로 갔던

하롱베이 투어는 항루원인데요!

원숭이섬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랍니다^^

항루원에 방문하면 밤부보트와 카약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탈 수 있는데요~

카약은 정말 재밌고 액티브한 느낌이

좋지만 옷이 젖을 수 있다는 거~ㅋㅋ

우리는 아직 투어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찝찝할 수 있으니 밤부보트로 선택했어용~

물색이 정말 어찌나 신비롭고 예쁘던지

보는 내내 우와 소리만 계속 나왔어요!

웅장한 바위섬이라 정말 장관이었는데요~

가이드분이 간식을 던져주니 귀여운

원숭이들이 뛰어와서 잽싸게 가지고

가더라고요ㅎㅎ

액티비티와 자연 환경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항루원을 모두 둘러보고 원숭이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향했던 곳은

티톱섬인데요!

티톱이라는 사람이 방문해서 유명해진

섬이라고 합니다^^

섬이라는 생각에 그냥 적당히 자연의

모습을 보고 가는 코스인줄 알았는데

높이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ㄷㄷ

돌계단을 한참이나 오르고 나서야

드디어 정상에 올랐는데요~ㅎㅎ

경관이 정말 멋져서 힘든 것도

금세 잊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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