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호텔 마사지 추천 가격 30% 할인행사중 !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10 조회
- 목록
본문
귀국하자마자 여행의 추억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해요☺
저번 주 대학 선배 언니랑
베트남 하노이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코로나 기간은 물론이고 그 후로도
해외여행을 간 적이 한번도 없어서
몸이 근질근질~ 지난 여행 후기만 보고 있었어요.
아껴둔 휴가를 어떻게 보낼까,
뭘 해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언니가 같이 베트남 여행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마침 저도 해외여행을 너무 가고 싶던 터라
빠르게 숙소 예약하고 다녀오게 되었어요.
일주일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관광여행 느낌보단 휴식 여행처럼
여유롭게 쇼핑도 하며
쉬러 간 느낌으로 다녀왔는데요 :)
일주일 동안 정말 많은 것을 해서
그 중 가장 제 기억에 남았던
하노이 호텔 마사지 후기를 한번
남겨보려고 해요.
저희가 다녀온 하노이 마사지 샵은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한국인이 운영하는
[바로 마사지] 라는 곳이었어요.
사실 처음엔 베트남에 방문한 만큼
현지인의 손맛을 느껴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위생 걱정도 되고, 장소가 탐탁지 않으면
후회가 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시설도 깔끔하고
위생적인 곳을 알아보다
바로 마사지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딱 제가 원하던 곳이어서
바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카톡으로 예약 문의를 드렸는데,
한국말로 바로 답장을 해 주시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베트남에서 운영하는 곳이니까
한국말로 답장이 올 줄은 몰랐는데,
소통이 편하게 한국말로 답장을 해주셔서
정말 마음이 안심도 되고
잘 찾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라고 안내해 주셨고,
지금 현재 리뉴얼 오픈 기념이라
카카오톡으로 예약할 경우,
20% 할인이 들어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할인이 들어가는 줄은 몰랐는데
카톡으로 예약할 경우엔
무려 20%나 할인이 된다고 해서
기분이 날라갈 듯 좋았답니다.
카카오톡: BAROSPA
혹시 몰라 카카오톡 주소 남겨드릴 테니
제대로 된 하노이 호텔 마사지 받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로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바로 마사지는 위치 또한 정말 좋았어요.
하노이 최중심의 거리인 호안끼엠에서
도보로 5분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여서
길을 헤매지 않고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언니랑 저는 구글 맵을 통해 찾아갔구요.
도착해보니 건물 외관이
엄청 세련되고 고급스럽더라구요.
바로 마사지샵은 기존 호텔을 인수해서
스파로 바꿨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시설이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신축호텔에 리모델링까지 새로 했으니
시설이 좋지 않을 수가 없긴 하죠.ㅎㅎ
건물 내부도 정말 깔끔하고 화려했어요
조명도 최고급 조명을 사용하시는지
매장이 엄청 밝더라구요.
조명 때문에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하노이 호텔 마사지 샵 인것 같아요.
웰컴드링크를 주는 하노이 호텔 마사지 샵으로
대접 받는 기분도 들고 일단
음료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음료를 천천히 다 마시고
이제 마사지룸으로 이동을 했어요.
호텔을 인수해서 만든 곳이라
매장 크기도 엄청 넓고,
룸 안에 화장실, 샤워실이
구비 되어있을 정도로
엄청 잘 되어있더라구요.
룸에는 베드가 3개 놓여져 있었는데,
2인실 3인실이 따로 있다고 해요.
둘이 같이 받기 위해
2인실을 택했습니다.
남자 친구랑 같이 왔어도
좋았겠다~ 싶었어요.
가족분들이나 친구들끼리 가는 경우에는
3인실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제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인 위생적인 부분도
이 곳은 관리가 정말 잘되는 곳이라
안심하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물론 현지 마사지샵보다는
가격이 더 나갈 수밖에 없겠지만,
그 정도의 값을 내고 올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느껴졌어요.
사실 몇 년 전에 언니랑 같이
하노이 여행을 했었거든요.
이번은 추억 여행이 셈이죠.
그간 둘다 여유가 생겨서
더 좋은 데 찾아 가고 싶었어요.
골라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알고 보니 바로 마사지샵은
베트남 소수민족 마사지로
유명한 샵이라고 하더라구요.
80% 이상 손님이 재방문 손님이고
해마다 방문하시는 손님이 다수이며,
압이 세고(강도 조절 가능) 시원해서
손맛을 즐기러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저는 압이 센 마사지는
잘 못 견디는 편이라
시작 전에 살살 해 달라고 미리 말씀드렸는데,
정말 살살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셔서
더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실제로 한국말로 강도 조절이 가능하니
너무 쎄게 하셔서 아프면 어떡하나
이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바로 마사지샵은 베트남 소수민족 아이들에게
자립심을 주기 위한 단체와
협업을 하고있는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제가 마사지를 받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봉사를 따로 찾아서 하는 건
좀 번거로울 수 있지만,
바로마사지는 이렇게 협업을 하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주니까
의미도 있고 저도 굉장히 뿌듯했어요.
그리고 바로 마사지샵은
팁 포함 가격이기 때문에
노팁 정책으로 운영되는 가게이더라구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