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오페라하우스 호안끼엠 호수 등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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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여행 오페라하우스 호안끼엠 호수 등 Top5

이번에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다녀왔어요. 저는 처음 여행하는 곳이라서 더욱 떨리고 설레었어요. 저는 자유여행을 했는데 자유여행 하면서 좋았던 곳 몇군데를 소개해 드릴게요.

1. 하노이 오페라하우스

하노이 여행 하면서 방문한 첫번째 곳은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요. 베트남 하노이에는 오페라하우스가 있는데 파리 국립 오페라 하우스를 모델로 만들어졌는데 1911년에 만들어진 베트남에서 가장 대표적인 프렌치 스타일 건축물이라고해요.

미리 사전 조사를 하고 방문해서 그런지 역사를 알고 오페라 하우스 보니 더욱 멋지고 아름다웠어요.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때문에 곳곳에서 프랑스 영향을 받은 건축물을 볼 수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건물이 하노이 오페라하우스라고 해요.

주변에는 오토바이가 많아 항상 조심하셔야 돼요. 베트남은 오토바이 수가 정말 많기 때문에 길 건널 때 항상 주의를 살피고 건너야 해요.

외관이 정말 아름답고 멀리서 봐도 한눈에 보일 정도로 은은한 화려함과 럭셔리함이 동시에 느껴졌어요. 역사가 깊은 곳인데 관리도 정말 잘 되어 있었어요.

베트남 하노이는 건축물 보존을 위해 외부만 볼 수 있고 내부는 볼 수 없게 되어 있는 곳들이 있어요. 간혹 공연을 하기도 한다는데 그때 방문하면 멋진 실내를 보며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매력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노이 여행은 처음인데 첫 장소 부터 이렇게 매력있고 역사가 있는 곳을 방문해서 둘러보아 정말 좋았고 오래된 역사를 보존하는 일은 후손들이 잘 해주어야 한다는 감정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이렇게 프랑스 건축물로 대표적인 오페라 하우스를 둘러 보았는데 건물을 보는 내내 디테일에 감탄을하며 구경 했던 곳이에요. 한번쯤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2. 하노이 호안끼엠호수

하노이 두번째 코스는 하노이 호안끼엠호수에요. 여행 게획 하면서 검색하며 알아봤는데 호안끼엠호수 후기가 정말 많아서 저도 일정에 넣었어요.

호수는 생각보다 작지만 도심속에 작은 휴식을 주는 안식처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지 현지인들도 많은 곳이였어요.

도심에 있는 작은 호수가 이렇게 아름다운 뷰를 만들었어요. 관광객이 많긴 했지만 현지인들도 일상속 휴식을 취하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벤치에 앉아 호수를 멍하니 보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는 건물과 상가가 많아 카페에서 구경하면서 마실 시원한 커피를 하나사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날이 더워 음료는 필수에요.

마치 상암동에 있는 평화의 공원 같은 느낌도 나면서 이국적이 느낌이 잘 스며들어 있는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에요. 평화롭고 여유를 느끼며 걸어다니기 좋은 곳이에요.

3. 하노이 성요셉성당

하노이 세번째 코스는 성요셉성당이에요. 오페라 하우스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고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풍기던 성당이에요.

성요셉성당의 역사 또한 만만치 않은데요. 성당는 19세기 말에 지어졌다고 하고 오랜 역사를 잘 보존 했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에요.

실제로 약 4백 만병의 신도가 있는 로마카톨릭 대주교구 소속으로 되어있는 성당이라고 해요. 건물 외관 부터 압도를 당했어요.

성당은 내부로 들어가서 볼 수 있는데 실제로 기도 드리는 현지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실내를 구경 할때는 조용하게 둘러봤어요.

하노이 성요셉성당의 역사를 건물 외관에서 느낄 수 있었고 실내의 깔끔함과 멋진 풍경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4. 하노이 탕롱황성

하노이 여행 네번째 방문한 곳은 탕롱황성이에요. 여기는 베트남 역사적인 유적지라고 들었는데 여러 유적지 중 하나로 1802년에 만들어진 황제의 궁전 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정원도 정말 아름답고 걷기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하노이 탕롱황성의 외관은 정말 으리으리 하고 멋있었어요. 이렇게 멋진 건축물을 볼 수 있어 저는 좋았어요.

건축물을 하나씩 만날때 만다 감탄사가 절로 나왔는데요. 건물의 디테일함이 살아있고 그 옛날 그시절 어떻게 이런 건축물을 사람 손으로 직접 만들어 내었는지 신기 했어요.

하노이 탕롱황성을 둘러보다보니 궁전 안에 들어가면 역사 박물관 처럼 되어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 있었어 바로 들어갔어요.

마치 박물관을 보러 온듯 여러 전시품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 졌어요. 역사를 보호 하기 위해 유리 관으로 덮혀 있었는데 가까기에서 보니 디테일이 장난 아니에요.

오래된 역사 만큼 식민지 시절에도 베트남 고유 역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베트남 사람들의 대단함을 옅볼 수 있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탕롱황성을 하나하나 천천히 둘러보며 역사를 새로 아는 시간도 되고 인간의 신비함을 다시한번 느낀 장소에요.

하노이 탕롱황성의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라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꼭 시간 참고 하시고 방문 하세요. 퇴장 시간도 5시면 조금 빠르기 때문에 일정 잘 맞춰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의외로 사진 찍을 장소도 많고 베트남 황제의 궁전으로 사용된 곳이라서 그런지 곳곳에 화려함에 깜짝 놀라고 규모에도 다시한번 놀랬어요.

하노이 여행을 하며 고즈넉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저는 탕롱황성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사람이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돌아다니며 구경 할 수 있는 곳이에요.

5. 하노이 서호

하노이 여행 마지막 코스 추천은 서호라는 곳이에요. 서호는 산책하며 카페를 가거나 식사를 하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로 불리는 서호는 호안끼엠 호수와는 다른 느낌이에요.

호수는 정말 커서 마치 바다를 보는 듯 느껴졌고 주변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산책하며 돌아다니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그리고 주변에 예쁜 샵들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서호 호수를 한참 걷다가 발견한 아기자기한 카페로 들어갔어요. 오래 걸어서 목도 마르고 좀 쉬고 싶어서 카페로 쏙 들어왔어요.

주변에 음식점이나 카페가 정말 많았는데 예쁜 건물로 되어 있는곳도 많아 브런치를 즐기거나 커피를 한잔 하기 위해 들리기 정말 좋은 곳들이 많았어요. 이번에 하노이 관광지 몇곳을 알려드렸는데 여행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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