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코스 Da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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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코스 Day 4

하노이 자유여행

3박 4일

일정 코스

Day4

하노이 자유여행의 아쉬운 마지막 날!!

마지막 날 날씨가

전~혀 안 춥고 오히려 추울 정도로

시원해서 더 아쉬웠던 것 같아요 ㅠ.ㅠ

비 한 방울 안 맞아서

정말 다행이었고 행복했던 하노이 여행..!!

마지막 날 일정인데요~

새벽 1시 15분 비행기라서

나름 여유있게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마지막 날은 하고 싶은거 하고,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보냈습니당 :)

빠질 수 없는 조식 ㅋㅋㅋ

하노이 호텔은 기본적으로 다 조식 포함이고

가격대비 조식 퀄리티가 좋아서

머무는 내내 만족!!

오전 일정으로는 하노이 대표적인 관광지

호치민 묘소와 바딘 광장에 다녀왔는데요!

압도적인 크기의 묘소와

엄중한 분위기에 숙연해졌던 것 같아요 ㅎㅎㅎ

마지막 날 빠질 수 없는 콩 카페!!

한국에도 있는 콩카페이지만

베트남에서 먹어야 더 특별한 법!!

코코넛 커피와 카페 쑤어다 주문!

탕롱황성 근처에 있는 콩카페는

지은 지 얼마 안됐는지

좀 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었어요 ㅎㅎㅎ

아기자기한 콩카페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며

창 밖 사람 구경도 하면서

달달 시원한 코코넛 커피와

카페 쑤어다(연유커피) 마시기..!!

카페 쑤어다는 제 입에 너무 달고 써서

콩카페에선 역시 코코넛 커피가 최고인 듯!

이 때 창 밖에서 전 날 근교투어를 같이 했던

외국인 가족을 마주쳐서 정말 신기했어요 ㅋㅋㅋ

서로 알아보고 인사도 하고..!

사실 투어할 때 대화를 해본 것도 아닌데

같이 투어 다니면서 알게모르게 친근감이 생겼는지

되게 반가웠어요 ㅎㅎㅎ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하노이 기찻길 마을도 구경하고 ㅋㅋㅋ

저희는 i 부부이기 때문에

슬쩍 보고 사진만 대충 찍고

쿨하게 패스함..!!

다음 행선지는 탕롱황성!

먼저 매표소에서 3만 동(약 1500원)으로

표를 구매하고 들어가면 돼용

화~일 08:00~17:00이니까

시간 잘 확인하고 방문해야 할 듯!!

탕롱황성은

7~20세기 중국, 베트남, 프랑스 건축문화 양식이

한곳에 공존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데요~

규모도 크고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 좋더라구요~

여기는 그냥 산책만 해도 좋았어요!

하노이 여행을 한다면

탕롱황성은 한번쯤 들르면 좋을 듯~~

어느덧 출출해져서 하노이에서 가장 깔끔하고 맛있다는 맛집

"MET"에 가기로 결정!!

마지막이니만큼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ㅎㅎㅎ

결과는 대만족!

가격은 일반 베트남 물가보다 살짝 높은 편이지만

실패하고 싶지 않다!

어른과 함께 가거나 위생이 중요한 분들은

MET으로 가시면 될 듯!~~

배도 채웠으니

이제 후식 먹으러 ㅎㅎㅎ

베트남에서 스벅을 이겼다는 하이랜드 커피!!

호안끼엠 호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하이랜드 커피 루프탑 자리에서

풍경도 바라보고 사진 찍다가 시간이 금~방 갔습니당..!!

스타벅스 시티컵을 사기 위해 방문!

어느 나라에 가도 스벅은

신뢰가 가고 기분좋은 공간..

시티컵 디자인이 두 종류라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어느덧 어두워진 하노이 ㅠ.ㅠ

시간이 갈수록 어찌나 아쉽던지..ㅎㅎㅎ

호안끼엠 호수 산책을 하며

4일간 여행 복기도 하고~

하노이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인생 쌀국수 한그릇으로 기분 좋은 마무리!

Pho10(포텐 리꿕수)보다 훨~씬 맛있어서

정말 대만족이었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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