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하노이 콩카페, 반미25 (banh mi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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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여행 하노이 콩카페, 반미25 (banh mi25)

벌써 베트남 여행 다녀온지도

한달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가는지 벌써

2023년 절반이 사라졌습니다.

또 나이를 먹습니다

하노이 코스 중 빠지지 않고

한국인이라면 수학여행 루트마냥 가는

기찻길 커피숍 콩카페와

유명한 반미25를 다녀왔습니다.

솔직한 맛평가를 시작해볼게요!

엄격 진지 근엄.

콩카페 분점

4 P. Lý Thường Kiệt

4 P. Lý Thường Kiệt, Phan Chu Trinh,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사실 주소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하노이 여행을 하면 콩카페가 엄청 많으니

이 주소에도 있다는 것만 확인해주세요

구글링해보니 제가 간곳이 여기랑

외관이 제일 비슷해서 찍어놨어요

비가 엄청오고 목이 너무 타서

호안끼엠 콩카페까지 가기에는 지쳐

보이는곳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더운데

베트남 국민들 대단합니다.

어떻게 밖에서 음료를 먹을 생각을..?

난 못해 베트남 날씨 너무 핫 썸머야

이거는 매장 밖에 있는 콩카페 메뉴 입니다

올 영어로 되어있지만 아주 기본적인

단어들로 구성되어있으니

영알못도 보기 쉽습니다

BUT 매장안에 들어오면

국적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그냥 한국인처럼 생긴건지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건지

한국어 메뉴판을 바로 가져다 주셨어요

베트남 여행 중 콩카페를 안가면

그거슨 앙꼬없는 찐빵

코코넛커피와 망고스무디가

제일 많이 팔리지않을까 싶네요

그 외에도 메뉴가 엄청 다양하죠?

금귤 후루티, 녹차밀크티

맛있어보이는게 넘 많지만

근본 시켰습니다 라지사이즈로

이 지점은 유독 인테리어가

올드함이 강조된것인지

소품 하나 하나가 완전 옛날너낌

주문은 직원분께서 오시고

후불로 결제하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키오스크에 익숙해져서

직원이 주문받으러 오는것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이건 뭐지..?

순이가 화장실 간 사이 땀을 식히며

걍 라지로 시켜버렸습니다

이 지점 콩카페 단점은 화장실

응아는 하면 안될거같아요

위 아래 위위 아래 다 뚫려있어서

냄새공유가능

소리공유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갬성이 느껴지는 그곳

너무 더워서 쓰러지기 일보직전 우리는

드디어 음료를 받았습니다

코코넛스무디로 주문했네요 제가..ㅋ

이건 라지사이즈 양이 무지하게 많으니

그냥 스몰드세여

가격은 60000동이였나

엄청 저렴했습니다

스무디에서 고소하고 달달한

코코넛의 향기가 스물스물 올라와요

편의점에서 사먹었던 맛과는

차원이 다른 꼬쏘함에 정신못차림

대박맛있는데

점점 느끼해지니까

작은사이즈 강추합니다

반미25 ( banh mi25 )

하노이 여행 중 3번이나 먹은 반미

야시장, 배달, 반미25 banh mi25 로 검색해야 나오네요

포장하는 사람과

먹고가는 사람이 줄 서는곳이 달라요

앉아서 먹겠다고 손짓 발짓하니

건너편으로 가라고 하셨어요

건너편에서는 칵테일같은

잔주류도 판매하고있어요

비프반미로 주문하고

콜라도 하나 시켰어요

왜냐고? 더우니까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참 착해요

비싸봐야 40000동정도?

한화로 2000원 조금 넘겠네요

웨이팅이 있어도 괜찮은 banh mi25

순환이 엄청 빨라서

조금 기다리면 자리가 납니다

와이파이도 제공되고요!

장식도 너무 귀엽죠

아기모빌같네요

Banh Mi 25

25 P. Hàng Cá, Hàng Bồ,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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