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사파 여행. 하노이 롯데마트에서 귀국 선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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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하노이 사파 여행. 하노이 롯데마트에서 귀국 선물 준비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하노이 구시가 옛거리(36걸리)의 아침은 7시가 되기도 전에

출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지나 간다. 더운 지방이라 관공서나 박물관 같은

시설도 우리와 달리 8시에 시작하고..............우리도 열대지방인데 일찍 시작 안하나?

호안끼엠 호수 주변으로 운동하는 사람들과 출근하는 사람들로 아침이 시작되지만

호수는 조용히 아침을 맞이하고 있네. 거북이탑으로 불리는 터틀 타워도 밤새 안녕하고

거북이 탑은 베트남 레러이 왕이 이 호수에서 황금거북이로 부터 보검을 얻어 적군을 물리치고

레 왕조를 건국한 뒤 다시 거북이에게 보검을 돌려준 전설을 가지고 있는 탑이다.

호수 산책을 마치고 콩카페에서 내사랑 코코넛 커피를 모닝커피로 한잔 때리며 휴식을 가진 뒤 롯데마트로 향한다

롯데마트

54 P. Liễu Giai, Cống Vị,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호안끼엠 호수에서 버스로 몇 코스 되지 않아 롯데 마트에 도착

안으로 들어 가자 우리 동네에 있는 백화점과 마찬가지로 1층은 화장품들이 쫙~~~~~~~

위층에 전망대도 있지만 일단 무시하고

귀국 선물을 사기 위해 지하 마트로 향한다

마트 입구에서 부터 사람들이 많이 보였고 사방에서 들려 오는 한국말...........

왼만한 베트남 물건들이 다 있어 하노이로 관광오는 많은 한국사람인들이 귀국선물을 구입하는

롯데마트 답게 이른 아침임에도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

제품 진열은 우리네 마트와 별반 다르지 않지만

역시 중요한건 열대 과일이지. 내 사랑 맹고도 익은 정도에 따라 잘 진열 되어 있고

1kg에 3,500원 정도. 동남아에서는 무조건 하고 열대 과일을 많이 먹고 비행기 값 조금이라도 보충을....

세계에서 과일값 비싸기로 소문난 우리나라에서는 맹고 한개 가격에 여기서는 1kg을

사과는 1kg 3,000원 정도. 수박 1개도 2,000원에서 3,000원

위쪽 구역 안내판에도 한글이 있어 물건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이건 뭐 한국인지 하노이 인지. 저렴하게 한국음식을 먹을려면 여기가 최고네

한국 코너. 일단 없는 것 빼고는 모든 한국 음식이 다 있다고 보면 정답.

물론 한국제품은 수입품이라 한국 보다 가격이 높다는 사실

그리고 귀국 선물용 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인기 있는 것들을 진열해 놓았다.

초밥 가격도......... 그래 오늘 점심은 초밥으로 결정

베트남 최애 커피 비스켓 커피 조이. 큰것 한통에 2,800원 정도이고 맛도 좋아

베트남에 올때 마다 구입해 주변에 풀면 언제나 환영 받았다. 일단 담고

베트남 전통 모자 논?인가 농?인가 모양의 초코렛 저것도 가성비 있고 맛도 괜찮아 줍줍

ㅠㅠ 언젠가는 내가 아이스박스 준비해 이거 담아 가고 만다.

즐겨 먹는 소대가리 치즈도 우리네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동남아가 대체로 유제품이 저렴했다

바구니 가득 찰때 까지 꾹국 눌러 담아서 구입

그리고 저 건맹고 묶음. 5+1 이라 혹시나 했는데 동남아에서 많이 팔고 있는

7자 들어간 건맹고 보다 더 맛있었다. 저건 담에도 또 사야지

구입한 물건들의 무게 때문에 버스 정류장 까지 가기 힘들어

롯데 마트에서 숙소가 있는 옛거리까지는 버스비의 5배를 지급하고 오토바이 크랩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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