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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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여행

2023.5

10주년 기념 여행

언제 10년이 흘렀지..

새벽 비행기라 인천공항에 세시반 도착

악명 높은 비엣젯이지만 몇번 타면서 아직 연착이나 별다른 이슈는 없었다

노이바이공항 도착

현지 버스 한번 타보기로 했다

공항 나와서 왼쪽, 86번 버스

45,000동

기사님이 버스 세우고 직접 돌아다니면서 요금 받아가신다

호텔 체크인하고 짐만 넣어두고 바로 나왔다

하노이 첫끼는 분보남보

비빔쌀국수 상큼하고 맛있음

안에 고수가 자잘하게 섞여있는데 이제 나 고수 먹을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1일 1마사지 예정

콩카페 코코넛커피

맛있지만 카페 안이 너무 덥고 시장통..

부지런히 걸어서 분짜 먹으러

분짜 흐엉리엔이라 쓰고 오바마 분짜라고 부르는ㅋㅋ

맛있다... 한국에서도 맛있는 분짜 먹고싶다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에 맥주 거리로 나왔다

이거 졸라마시써~ 존맛탱구리~ 라고 하면서 호객행위하는 사람들을 뚫고 좀 한적한 쪽으로..

기빨려~~

지쳤나요ㅋㅋㅋㅋㅋ

맥주 마시고 기운내자

굴 구이 존맛

샬롯튀김 식감 너무 좋고~

오징어 구이도 쫄깃쫄깃

매콤한 초록색 소스랑 찰떡

모닝글로리는 어딜 가나 그냥 맛있는 듯

다 먹고 재즈바 가는 계획이었으나 너무 덥고 피곤해서 도저히 발이 떨어지지 않음ㅋㅋㅋ

반미 포장해서 숙소로~

한번 밖에 안 먹고 온 게 너무 아쉽네

아침은 쌀국수

퍼 수엉

말해모해

둘째날은 여기저기 관광도 좀 했는데 너무 덥고 습해서 힘들었다. 그냥 땀이 줄줄..

택시 타기도 애매한 거리라 제일 먼 곳 한번 빼고는 그냥 걸어다녔더니 기운 빠짐

사진만 보면 평온한데.. ^^

땀 한바가지 흘리고 스타벅스

하노이에서 간 매장 중 제일 시원했던 스벅

스벅 만세

코코넛커피고 나발이고 아메리카노가 최고다

아아 사랑해 에어컨 사랑해

마사지 가기 전 숙소에서 샤워 때리고 갔으나 이동 중에 또 녹아내린다.. 지독한 날씨

개인적으로 마사지 제일 좋았던 곳

유명한 빙수 가게

망고 빙수 미친놈 개맛있음

우유 얼음에 코코넛 아이스크림 + 망고 한가득인데

6만동 = 3,300원 정도

마지막날에 또 갔어야 했는데...

저녁은 가물치 튀김

가물치가 익으면 쪽파랑 딜을 넣어서 더 볶고

(야채는 리필 가능)

쌀국수 면이랑 땅콩, 피시 소스를 넣어서 섞어 먹는다

독특하고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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