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하노이여행(3년만에 다시 찾은 하노이) / 아침 8시 이전 쏘이쎄오+반미/ 하노이한국국제학교

결혼 20주년을 기념하여 계획한

해외 여행의 마지막은 당연히 그리웠던 하노이!

특히, 매주 주말 아침이면 사 먹었던 잊을 수 없는 음식 쏘이쎄오는 반드시 먹어줘야 한다^^

늦으면 살 수 없는 아침 음식이기에

알람 맞춰두고 아침 8시 전에 나가서 사 왔다~~

여전히 가격은 만동(우리 돈 500원 정도)!

삶은 고구마도 파는데 사람들이 많이 사가는 모습~

아! 익숙하고 맛있는 쏘이쎄오 냄새~~

따뜻하다!

반미도 사람들이 많이 사가길래 하나 사봤다~~

가격은 1개에 13000동(우리 돈 650원 정도)

막내가 입맛에 맞다며 너무 잘 먹는다!

아침용이라 그런지 좀 더 가볍고 상큼한 느낌이랄까?

2천원도 안되는 가격 33,000동에 아주 맛있고 깔끔하게 3명 아침 식사 끝!

쎄마이 타고 출근하는 하노이 사람들 모습~~

그 길가에 자리잡은 노점들~

위에서 내려다 본 하노이 모습!

예전에도 멋졌지만

3년 사이 훨씬 더 발전한 모습의 하노이~~

3년 만에 하노이 여행~ 너무 반갑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