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자유여행 코스 공항픽업 샌딩 정보 알아보기

베트남여행을 다녀왔는데 저는 하노이 자유여행을 하고 온 찐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베트남 하노이는 한국에서 4시간반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 가까운 여행지라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하노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저희는 하노이도깨비에서 미리 예약한 하노이 공항픽업을 신청했더니, 공항 나오니까 기사님께서 저희를 기다려주시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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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공항픽업 신청한걸 확인 후 저희 캐리어와 각종 짐을 넣어 주시고 저희가 예약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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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이동 중에 간단한 도깨비렌트 설명과 기타 안내사항을 읽을 수 있는 표를 보면서 하노이 공항픽업 서비스를 만족해하며 이동했습니다. 저처럼 공항 픽업을 원하는 분을 위해 아래 링크를 넣었습니다. 픽업과 샌딩 둘 다 가능하니 예약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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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자유여행 하면 다녔던 곳을 소개해 드릴건데 첫번째 소개 할 곳은 하노이 성요셉성당이에요. 여기는 하노이 호안끼엠 교회 거리에 위치해 있는 성당인데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성당이라서 유명한 관광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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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셉성당은 1886년에 건축이 시작 되었다고 하는데 노트르담 대성당을 닮아 건축된 곳이라서 하노이의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불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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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외관이 정말 신비했고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고 1886년 12월 부터 시작해 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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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있을 만큼 정말 멋진 성당이였는데 여기 앞에서 인증샷을 찍으시는 분들도 정말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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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성요셉성당에 내부는 못들어갔고 한바퀴를 돌면서 구경할 거리가 있었는데 성모마리아 상과 예수 벽화를 볼 수 있었어요.

하노이 자유여행 두번재로 소개 할 곳은 하노이 동쑤언시장이에요. 여기는 하노이 구시가에 위치한 재래시장인데 각종 생활용품과 식재료들을 판매 하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와 먹거리로 과일도 구매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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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쑤언시장은 현지 시장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현지인들이 80%가 넘었어요. 그리고 영업시간이 아침 8시부터 오후5시까지 밖에 운영을 하지 않아서 방문 하실 분들은 조금 일찍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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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규모가 정말 커서 여기저기 둘러보다보면 시간이 금방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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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건물이 3층까지 있어서 다 구경을 해보진 못했지만 정말 없는게 없을 정도로 많은 제품을 판매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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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장의 느낌도 직접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 하는 종합시장이라서 그런지 보는 재미가 엄청 났습니다. 사실 여기 동쑤언시장은 제 여행 코스에는 없었는데 하노이 오기 전에 열심히 찾다가 하노이도깨비 카페를 통해 여행 일정 등 도움을 받았어요. 여기서 추천하는 현지 시장으로 여길 추천해서 저도 가봐야겠단 생각으로 왔어요.

하노이 자유여행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에요. 여기는 하노이의 주요 명물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인데 현지인들도 정말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서 한국의 한강 또는 석촌호수 같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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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변으로 산책로가 정말 잘 되어 있는 곳이라서 호수 앞에 상가에 카페와 음식점이 많아서 커피한잔 사서 호수를 둘러봤어요. 호안끼엠 호수는 동쑤언시장과 거리가 가까워서 시장 들렀다가 호수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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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현지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라 검색해서 알아보니 수백년 전부터 내려온 전설이 하나 있다고 해요. 호이안끼엠이라는 말이 반납한 검이라는 의미로 호금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그래서 현지인들에게 사랑은 받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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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는 실제로 엄청 큰 거북이가 살고 있는데 저는 직접 보진 못했지만 거북이는 세계 어딜가도 사랑 받고 복으로 불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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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를 대표하는 호수라서 그런지 뷰가 정말 아름다웠고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서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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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역사가 있는 건물이나 호수들을 잘 보존하는 것 같아서 하노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도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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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변에 많은 음식점들이 있어서 호수를 산책하며 여유를 즐기다가 근처에서 식사를 하기 좋았어요. 호수라서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면 어쩌나 걱정 했는데 다행히 상권이 많이 자리 잡고 있었어요.

하노이 자유여행 다음 소개할 곳은 오페라하우스인데 여기는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시절이였던 1901년도 부터 1911년 사이에 만들어진 건축물이라고 하는데 오래 된 건축물인데 보존이 정말 잘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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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오페라하우스는 프랑스 식민지 관리들이 콘서트와 공연을 보기 위해 건축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공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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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도 엄청 예뻤고 하노이 오페라하우스 바로 앞이 차도라서 차와 오토바이 조심 하시면서 사진 찍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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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행간 일정에는 공연을 하고 있지 않아서 공연은 보지 못하고 오페라 하우스만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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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외여행 가게 되면 역사가 있는 곳에 방문하는걸 좋아하는데 하노이는 역사가 있는 곳이 많아서 즐기기 좋았어요.

하노이 자유여행 마지막 소개 할 곳은 서호 공원이라는 곳인데 여기는 하노이에 있는 민물 호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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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는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데 주변에 호텔이나 빌라, 공원들이 많아서 현지인들이 여가 활동을 즐기는 곳으로 인기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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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가옥도 정말 신기하고 멋있었는데 이런 구조로 되어 있는 모습이라 가까이 가서 보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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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앞엔 많은 건물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돌아다니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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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호이안 자유여행 하게 된 이유는 투어를 하게 되면 조금 더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기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 자유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자유여행 하면서 좋은 것들도 많이 보고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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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하노이 여행 코스 및 경비 등을 짤 때부터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찼던 여행이었던 같아서 출발 전부터 다녀온 지금까지도 하노이에 대해 정말 행복했던 기억만 많이 남아있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