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1-4 맛집편 : 분보남보 분짜맛집 길거리음식 바나나튀김 반미25 호아베오 망고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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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하노이 여행 1-4 맛집편 : 분보남보 분짜맛집 길거리음식 바나나튀김 반미25 호아베오 망고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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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여행의 첫 공식 일정인 마사지를 마치고 드디어 첫 끼를 먹으러 갑니다.

마사지샵에서 어디갈까 하다가 구글맵 후기 믿고 분보남보에 가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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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받은 성요셉성당 쪽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리뷰 수 많은데 평점까지 높으니까 믿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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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몰랐는데 다른데 돌아다니다보니 분보남보가 또 있더라구요.

체인점인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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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주방이 훤히 보이는데 깔끔합니다.

맛집이라 미리 준비해둔 분짜도 장난 아니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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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복층처럼 반층 위에도 자리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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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도 자리가 있는데 저희는 지하로 자리 안내를 받았어요.

로컬맛집은 무조건 아닌게 아예 외국인밖에 없어요..ㅋㅋㅋㅋㅋㅋ전부 관광객.

어쨌든 사람이 괜히 많은 건 아닐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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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 분보남보와 허벌치킨스튜, 포크롤, 코코넛덤플링과 음료들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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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반은 성공하고 반은 망했는데요.

후기 수, 평점만 보고 내용은 안 보고 왔기 때문에^^.. 여러개 시켜서 먹어보자 하고는 대표 메뉴인 베트남 비빔쌀국수 분보남보(약 3500원)와 허브 치킨스튜라고 적힌 읽을 수 없는 메뉴(약 3500원), 그리고 뭔가 아쉬우니 스팀포크롤(약 350원)도 하나 하고 마지막 수박주스(약 1500원) 두 잔까지 주문했어요.

전부다 분보남보를 먹고 있었는데 그것만 먹는데는 이유가 있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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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steamed pork roll 찐 돼지 롤? 인데요.

주문하자마자 바나나잎인가를 딱 올려놓고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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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생소한 걸..?

일단은 돼지냄새가 확 나고 식감은 뭔가 천사채 섞인 것 마냥 팅글한 식감이 섞인 퍼석한 소세지라고 해야하나 처음 먹어본 맛이라 설명이 어려운데 어쨌든 비위가 매우 약한 친구는 새모이만큼 맛보고는 안먹었고 비위가 덜 약한 저는 크게 한 입 먹었다가 구석에 밀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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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우리에겐 메인 분보남보가 있으니까!!

사진만 보고는 한 그릇에 비벼나오는 분짜라고 생각했는데 잘은 모르지만 분짜는 돼지, 분보는 소고기고 다른 음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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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맛은 우리가 아는 분짜와 비슷했는데 각종 채소와 견과류, 고기가 푸짐하게 얹혀져 있고 쌀국수 밑에 소스가 자직자작 있어서 잘 비벼먹으면 됩니다.

주문할 때 노 코리앤더 하고 고수를 빼달라고 했으나 위에 살포시 올려놨길래 빼고 먹었어요.

분보남보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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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쇼킹 받은 허브치킨스튜인데요......

한약 같은 맛이 미친 듯이 강합니다.

어릴 때 큰 돈 주고 한약 지어주셔도 입에도 못댔는데! 내 돈 주고 약을 시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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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닭고기가 토종닭 이상으로 질깃하여 육수도 밸 틈이 없었는지 고기에는 국물 맛이 안나서 살만 야무지게 발라 소스에 찍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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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주스는 진짜 수박 그냥 먹는 맛이에요.

조금만 더 시원했으면 더 맛났을 듯.

치킨스튜 실패! 스프링롤 실패!

분보남보 성공! 수박주스 반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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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2개, 사이드 1개, 생과일주스 2개까지 해서 207,000동 약 10350원 나왔으니 저렴하게 먹었죠?

직원분이 들어가자마자 분보남보 2개냐고 물어보는 이유가 있었을텐데 다른 걸 시킨 우리 잘못이지.

그래도 해외여행은 이런 맛 아닙니까!

싸게 경험을 샀다고 치기로 했어요.

분보남보는 매우 맛있습니다.

여럿이 가셔도 분보남보 드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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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보남보 매일 7:30 - 22:30

Bún Bò Nam Bộ Hàng Điếu

73-75 Hàng Điếu, Cửa Đô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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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저녁 길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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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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