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항공권 특가 알뜰 팁 받고 가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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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항공권 특가 알뜰 팁 받고 가격 알아보기

이번 여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행운이 따랐어요. 준비를 시작할 때 눈에 딱 띈 하노이고스트의 프로모션으로 경비도 알뜰하게 아꼈고, 투어하는 내내 날씨도 좋았거든요. 제가 직접 다녀오면서 하노이 항공권 특가로 알뜰하게 비행기 알아봤던 팁과 함께 야시장, 맥주 거리 등 관광지도 몇 곳 보여드릴게요.

그동안 베트남은 나트랑과 다낭만 줄곧 여행했기 때문에 처음 가는 하노이행이라 더 설렜던 것 같아요.

현재 인천공항은 여러 하늘길이 정상적으로 운항하면서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개편된 공간이 많아서 구경하는 데도 시간이 한참 걸렸어요.

한국 인천공항에서 하노이까지는 직항으로 갈 수 있고요. 4시간 남짓 걸려요. 현지 시각으로 새벽 도착하는 비행편부터 오전에 도착하는 등 항공사에 따라 스케쥴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저는 짐을 간단하게 챙겨갔는데요. 워낙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서 어지간한 한국 생필품은 현지에서 조달 가능하고 기념품을 사서 넣을 캐리어도 야시장에서 사기로 계획했거든요.

인천공항에서 24시간 운영되는 유일한 라운지 스카이 허브 라운지는 게이트 29번 근처에 있어요. 탑승동으로 이동 후에는 돌아오지 못하니 꼭 명심하셔서 라운지를 이용하고 이동하시기 바라요. 저는 탑승동의 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

탑승동 스카이 허브 라운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21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39달러이며 각종 카드 혜택을 받으면 더 알뜰하게 입장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세요.

하노이 항공권 특가를 이용해 알뜰하게 비행기 표를 예약한 덕분에 라운지 등 여행하면서 편의 시설을 경비 걱정하지 않고 찾을 수 있었답니다.

알뜰하게 항공권을 살 수 있었던 비결은 하노이고스트에 있는데요.

비엣젯 항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요. 출발지는 부산과 인천 중 가까운 곳으로 선택할 수 있고요.

해외여행은 지출이 많다는 편견을 확실히 없애준 이번 하노이 여행은 이곳 카페 덕분에 더 알차고 합리적일 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모션이 특별했던 점은 황금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오전에 출발해 호텔 체크인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었고, 돌아오는 날에도 여유롭게 조식을 즐기고 공항에 갈 수 있는 스케쥴이더라고요.

합리적인 특가지만 실제 결제 단계에서 이것저것 추가 운임이 발생하지 않는 점도 매력적이었는데요. 유류할증료, 공항세가 포함인데다 무려 20kg이나 되는 수화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대부분 예약하는 시점에 따라 항공 운임의 차이가 있는 방식이지만 이곳의 프로모션은 고정되어 있어 언제든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에요.

보통 하노이 항공권 가격이 비수기 최저 기준 30만 원 선인 것을 감안하면 정말 합리적인 수준이랍니다.

후기를 작성하기 위해 알아본 10월의 항공권 특가인데요. 하노이를 즐기기 가장 좋은 10월이지만 왕복 40만 원 초반대로 갈 수 있으니 부담 없겠더라고요.

3박 5일 일정으로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고 소아는 성인과 같은 운임이 부과됩니다. 유아의 경우에는 인당 3만 원의 요금을 내야 하고요.

인천에서 출발해 하노이까지 4시간 ~ 4시간 30분 정도 걸리니까 어린이를 동반하는 여행도 무리 없을 것 같아요. 요즘은 태교 여행이나 가족 단위 여행도 많이 가는 것 같았습니다.

왕복 항공권에는 기내 수화물 7kg과 위탁 수화물 20kg이 포함되어 있어 짐을 넉넉하게 챙겨도 괜찮답니다.

출발하기 전 비엣젯 항공의 지연에 대한 후기 때문에 걱정했는데 제가 간 날 운항하는 모든 편은 지연 없이 정상적으로 운항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기내 서비스와 식사 또한 만족스러웠고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이용할 의사가 있는 하노이 항공권 특가 비엣젯 항공이었어요.

도착한 당일 호텔에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호안끼엠 호수로 나왔는데요. 숙소가 호수 근처라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호수 산책을 가볍게 돌고 나니 해가 넘어가고 있었어요. 뜨거운 한낮보다는 해가 질 무렵이 산책하기에 좋고 근처 야시장 시간에도 맞출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요.

베트남의 야시장은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데요. 하노이의 대표적인 호안끼엠 야시장은 먹거리, 과일보다 의류와 생필품에 초점을 맞춘 곳 같았어요.

야시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각종 공연이나 사원 등 흥미로운 것들도 많아 발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간 날이 토요일이었기 때문에 더 활기찬 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현지에서 사려 했던 캐리어도 마음에 쏙 드는 것으로 고르고 여러 잡화도 구경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매장으로 된 가게도 있었지만 프리마켓처럼 부스로 차려진 곳들도 길 곳곳에 모여있었어요.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구경하는 데 꽤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하노이 야시장에 오실 때는 꼭 편한 복장과 신발을 챙기세요.

감성적인 분위기의 맛집과 카페도 모여있으므로 호안끼엠 호수 근처만 돌아도 반나절은 순식간에 지나갈 거랍니다.

다음날에는 맥주 거리를 목적지로 잡고 걸음을 재촉했어요.

해가 지기 전 근처도 구경했고요.

맥주 거리는 매일 운영되고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2시 30분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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