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챌린지 인생 첫 베트남 여행 하노이 시골 투어 이게 진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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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어김없이 체크인 챌린지 포스팅으로 찾아온
남자 데일리 블로거 미스터윤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저도 하기 힘들었던 제대로된 베트남 시골 투어 이야기 가지고 왔는데요
베트남 친구가 없으면 아무나 못하는 리얼! 베트남 여행기 면서 저의 추억을 저장!
하기 위해서 하는 포스팅이니까 일기처럼 시작해볼게요~!
함께 하시죠!
베트남
정확한 위치는 몰라서 ㅠㅠ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가면 나오는 장소 입니다.
살다보니 이렇게 베트남 시골도 다와보고
하룻밤 머문곳은 아니지만 베트남 시골사람들의 따뜻한 정과 사람
마치 한국의 70년대를 거슬러 올라가서 경험하고 온 듯한 느낌의
하루를 보냈던 하노이 근교 시골 여행
항상 출장가면 열심히 통역을 해주시는
통역사님 덕분에 가게된 하노이 주변 도시 가는날 ㅎ
차로2~3시간 거리인데 비까지 오니 더 멀게 느껴지는 기분
매일같이 하노이에만 있다가 떠나니까 여행을 한것 같다.
차로 하노이를 30분만 벗어나도 이게 진짜 시골이구나~ 느낄수 있는데
가는길에 만난 너무 귀여운 오리들 베트남 사람들도 오리고기 너무 좋아해서
많이 만날수 있는데 이렇게 한트럭을 본 건 처음인듯
험한 산길도 달리고 비포장 도로를 지나
강도 지나고 하다보니 결국 터진 타이어 다행인건 작은 마을에 들어서서 알아서
어렵지 않게 30분만에 해결!
그렇게 달리고 달리다 보니 도착한
100년 된 통역사님 시골집 ㅎㅎ
남편분의 부모님이 거주하는 곳인데 주말이면 형제들과 함께
내려와서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고 한다,
너무너무 신기했던 세월이 가득 담긴 베트남 시골집
마당에는 이쁜 꽃들도 가득하고
마침 시골에 있던 통역사님 이쁜딸도 있어서
만난지 20분만에 엄청 친해지기 ㅋㅋ
역시 아이들은 날 좋아해 ㅠㅠ
어플로 놀아주다가 사진만 5만장 찍고 1시간 가까이 놀다 지쳐 도망 ㅋㅋ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베트남 꼬마 아가씨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트가 아재스럽네요 ㅋㅋ)
시골집에서 키우는 오리들은 마당에서 열심히 돌아다니는데
너무 신기했구 뒤뚱뒤뚱 걸어다니는게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소도 2마리 키우고 있었다.
엄마소 딸소
리얼 이렇게 돼지를 가까이서 본것도 처음 ㅋㅋㅋ
돼지가 그렇게 똑똑 하다는데
냄세는 좀 나지만 귀여웠던 뚱땡이들 ㅋㅋㅋ
동족인줄 알고 반겨줘서 더 좋았다
야옹이 가족까지 만났는데
집 뒷마당에는 닭도 수십마리 키우시고 뱀까지 사육해서
직접 보여주셨는데 처음으로 가본 뱀 양식장 사진은 나중에 올리는 걸로 ㅋㅋ
통역사님 남편 동생분의 자식들
귀여운 쌍둥이 남매 오물쪼물 넘 귀엽게 밥먹는 모습보고
찰칵! ㅎㅎ
손님왔다고 진수성찬 ㅠㅠ
감사합니다. 잊지못할 리얼 베트남 가족
주말 점심 식사 시간
솔직히 입에 안맞는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정성 가득 들어간 음식들이라서
최대한 열심히 맛있게 먹었고 디저트로 내어주신 호박떡은 촬영을 못해서 너무 아쉬울 만큼
한국인 입맛 저격! ㅠㅠ다음에 하노이 출장가면 찾아봐야지~ ㅎㅎ
그렇게 진수성찬 점심을 마무리하고 여유좀 부리다가
이제는 진짜 다른 도시로 이동! ㅎㅎ
이웃집 강아지가 마당에서 자유롭게 노는 정겨웠던 베트남 시골 방문기
워낙 오지에 있어서 이렇게 주변에 자연밖에 없었지만
힐링되었던 그날을 기록하면서
이번 체크인 챌린지를 마칠게요~
그럼! 또 다른 베트남 이야기 와 여행 이야기들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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