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코스 추천 (1) / 하노이 기찻길, 기찻길 옆 카페 1990s , 분보남보 BUN BO NAM 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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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여행 코스 추천 (1) / 하노이 기찻길, 기찻길 옆 카페 1990s , 분보남보 BUN BO NAM BO

2019년 7월 첫 직장 퇴사하고 3개월 뒤 코로나 생기기 전에 처음으로 다녀왔던 베트남 하노이, 이번 5월 연휴에 직장 동료들과 다녀오게 되었어요 더운 날씨라면 질색팔색하고 아주 힘들어하던 사람이었는데 나름 덜 덥다고 느껴졌던 하노이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다녀온 시점 이후 현재 베트남은 이상기후로 굉장히 습하고 덥다고 하니 만약 계획 중이시면 여행 코스 잘 짜시길 바래요 :)

하노이 가볼만한곳 하노이여행코스 기찻길마을 은

현재 폐쇄되어서 공안들이 앉아서

못 들어가게 통제하고 있는 곳이 많아요

저희는 그래서 열심히 블로그 검색해서

공안이 없는 곳으로 알아두고 찾아왔어요

하노이 기찻길마을 카페 1990s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갑자기 집에서 튀어나온 귀염둥이 ㅠㅠ

베트남도 한국처럼 강아지를 많이 키우고 있더라고요

처음 보는 사람한테 이렇게 와서

만져달라고 애교를 어찌나 부리던지 ㅋㅋㅋㅋ

사랑받으며 자라는 게 느껴졌던 하노이 댕댕이

회사 동생이 집에서 짤랑이라는 푸들 키우고 있는데

보자마자 동시에 베트남 짤랑이라고 ㅋㅋㅋㅋ

차장님, 나, 동생 이렇게 셋 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더욱 애기들이 보고 싶어졌음 ㅠㅠ

하노이 기찻길마을 은 사람들 사는 곳

사이에서 기차가 지나가고 있어요

이럼 너무 위험하고 무섭지 않나 ,,? 생각했는데

여러 공안들이 막고 서있었던 이유가

인명 사고를 막기 위해서였어요

사고 난 적이 다수 있다고 함 ,, 조심합시다!

하노이 기찻길 옆 카페 1990s 메뉴판이에요

베트남 하노이 관광명소로 유명했던

기찻길마을이 폐쇄되어 갈 수 있는 곳으로

열심히 찾아서 오게 된 곳이 바로 카페 1990s

기차 지나가는 시간까지 미리 알아두고

시간 맞춰 도착해서 카페에 자리 잡았었어요

저희는 인터넷에서 미리 알아두고 방문했어요ㅎㅎ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익어버린 얼굴 ,,

진짜 무조건 시원하게 입고 가시고

밥 보다 음료가 계속 생각나실 겁니다 ,,

베트남 하노이 가서 물, 콜라 진짜 자주 마셨어요

마셔도 마셔도 목이 말라 ,, 습해 ,, 더워 ,,

사람 사는 집 사이 좁은 통로에 떡하니

기찻길이 있어서 그냥 딱 봐도 위험해 보였어요

이래서 기차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서

카페 사장님이 소리치면서 조심하라고 하심 ㅠㅠ

자 보셨죠

저도 동영상 찍는 내내 걱정돼서

거의 숨 참고 1분을 찍었던 것 같아요 ,,

사고가 안 날 수가 없는 틈이야 ㅠㅠㅠ

기차가 지나가고 나면 한동안 올라가서

사진을 찍을 수가 있어요 (카페 사장님이 말해줌)

집마다 빨래가 걸려있어서

처음에는 뷰가 왜 이래 ,, 할 수 있지만

나름 동네 분위기가 아늑하니 조용해서

음료 마시면서 쉬기 좋았어요!

기찻길 구경을 끝내고 숙소 들어가기 전에

내가 먹고 싶었던 분보남보 먹으러

그랩 타고 이동중 =ㅎㅎ

더워가지고 머리 올리고 있던 찰나에

회사 동생이 찍어둠ㅋㅋㅋㅋ

베트남 하노이맛집 분보남보 BUN BO NAM BO

4년 만에 재방문 하게 되었어요

그때와는 다르게 리모델링 되었더라고요!

돈 좀 벌었나 봐 ~

습하고 더운 걸 피신해서 들어왔는데

아주 조금 시원했던 분보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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