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1일차 (2023.5.27~)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05 조회
- 목록
본문
신행때 휴양지로 못가서 2탄으로 가게 된
베트남 하노이 !!
사실 우연히 빠니보틀님 유튜브를 보다가
노홍철님과 베트남 하노이 사빠에 위치한
베트남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판시판에
갔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둘이서 보자마자 이거다!
젊었을때 가야한다! 며 급 비행기 티켔을
알아봤어요 ㅋㅋ
베트남 Hanoi, 호안끼엠 하노이
베트남 라오까이 사빠
하노이에서 사빠까지 버스를 타고
7시간 정도 타고 가야해요
슬리핑버스라는 게 있는데 누워서 갈수 있는
버스가 있어서 그거 예약하고 가기로 결정!!
판시판 가기 위해 필요한 티켓은 미리 구매하고
숙소도 사빠에 위치한 피스타치오호텔로 예약했어요
호텔 리뷰는 다음번 포스팅으로 올릴게요:)
일단 GOgogogo~~
비엣젯 항공을 2인에 612,400원으로
예약했어요
비엣젯항공은 미리 온라인체크인이 안돼서
당일 김해공항 도착해서 카운터에서 체크인 했어요
좌석이 좁다라고 얘기는 많이 봤는데
진짜 좁긴 좁아요 그냥 우리나라 저가항공사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기내식X음료서비스X
다 돈 주고 사먹어야해서 비행기 탑승 전에
밥 먹고 물 한병 사가는 걸 추천!
오전 8시 비행기를 타고 원래는 4시간 30분
소요로 10시30분(우리나라랑 2시간 시차있음)
도착이었는데 정시 출발에 10시에 도착했어요!!
오예~~~~
입국심사도 우리 비행기 탄 사람들 밖에 없어서
10분만에 클리어~~ 수하물도 안부쳐서
바로 나왔어요
하노이 시내까지는 클룩에 픽업차량 서비스를
이용했더니 기사님이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40분을 달려서 하노이 호안끼엠쪽 시내로 갔어요
처음 온 베트남은 .. 와우 너무 덥고 습하고
차보다 많은 오토바이와 빵빵 클락션 소리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요 ㅠㅠ
일단 배고파서 밥 먹으러 아무데나 들어왔어요
깨끗한 내부가 있는 곳으로 갈까 아니면 로컬
느낌으로 밖에서 먹을까 했는데 밖에서 먹어보길
잘한 거 같아요
맛도 맛이지만 가격도 저렴해서 만족 ㅎㅎ
하나에 45,000동(약 한화 2800원정도)인데
쌀국수면에 고기만두 새우 야채 등등 고명이
많이 들어있어요
배탈만 안나길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