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2일차 윈덤 하노이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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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잔머리를 굴려봅니다.
요즘 포스팅 하나 완성하려면 며칠이 걸려서
그날의 일상도 나눠서 조금씩 포스팅하기
이럴 줄 알았음 윈덤 하노이호텔
야무지게 찍어봤을 텐데
조금 아쉽구먼요
베트남 하노이 여행 2일차
그 시작은 호텔 조식 이야기
전 언제나 호텔의 꽃은 조식이라 생각하는
일인이라서 ㅎㅎㅎ
밥 먹고 다시 객실 올라와 짐 챙겨 내려가기 귀찮아서
단장을 다 하고 캐리어 들고
레스토랑으로 갔어요
가기 전 꾸미기 아닌 꾸미기
일단 호텔 내에선 완벽(?) 해
호텔 밖으로 나가면 위험해 ㅋㅋㅋ
하하 하하 이런 이런
지금 병원 왔는데 적다가 검사받으러 가는 길에
등록이 눌러져버렸어요 ㅋㅋㅋㅋ
본의 아니게 포스팅이 되어버렸고
비공개하지 않고 계속 이어 작성할게요
여행 왔으니 이쁘게 다녀보려고
바리바리 챙겨왔는데
가장 무용지물 중 하나였던 다이슨 에어랩
베트남 가실 적 이건 고마마 챙겨가지 마이소
ㅎㅎㅎ
그래도 전 가져갔으니 호텔 내에선 좀
꾸민 거 티를 내볼게요
베트남 윈덤 하노이 호텔의 조식 레스토랑
우리의 캐리어는 밖에 세워두고
들어갔답니다
온통 매연으로 뿌연 베트남이었지만
조식 레스토랑의 사진빨이란 ㅎㅎㅎ 최고
먹을 거 가지러 가기 전 눈에 보이던 구역
먼저 커피쟁이 라라라씨는
커피부터 완샷!!!
옆에 떨어진 소시지 그건 머냐!!!
다 마신 커피잔 들고 마시는 척 ㅋㅋㅋ
바로 한잔 더 가져와 마셨어요
이제 식사를 해볼게요
평소엔 안 먹어도 여행 가면
무조건 아침 챙겨 먹기!!!
별거 없는데 늘 별거 있는 것처럼 먹기
어플카메라 보다가 생카 보니 ㅋㅋㅋㅋ
이번 여행엔 동생의 어플카메라로
예쁨 가득
밥 다 먹고 이제 집결지인 1층 로비로 고고
엘베 눌려놓고 그 짧은 시간
남는 건 사진뿐
호텔에서 가장 기운이 남아 돌기 때문에
무조건 사진 많이 찍어 두기요
로비 앉아서 여행객들 보면서
아!!! 나도 여행 왔구나란 생각이
쫙 들더라고요
본격적인 여행
행군의 패키지 이제 시작해 볼까요?
계단 한 번씩 오르락내리락
호텔을 이용한 건 하나도 없어서
마지막 날에라도 수영이라도 해야지!!!
했는데
전 수영을 했을까요? 안 했을까요?
수영복 4개나 챙겨줘서 가져갔는데 하하하하
HH01, P. Tố Hữu, Street, Hà Đông, Hà Nội 10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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