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사파 여행. 하노이에서 사파가는 캐빈 슬리핑 버스(침대 버스) 한글로 쉽게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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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하노이 사파 여행. 하노이에서 사파가는 캐빈 슬리핑 버스(침대 버스) 한글로 쉽게 예약하기

하노이에서 사파로 가는 VIP 캐빈 슬리핑 버스는 보통 VEXERE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핸폰에서는 어플을 깔아 줘야 실행이 되고

https://vexere.com/

에 들어가서 날짜, 시간, 버스회사, 좌석 등을 선택하고

중요한건 나의 PC만 그런지 한글로 번역이 안되 대충 감으로

Sao viet은 공항까지 가도 추가요금이 없고 무료 픽업버스를 운행합니당. 그리고 한국인 후기도 많음

날짜, 시간 선택을 하고 픽업장소 등을 선택한 다음

이름, 번호(예전에는 베트남 현지 번호 넣어야 했는데 지금은 한국번호도 가능) 이메일작성

그리고 국제 지급 카드 체크해 결재 등 등 등 하다가 머리가 아파

결국 이 사이트에서 포기하고 다른걸 찾아 보다가

발견한 사이트

https://www.bookaway.com/ko

사이트에 들어가자 말자 바로 한글이 짠~~~~하고. 굿! 굿!

거의 전세계 버스, 기차, 선박 예약이 다 되는 것 같았다. 원화로 표시 되고 결제는 유로로 처리 되었다.

제일 위쪽 출발, 도착을 정하고 날짜, 편도나 왕복, 인원수를 체크하고 조회 하자

수십가지 차량 종류가 사진과 함께 표시 되었다. 너무 길어서 절반 정도 잘라내기 처리

VIP 캐빈(슬리핑 버스)도 가격대를 비교해 보고 시간도 비교해 보면서 편한 시간을 선택하고 예약을 누르면

난 하노이 사파 왕복, 제일 많이 운행하는 사오 비엣(SAO VIET) 하노이 구시가지 출발 도착

(하노이 숙소가 바로 구시가지 대리점 바로 뒤쪽이라), 도착 시간을 고려해 제일 늦게 출발하는

밤 버스로 예약을 했다(하노이는 밤 11시, 사파는 마지막 버스이 밤 10시 몇분 출발로)

처음에는 공항에서 바로 사파로 갈까 하다가 검색을 해보니

공항에서 픽업때문에 마음 졸였다는 분들이 너무 많아 차라리 오후와 저녁 시간에

하노이 구시가를 구경하고 구시가 출발지에서 바로 출발 하는 걸로 결정

이름, 성, 이메일, 전화번호는 대한민국을 찾아 핸드폰 제일 앞 0을 하나 빼고 입력 진행 클릭

입력하는게 정말 간단해서 좋았다.

최종 예약 내용을 확인하고 결재 진행을 누르면

신용카드 입력 후 결재를 진행하자 1~2시간 후 메일로 확정 통보가 와서 출력을 해 가지고 갔다

참 쉽쥬~~

뒤에 것이 받은 메일 출력해 간것. 원래 밤 11시 출발인데 10시 45분 출발

처음 출발 시간 1시간 전에는 출발지에 가서 확인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슬리핑 버스가

출발 시간이 조금씩 다 변한다고 인터넷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출발 한 시간 전 정도에 구시가 사오비엣 대리점에 도착해 확인하자

탑승권을 출력해 주면서 역시나 변경된 출발 시간을 적어 줬다.

한가지 후회 되는 것이 돌아 올때도 야간 버스를 이용했는데..............ㅠㅠㅠㅠㅠ 체력이......

하노이 구시가 마지막 출발 슬리핑 버스가 사파에 도착하는 시간은 아침 6시 경이라

터미널 근처에서 아침을 먹고 움직이면 되었지만 사파에서 하노이로 돌아 오는 버스는

마지막 버스가 밤 10시 경이라 하노이 도착하자 새벽 4시 예약한 저렴한 호텔 문 열때까지

비도 부슬 부슬 오는데 처량하게 엄청난 방황을........................ㅠㅠ

개인적으로 하노이로 돌아 올때는 차라리 아침 일찍 출발하는 버스를 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파 주변의 풍경이 멋지다고 얘기를 들었기에 주변 풍경도 즐기며 돌아 건데....

담에 간다면 무조건 돌아 올때는 낮 버스로

그리고 무슨 차이가 있는 줄 모르겠는데 제일 위의 비싼 VIP 캐빈 말고 중간에 있는

왕복 45,673원 짜리로 다녀왔다. 거의 같은 버스인데 가격 차이가.....

하노이로 돌아 올때는 마사지 기능이 있는 버스가 배정되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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