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시내 관광지편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하노이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시내 관광지편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 날은 하노이에서 일정을

주로 보냈는데 하노이 가볼만한곳이 생각보다

많아서 알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01. 탕롱 황성

여러 곳을 방문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몇 곳만

요약해서 여러분께 한번 공유해볼까 하는데요.

첫 번째로 보여드릴 곳은 바로 탕롱 황성이에요.

역대 베트남 황제들이 거주한 성터라고 하는데요.

무려 10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답니다.

1010년에 건축되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곳곳에 볼거리가 많은 관광지라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만족하실 듯한 곳이에요.

저 또한 사진 촬영에 진심이라서 매우 재밌더라구요.

직접 방문해 보니 꽤 규모가 커서 천천히 둘러보면

약 한 시간 정도 소요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외여행을 위해 방문한 나라의

역사를 공부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매우 유익한 일정이더라구요.

여러모로 의미 있는 관광지여서

만족스러웠답니다.

탕롱 황성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세계문화유산

이름을 올린 관광지이기도 해서 구경하기 딱 좋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는 곳이에요.

프랑스가 베트남을 식민 지배하던 시절

군사 기지로

사용된 역사가 있는데 이 시기에

탕롱 황성 대부분이

손상되었다는 가슴 아픈 역사도

익히 알 수 있었는데요.

현대로 접어들면서 복원 공사를

시작하게 되어 지금은

일부 복원에 성공한 상태이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대요.

천천히 구경하다 보니 완전한 복원에

성공한 탕롱 황성

궁금해지기도 했는데 죽기 전에

꼭 실물로 보고 싶더라구요.

베트남 역사에 관심 있다면

직접 방문해보시길 바랄게요.

탕롱 황성에서 사용하던 각종 장식물도

가까운 거리에서

자세히 구경할 수 있는데 직접 보니

매우 신기하더라구요.

주요 볼거리가 실내에 있어서 날씨에

상관 없이 언제든지

방문하기 좋다는 장점도 있는 관광지라는

생각도 들어요.

날씨가 춥거나 더워도 실내에 머무르니

문제 없겠더라구요.

우리나라와는 또 다른 역사를 가진

베트남 황실의 과거 모습을

상상하며 관람하는 재미가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였답니다.

저는 친구와 함께 방문했는데

워낙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들러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아이들이 매우 흥미로워할 듯한

베트남 유산이 가득이라

매우 유익한 교육 시간을 보낼 수도 있는

관광지로도 좋아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워낙 규모가 커서

중간부터 발 닿는 대로

그냥 막 돌아다닌 듯한 기억이 나는데

만약 방문하시게 되면

탕롱 황성 지도를 필수로 챙기고

꼼꼼히 둘러보시길 바랄게요.

맛있는 거 많이 먹구 숙소에서 편히 쉬는

해외여행도 좋지만

가끔 이렇게 그 나라만의 주요 유적지를

방문해서 감상하는

일정을 보내는 것도 매우 매력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베트남 여행을 간다면 한 번쯤 방문해서

간단히 구경하기 좋은

하노이 가볼만한곳이니 일정에 살포시

끼워보시는 건 어떨지요.

02. 호아로 수용소

다음으로 보여드릴 하노이 가볼만한곳은

호아로 수용소예요.

호아로 수용소는 제 기준에서

베트남 전쟁을 상징하는 유물

그 자체라고 보이는 중요한 관광지라고

설명하고 싶어요.

그냥 지나가면 섭섭한 기념품 가게도

꼭 들어가서 구경해요.

사고 싶은 게 없어도 대충 훑어봐 주어야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하노이의 중심에 있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방문하기

편리한 호아로 수용소이니

한 번쯤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프랑스가 베트남을 식민 지배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곳이라서

전형적인 옛날 프랑스 건축물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듯한데요.

실제 군인을 가두었던 호아로 수용소

그런지 조금 으스스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관람할 수 있었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어색한 외국어 실력으로 곳곳에

베트남어로 쓰여 있는 글도

열심히 읽어보며 집중해서 감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렇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있게

관람했던 것 같아요.

어쩌면 우리나라와 비슷한 아픔을 간직한

베트남 역사가 담긴

관광지라고 생각하니 더욱 몰입해서

꼼꼼히 눈에 담았어요.

여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점점

베트남과 친숙해지는 듯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